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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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ety(259)

  • 커피 초심자, 에스프레소 머신을 가지다.

    매일 아침 연구실에 들어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종이컵에 커피를 타는 일입니다. 졸려서 실눈이 되어버린 아침에 커피만큼 특효약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렇게 지난 몇 년간을 커피와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커피의 맛과 향에 대해 느끼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이전에는 헤이즐럿과 일반 커피밖에 구분하지 못하였고, 사실 커피의 대부분이 커피믹스이다보니 맛도 둔감한 편이었습니다. 밖에서 따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러다가 스타벅스가 생기고, 남자지만 가끔 이런 곳에 가서 커피를 마시다보니, 커피도 맛과 향이 이렇게 달라질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충격이었다고나 할까요. 커피믹스로 마시나, 커피메이커로 마시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 제가 커피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

    2009.05.24
  • 노짱의 죽음에도 명박산성 쌓는 이명박 정부

    금일 시청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추모행사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음속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해오던 많은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지막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보내는 자리였는데요, 그 자리마져 이명박씨는 불편했나 봅니다. SLR클럽에 올려진 오늘 오후 사진입니다. 등록된 시간으로 보아 1시 이전에 촬영된 사진으로 보이는데, 추모제 행사가 오후 4시부터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참 부지런한 경찰입니다. 참고로 추모제는 '신고'이지 경찰에게 '허가'받고 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발걸음을 막는 이유를 경찰은 명확하게 해명해야 될 것입니다. 좌측 사진은 오후 5시 현재 시청앞 사진입니다. 추모제 초기에는 경찰들이 분향소를 폐쇄하고 영정 사진을 뺏어갈..

    2009.05.23
  •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들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 그 분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현다. 그 분의 죽음에 대한 애도는 하루 종일이라도 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단순한 애도만이 죽음을 표현하는 일의 전부가 아닐 것이다. 이 글은 그래서 쓰여졌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여전히 방관하고 있는 이들이 조금은 반성하길 바라며 글을 쓴다. 1.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은 이들. 23일 SBS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노무현 대통령은 유서를 남겼고, 유서에는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책을 읽을 수 없었다. 원망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겠는가. 마을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보도가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나, 그의 죽음에 경찰의 강..

    2009.05.23
  • 10년전 고소되었다면 무죄였을 미네르바.

    그동안 경찰에 긴급체포되어 수용생활을 하던 다음 아고라 논객 '미네르바'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습니다. 사실상 사문화된 법을 들추어내어, 징역형을 선고한 이명박 정부의 사법부가 4년 뒤에 꼭 국민의 심판을 받기를 기대하며, 글을 써 봅니다. 전기통신기본법 제47조 제1항은 무엇? 전기통신기본법 제47조 (벌칙) ①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전기통신설비에 의하여 공연히 허위의 통신을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6.12.30] ②자기 또는 타인에게 이익을 주거나 타인에게 손해를 가할 목적으로 전기통신설비에 의하여 공연히 허위의 통신을 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6.12.30] ③제2항의 경우에 그 허위의 통신이..

    2009.04.13
  • 한나라당, 대통령 전용기 이번에도 반대해야 되지 않을까?

    WBC 기간에 은근슬쩍 경인운하가 착공되고 인권위가 축소되더니, 이제는 참여정부 시절 한나라당의 반대로 무산되었던 대통령 전용기 도입마저 확정되었습니다. 아래는 25일 자 한겨레 신문 링크입니다. 3천억짜리 대통령 전용기 산다. : 2009. 3. 25 한겨레 현재 운항 중인 대통령 전용기는 1985년 도입되어 근 24년간 '에어포스 원' 역할을 맡아온 B737-3Z8 모델로 약 41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 항공기는 최대 40년 이상 운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국내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기체 수명이 7.48년, 아시아나 항공이 5.89년인 것을 볼 때 기체 교체의 필요성은 참여정부 시절부터 제기되어 왔습니다. 교체의 필요성은 동감하지만, 문제는 도입에 이르는 과정이 너무나도 꼴사납게 진행되고..

    2009.03.26
  • 택배사, 선택할 권리는 소비자에게 없는 걸까요?

    택배사, 선택의 자유는 없을까? 오늘 아침에 택배 문제로 좀 난감한 일이 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러 자리를 비운 사이에, 택배기사분께서 방문하여 물품을 옆방 교수님에게 맡기고 가버린 것이었습니다. 조금, 아니 정말 많이 곤란하였습니다. 같은 학과이긴 하지만, 계열이 틀린지라 수업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교수님이고, 게다가 학과장을 맡고 계신 분이라서 만나기가 조금 껄끄러운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소심한 A형으로선 그야말로 재난 중에 재난이었습니다. 다행히 문제가 잘 해결되긴 하였지만, 택배 서비스에 실망한 마음은 한동안 회복하기 힘들듯 합니다. 가끔은 이런 푸념 어린 생각을 합니다. '옥션 같은 곳에서 물품을 고르는 일은 내 맘대로 할 수 있는데, 왜 유독 택배회사만은 선택할 수 없을까?'라고... ..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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