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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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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저작권, 이제는 알고 씁시다. 가끔 소재가 없을 때에는 '오늘 뉴스를 보니'라는 서두로 이야기를 꺼내곤 합니다. 주로 당일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이슈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한 글인데요, 예전과 달리 저작권 위반에 주의를 하고 있지만, 종종 제가 저작권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언론사 저작권은 서로 주장하는 바가 달라서, 아직도 '기사 링크도 저작권이다.'라고 주장하는 곳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곳도 있고 말이죠. 기준이 서로 중구난방이다보니 과연 어느 기준에 맞출지 맥이 풀릴 때도 있습니다. 그런 저의 고민을 알아주었는지,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뉴스 저작물의 합법적인 이용방법과 관련 사항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뉴스 저작물 이용안내 - 뉴스도 저작권법 보호를 받습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실사 영화로 제작.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보신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12년만에 또다시 영화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는 애니메이션판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는 또다른 스토리. 지금으로부터 약 40여년전인 1965년, 츠츠이 야스타카에 의해 처음 그려진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80년대와 90년대 각각 실사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어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지난 2007년에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에 원작의 주인공이 이모로 나오는 또다른 외전이 제작되어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받기도 하였고요. 이번에 제작되는 스토리는 애니메이션판에서 이모로 출연하고 원작의 주인공이기도 한 '카즈코'의 딸, '아카리'가 주연입니다. 아카리는 대학입학을 앞둔 고교생으로, 어느날 어..
마이니치 신문사가 제공하는 포드캐스팅 흔히 신문기사라고 하면 딱딱한 활자체에 그림이 곁들여진 기사만을 생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사를 전문성우분들이 나와 재미있게 읽어준다면? 무척이나 재미있을 것같지 않습니까. 마이니치 신문사가 현재 진행중인 '마이니치 뉴스 포드캐스팅 엔터테인먼트 뉴스'는 바로 이러한 '읽어준다'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직 모든 분야에 적용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한정적으로 운영되고 있긴하지만 책 서평, 인터뷰, 관련기사등 다양한 소식들을 성우분들이 출연하여 실감나게 읽어주시고 계십니다. 아래는 2월 21일자 뉴스입니다. 오는 3월 개봉예정인 '도라에몽 신마계대모험 7인의 마법사'에 대한 제작발표회 소식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이 9월 개봉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담고 있습니다. [영상삭제] 국내에서도..
기사는 돌고 돈다...왜? 가벼운 글... 얼마전에 휴대폰 종료버튼을 누르면 월6천원이 절약된다는 뉴스가 기재된 적이 있었다. 통신위원회의 통신민원사례집 '통신서비스 피해! 예방할 수 있고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라는 책에 기재된 내용을 보고 기사화된 글이었는데, 오늘 뉴스를 통해 통신위원회가 이것은 잘못된 사실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보도를 하였다. 통신위 관계자는 "사례집 제작 후 사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있는지 문의했으나, 모든 사업자들이 '의견없음' 답변을 보냈다"며 "뒤늦게 잘못된 정보라는 사실을 확인, 국민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하며 책의 내용을 전면 재검토할 예정이다. 그리고 사건은 여기서 종료일까...? 사실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 내가 이 분야의 전문가라서가 아니라, 이와 관련..
29년간 남학생이 한 명도 입학하지 않는 비운의 공학 고교 오늘은 아사히 신문에 보도된 '29년간 남학생이 한 명도 입학하지 않는 비운의 공학 고교'에 대한 뉴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문제의 고교는 쿠마모토시에 위치한 제일 고등학교입니다. 기사내용 보기 - 번역문 보기 이 학교는 1903년에 설립하여 무려 10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학교이며, 그 역사만큼 수많은 유명인들을 배출해 내기도 한 학교입니다. 49년 처음으로 남녀 공학으로 변경된 뒤, 53년에는 128명의 남자 졸업생을 배출하는등 초기에는 다름대로 남녀공학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후 학구제가 변경되면서 남학생 입학이 격감, 60년에는 남자 졸업생이 한 명도 없었다는군요. 이런 상황을 보다못한 동창회 회원들은 PIA에 학생들을 일괄모집하여 배분하는 선발방식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하였답니다. 교장선생님..
권위 세우기에 바쁜 사법계 오늘자 뉴스를 보니, 김명호 교수님의 석궁 사건이 뉴스 메인을 장식하고 있네요. 석궁으로 사람을 쏜 행위는 분명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한 명의 인간이 이렇게 극단적인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몰아넣은 이 사회의 풍조가 더욱더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이번 사건을 이용하는 것같아 좀 그렇지만, 이번 기회에 사학법이 좀 개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지난해엔 한나라당이 워낙에 보이콧을 남발해서 아무런 논의도 이루어지지 못하였는데, 이런 학계의 풍조를 보니 사학법 개정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세계 정상급의 저널에 논문을 등재하고도 논문이 불성실하다고 퇴짜를 논 성균관대를 과연 누가 이해할까요. 그리고 법원도 좀 자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연합뉴스의 기사를 보니까, 김교수는 정신이상자이고 권위가 무너져서 그렇다고 하는..
오늘 본 조금 황당한 뉴스.. 오늘 본 뉴스인데 좀 황당한 뉴스여서 웃음이 나오네요;; 9월 15일자 노컷뉴스인데, 농협 총기 강도, 돈 담는 척하며 비상벨 누른 직원 기지로 검거 30대 복면강도가 농협에 공기총을 들고 침입해 현금을 털다 직원의 기지로 현장에서 격투끝에 검거됐다. 15일 오전 11시 45분쯤 경산시 옥곡동 경산농협 옥곡지점에서 오모씨(33)가 복면을 하고 들어온 뒤 공기총으로 직원들을 위협해 자루에 현금을 담으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출납직원인 설모씨가 돈을 담는 척 하며 비상벨을 누르고 시간을 지연한 뒤 300만원을 담았으나 오씨가 더 담을 것을 요구하자 200만원 더 담았다. 설씨는 돈을 건네주면서 오씨가 한눈을 파는 틈을 이용해 창구를 뛰어넘어서 덮쳤으며 이에 놀란 오씨는 돈 자루를 버린 채 달아나다 소식을 듣고..
이젠 한겨례도 기사를 고치네.. 기사를 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성. 즉 거짓을 보도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원칙이 예외없이 깨지고있고, 신문기사 읽기가 갈수록 꺼려진다. 특히 최근엔 조종동외에 한계례같은 자칭 '진보주의'를 내세우는 신문까지 이러한 흙탕물 싸움에 끼어들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오늘자 한겨례 뉴스를 보자. [한겨레] 2004년 1월부터 이라크 남부 사마와에 파견됐던 일본 육상자위대가17일 도망치듯이 철수를 마쳤다. 애초 주둔병력 600명 가운데 마지막까지 남았던 220명은 이날 항공자위대 C130 수송기를타고 쿠웨이트로 이동했다. 육상자위대 병력은 그동안 3개월 단위로 교대하면서 학교·도로·의료시설 건설과 급수지원 활동 등을해왔다. 자위대는 주둔지 이양을 둘러싼 마찰 등을 우려해, 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