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tion/Movie'에 해당되는 글 106건

  1. 2015.02.09 원령공주, 팬 무비로 만들어지나.
  2. 2014.10.24 다이빙벨, 고난 끝에 드디어 상영 개시 (2)
  3. 2014.02.06 질리지 않는 노래. 엘사의 Let it Go.
  4. 2013.06.16 맨 오브 스틸, 조드 장군은 가치있는 영웅이었다. (11)
  5. 2012.10.28 추억의 만화잔치
  6. 2009.09.23 국가대표,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던 이유. (6)
  7. 2008.11.21 메트릭스 세계에 등장한 윈도우 (4)
  8. 2007.09.03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Superflat Monogram (3)
  9. 2007.08.03 2008년 개봉예정, 아기공룡 둘리 PV 영상 (6)
  10. 2007.07.15 Fly Me To The Moon으로 돌아온 에반게리온 트레일러 영상 공개. (7)
  11. 2007.06.28 영어로 들어보는 로보트 태권v (12)
  12. 2007.06.26 소녀와 소년의 만남, Cherry Age (2)
  13. 2007.06.21 밍키모모 vs 천사소녀 새롬이 (4)
  14. 2007.02.01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 토우사카 린 이미지송 (5)
  15. 2007.01.22 추억속 캐릭터, 디지캐럿 라이브 콘서트 (3)
  16. 2007.01.21 천년여우 OST 발매중.. (14)
  17. 2007.01.09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아이캣치 무비 (5)
  18. 2007.01.06 우락부락 판타지 9회차 방송
  19. 2007.01.02 천년여우 여우비, 뮤직비디오 공개 (13)
  20. 2006.12.30 우락부락 판타지 8회차 방송 (1)

원령공주, 팬 무비로 만들어지나.

유튜브를 통해 원령공주(Mononoke Princess) 팬 무비가 제작된다는 소식을 알았다. 영화 제목은 'Wolf Gril'. 원령공주 이후 600여년이 지난 미래에,  신비스러운 숲과 숲을 개발하려는 계획에 맞서 각성하게 된 소녀에 대한 이야기이다. Kickstarter를 통해 제작비 모금이 진행되었고 현재 포스터와 트레일러 1편이 공개된 상태이다. 구체적인 개봉일시는 미정.

본편이 나와 봐야 알겠지만, 공개된 영상의 CG는 훌륭하다. 다만 여주인공은 좀... 애니 속 원령공주를 떠올린 분이라면 좀 실망할지도.. 팬 무비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조금은 아쉽다. 

참고로 최신 소식과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갱신되고 있다. 관심있는 분이라면 일단 체크해 두자. 

공식 홈페이지 : http://wolfgirl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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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고난 끝에 드디어 상영 개시

다큐 '다이빙벨'이 상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일부 언론의 공격과 영화제에서의 정체불명의 테러로 인해 큰 고난을 겪었지만 드디어 전국을 무대로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상영관은 전국 18개소. 메가박스나 CGV같은 대형 배급사에서는 상영되지 못하지만, 독립상영관을 중심으로 상영관이 확산되고 있으니 지방에 거주하신 분들도 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예고편엔, 밤새워 지켜보던 바로 그 장면들이 다시금 나오네요. 고발뉴스와 국민TV를 통해 유족분들과 함께 지켜보았던, 그리고 함께 슬퍼하고 분노했던 바로 그 장면들. 지난 수개월간의 이야기가 이 한 편에 총집합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아니 아직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이기에 다큐에서는 어떤 기억을 다시금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참고로 다이빙벨 공식 블로그에서는, 단체상영이나 대관에 대한 접수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원주는 아직 상영계획이 잡혀있지 않던데, 시내에 독립영화 상영관이 있으니 연결될 수 있도록 한 번 연락해 보아야 겠습니다. 모쪼록 언론과 정부에 의해 감추어지고 왜곡되었던 그 날의 기록이 온전하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전 포스트 :  세월호, 다이빙벨에 대한 기록과 철수 이유.

이후 포스트 : 다이빙벨, 원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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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지 않는 노래. 엘사의 Let it Go.

요즘 너무 자주 듣고 있는 노래. 겨울왕국의 Let it go. 영화를 보고나서 이 노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엘사의 처지가 너무나도 공감이 가서 그런 것일까. 언젠가는 잊혀지겠지만, 한 동안은 이 노래와 함께 하루를 보낼 듯 하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은 귀여운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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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조드 장군은 가치있는 영웅이었다.

주말에 스타트랙을 보러 메가박스를 찾았다가, 마침 할인행사를 하기에 평소 보고 싶었던 맨 오브 스틸도 같이 애매하였다. 결과는 만족. 커플과 가족 관람객이 많은 걸 보니 홍보도 잘 된 모양이다. 다만 사람이 많다보니, 관람 중에 문자왔다고 문자 확인하는 매너 꽝인 사람들도 상대적으로 많다. 애매하실 분들은 부디 시간대를 잘 선택해서 가시길.

1. 조드 장군.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영웅.

슈퍼맨 이야기이지만, 극 중에서 제일 끌리는 조드 장군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다. 인류를 말살시킬려는 악당이지만, 내심 응원했을 정도. 그의 정의는 분명 달랐지만,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

그는 시대의 영웅이었다. 크립톤인은 유전자 레벨에서부터 군인, 정치인 그 외에 각각의 직업이 결정되어 지며 주어진 일밖에 수행할 수 없다. 그래서 슈퍼맨의 아버지이자, 과학자였던 조나단은 무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한 명의 아이를 외계로 탈출시키겠다는 지극히 학자적인 결정밖에 내리지 못하였다. 하지만 조드는 달랐다. 그는 군인의 신분을 극복하고 스스로 정치가의 무대에 올랐다. 주어진 운명에 대한 거부.

또한 그는 관용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었다. 의회에서 그에게 반역자의 이름과 평생 죽지도 못한 채 봉인되어 떠도는 형을 내렸을 때에는 분노하기도 하였지만, 멸망된 행성 앞에서 그는 그들의 죽음에 눈물을 흘렸고, 33년이란 인생의 대부분을 일족의 부활이란 목적을 위해 우주에 바쳤다. 황혼의 끝무렵, 마침내 잡힌 한 가닥의 신호. 이것이 분명 마지막 기회이리라.

절박하기에 그는 잔혹해 지기도 하였다. 그에게 주어진 책임은 한 조직의 최고 책임자. 눈 앞에 보이는 십수명의 부하들. 그리고 의회와 전 세대들이 포기한 수많은 크립톤의 아이들. 생명을 책임져야 할 대표자였기에 그는 잔혹한 명령에도 당당할 수 있었다. 

2. 마지막 동족 살해자, 슈퍼맨

슈퍼맨은 그런 조드를 죽였다. 그의 미숙함이, 그의 무지함이 조드를 죽음으로 몰았다. 슈퍼맨의 아버지 조나단은 슈퍼맨에게 크립톤인과 지구인간의 가교 역할을 맡겼으나 정작 중요한 것을 가르치지 않았다. 바로 크립톤의 역사. 실패한 역사이기에 잊혀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역사는 항상 굴곡을 지니고 있으며, 실패한 역사이기에 더욱 가치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이를 간과하였고, 슈퍼맨은 조드의 가치를 알아볼 수 없었다.

그래서 역사를 잊은 슈퍼맨은 마침내 크립톤 역사의 마지막 증언자, 조드 장군을 살해할 수 있었다. 그들의 문화, 역사와 함께. 더이상 우주에서 크립톤이란 이름이 거론되는 일은 없으리라. 아울러 몸은 크립톤인이지만, 역사를 잊은 슈퍼맨은 '텍사스를 좋아한다'는 그의 말처럼 미국인이 될 것이다. 미국 땅에 떨어져 미국의 역사만을 배운 그에게, 이는 결정된 운명이겠지. 미국인에겐 해피엔딩일까?

아쉬움이 남는다. 조드 장군은 군인으로서의 신분은 극복하였지만, 정치 교육을 받을 기회는 주어지지 못하였다. 만약 그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졌더라면, 33년동안 지구에 적용해 온 슈퍼맨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지는 않았을까. 그래서 그의 죽음이 더욱 안타까운지도 모르겠다.

P.S. 마지막으로 80년이 넘게 미국을 지킨 슈퍼맨조차도 미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체포당하는 모습을 보니, 미국이 여전히 9.11 테러를 극복하지 못하였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지구의 영웅조차도 미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배척하는 미국. 그들의 관용과 화합정신은 이제 사라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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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잔치

어린 시절 추억에는 무엇이 있을까? 친구들과 덤블링을 타며 놀던 추억, 하교 후 운동장, 학교 앞 떡볶이집... 앨범 속 사진처럼, 그 시절의 추억이 선명하게 내 마음속으로 들어온다. 좋아하던 노래도 있었다. 국민학교라 불리던 시절에 자주 들었던 SBS 만화잔치. 디즈니 만화동산 못지않게 일요일마다 기다리던 만화였는데... 요즘도 이런 방송을 할려나.

당시의 원본 영상은 찾을 길이 없지만, 다행히 폭주아스카님께서 블로그에 원본 음악과 영상을 재편집하여 올려주셨다. 주말 저녁, 다시 한 번 추억에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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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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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친구들과 함께 국가대표를 보고 왔습니다. 일전에 영화 쿠폰을 몇 장 받아놓은 것이 있는데, 그날따라 영화가 끌리더군요. 바람도 쐴 겸 자전거를 타고 극장에 다녀왔습니다. 심야상영을 보고 극장을 나서니 새벽 1시. 영화에 대해 먼저 평하자면, 솔직히 끔찍하였습니다. 가끔 울컥할 정도로 감동적인 장면도 있었지만, 인종차별적인 발언과 과도한 폭력씬은 눈살이 절로 찌푸려지더군요.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 대한 영화인들의 차별, 과연 그냥 두어야 할까요.   

비인기 종목 선수를 폭력적인 하층민으로 그리는 일은 사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천하장사 마돈나(2006)에서는 전직 권투선수였던 아버지가 씨름 대회에 출전하고자 하는 아들을 샌드백처럼 난도질했고, 국민영화로 추양받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7)'에서도 군기를 잡는다는 목적으로 폭력씬이 연출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영화속에서 그려진 '비인기 종목 선수 = 폭력배'라는 전형적인 구도는 현실세계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을 색안경을 쓰고 보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에서도 이러한 공식은 별다른 비판 없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영화 속 모델이 되었던 주인공들이 성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도, 감독은 중학교 영어도 모르는 일자무식에 나이트 삐끼, 그리고 주먹밖에 쓸 줄 모르는 입양아로 그들을 격하시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하층민의 삶과 폭력이 고난의 일부이며, 고난이 있었기에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감독분은 주장할 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폭력과 일탈, 그리고 우연으로 이루어진 그들의 세계가 단지 메달 하나 땄다고 바뀌어 질 수 있는지, 서로간의 차이가 너무나도 큰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한 번쯤 꿈꾸어보고 싶은 주인공들이 있었습니다. 축구시합을 할 때면 독수리 슛을 날렸고, 박찬호 선수의 시합이 있던 날이면, 폼만은 박찬호로 캐치볼을 주고받았던 그 때 그 시절. 이제 직접 그라운드를 뛰는 일은 줄어들었지만, 그때의 경험이 저를 축구, 야구 서포터로 만들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국가대표는 어떨까요. 과연 아이들이 영화를 보고나서, '나 스키점프 선수가 될꺼야.'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무식하고, 사기만 당하고, 화가나면 주먹부터 휘두르고... 아이들이 스키점프 선수라는 말에 겁부터 내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작품을 보며, 선수들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으니 후원을 하겠다고 지갑을 여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국가대표는 영화 자체로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스키 점프라는 큰 틀안에서는 실패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이 영화가 싫습니다.

가끔은 '스윙걸즈', '워터보이즈'와 같은 영화들이 국내에서 제작되지 못하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비인기 종목 선수들이라하여 그들의 삶이 비인기인 것은 아닙니다. 친구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특별히 치열한 목표가 없어도 친구의 권유 한 마디에 선수생활을 시작하는 그들의 진짜 모습을, 영화는 언제까지 외면할 수 있을까요. 다음에는 진짜 스포츠인의 조작되지 않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본 리뷰에 사용한 모든 이미지는 KM Culture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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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릭스 세계에 등장한 윈도우

얼마전 MS의 새 운영체제인 윈도우 7에 대한 언론보도가 나가면서 다시금 윈도우 제국이 여전히 건재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만약 윈도우가 이 상태로 계속 버전업을 해 나간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미래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원도우를 쓰고 있을까요? 가상현실이 현실화된 메트릭스 세계에 윈도우가 등장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여기 그 수많은 질문에 대한 한가지 답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름하여, 'The Matrix Runs on Windows' 지난번 배트맨 시리즈에 이어 또다시 기발한 작품을 제작해 낸 CHTV에 경의를 표하며, 마음껏 웃어봅니다.



P.S]  중간에 나오는 클립을 이전에 보신 적이 있다면 당신도 이미 올드유저입니다. 짝짝짝!


- Collegehumor.com : http://www.collegehumor.com/video:188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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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Superflat Monogram

 

오늘 소개할 단편 애니메이션은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Superflat Monogram'입니다. 마모루 감독은 지난해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각종 수상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여러차례 소개된 감독입니다. 2003년 루이비통 광고를 위해 제작된 영상이라 영상 곳곳에 루이비통의 창업자인 비톤의 'L'과 'V' 이니셜이 들어가있고, 전통적인 루이비통의 패턴인 아르누보풍의 꽃과 벌 이미지가 작품내내 등장합니다. 허나 이러한 패턴들은 작품의 감상에 방해가 되기 보다는 오히려 더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데 일조하네요. 작품을 보신다면 시간의 달리는 소녀속 영상들이 언제부터 구상되었는지 짐작이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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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개봉예정, 아기공룡 둘리 PV 영상

 

내년 개봉예정인 아기공룡둘리 PV 영상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둘리를 다시 보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공개된 영상을 보면 코믹스판의 후반부가 애니메이션화된 듯합니다. 희동이의 엄마를 찾으러 가는 모험등 익숙한 장면이 많이 보이네요. 다만 바뀐 점이 있다면 어린시절 보았던 둘리는 녹색이었는데, 이번엔 연두색으로 변한 점이 달라진 부분이라고나 할까요. 아무래도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위해 색상을 바꾼 듯..(개인적으론 이전 녹색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아직 방송사나 구체적인 방송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또다시 둘리를 만날수 있게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기다릴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내년 둘리의 방영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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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Me To The Moon으로 돌아온 에반게리온 트레일러 영상 공개.

오는 9월 1일 개봉예정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트레일러 영상이 우타다 히카루(宇多田ヒカル)씨의 홈페이지를 통해 14일 공개되었습니다. 히카루씨는 이번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테마송 'Beautiful World'를 부른 가수입니다.

1분 30초 가량의 이번 영상은 에바팬들이 그리워할만한 여러 장면들과 이번에 새롭게 불리어진 'Fly Me To The Moon (In Other Words) -2007 MIX-'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곡인 'Fly Me To The Moon'은 1954년 바트 하워드가 작곡하여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으며 이후 99년 히카루씨의 싱글 앨범 'Wait & See ~リスク~'에 수록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곡인데, 10여년만에 다시 듣게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울러 오는 8월 29일 발매에 앞서, 테마송 'Beautiful World'의 일부 음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전곡 'Fly Me To The Moon'이 애절한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면 이번 신곡은 경쾌한 분위기로 승부를 보는 듯하네요.
 


참고로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은 총 4부작(서(序), 파(破), 급(急), 완결)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오는 2008년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입니다. 과연 에바가 1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금 팬들에게 열정을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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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들어보는 로보트 태권v




오늘은 로보트 태권v 영문판 주제가를 소개해 드립니다. 작가미상에 출처미상이라, 해당곡이 어디서 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힘있는 목소리는 한국판 오프닝에 비해 손색이 없네요. 특히 마지막에 '태권v 넘버원'이라고 말할때는 왠지모를 포스가..

아래 최호섭님이 부르신 한국판 오프닝도 같이 첨부했으니, 영문판과 비교하여 한 번 들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아, 혹 영문판 태권v의 출처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좀 부탁드릴께요. 그럼, 즐거운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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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소년의 만남, Cherry Age

 

오늘은 단편애니 한 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해 '제7회 Astrodesign Movie Contest'에서 우수상으로 입상한 미치다 츄카사(道田 ?司)씨의 작품인 'Cherry Age'입니다. 작품의 이름에 걸맞게 풋사랑같은 소년 소녀의 마음을 다소 코믹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대사가 없이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작품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셔도 좋을듯..

참고로 이 작품외에 다른 입상작들도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최우수작은 지난해 고베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입상한 '요시노의 공주'로군요. 지난해 인디애니페스티벌에서 미타가상 수상을 시작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작품인데, 벛꽃과 꼬마 공주님의 이미지가 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작품입니다.이 작품 역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이제 계절학기 수업을 들으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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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모모 vs 천사소녀 새롬이

이전에 우연하게 구하게된 밍키모모 vs 크리미마미(국내명 : 천사소녀 새롬이) 광고 무비입니다. 해당 영상에 대한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지만 밍키모모가 82년 첫 방송을 시작하고 그 이듬해 천사소녀 새롬이가 방영된 것으로 보아 이 두 마법소녀를 광고하기 위한 영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두 작품 모두 마법소녀물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작품이기에 이러한 대결 구도의 영상도 상당히 재미있네요.

아시다시피 밍키모모는 마법사 사리(요술공주 샐리) 이후 마법소녀물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방영당시 남녀노소를 구분하고 방영시간대만되면 TV 앞에 가족들이 모여앉았다는 전설이 있을정도로 일본에서도 그리고 국내에서도 큰 히트를 친 작품입니다.

특히 마법왕국의 공주가 평범한 가정집의 한 소녀가 되어 생활한다는 줄거리와 화려한 변신씬은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았지요. 다만 마지막에 교통사고로 여주인공이 사망하는 초유의 사태에는 정말 쇼크였다고나 할까요. 후에 2기가 제작되면서 환생한 밍키의 모습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보여주긴 하였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군요. ( 트라무마입니다. ㅡㅡㅋ )

반면 마법소녀 크리미마미(천사소녀 새롬이)는 스튜디오 피에로가 오늘날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게해준 마법소녀물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이후 피에로는 '마법의 스타 매지컬 에미'를 비롯 다양한 마법소녀물을 제작하며 80년대 마법소녀물의 전성기를 열게 됩니다. 새롬이의 매력이라면 70년대 소년만화물이 건담의 영향으로 리얼해진 것처럼 마법소녀물 또한 리얼하게 그린 것일까요. 말 그대로 평범한 소녀가 어느날 우연히 마법의 힘을 얻게되면서 아이돌로 활동한다는 설정은 이전 마법소녀물과는 다른 그 무엇인가가 느껴집니다.

이후 마법소녀물은 90년대 세일러문의 등장으로 그 본래의 이미지와는 달리 점더 성적이고 전투적인 면으로 바뀐 측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여전히 만화의 한 장르를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는 인기장르중에 하나입니다. 국내에서는 90년대 단편애니 '요정 핑크'를 통해 마법소녀물이 한 차례 제작된 적이 있지만 그 이후엔 이렇다할 작품이 나오지 않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언젠가 국내에서도 밍키모모나 새롬이처럼 모두다 기억할만한 마법소녀물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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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 토우사카 린 이미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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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두번째 이미지송인 토우사카의 이미지송입니다. 우에다 카나씨가 부른 곡인데, 노래도 좋고 또 캐릭터도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주인공인지라 이번 앨범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토우사카에 대해 말하자면 일처리는 똑 부러지게 잘 처리하고, 가끔씩 툭 던지는 한마디로 좌중을 압도하는 마치 선생님같은 분위기랄까요. 카리스마와 자상함을 모두 갖춘 보기드문 소녀입니다.

페이트의 후속작인 'Fate Hollow Ataraxia'에서는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본편과는 달리 개그스러운 장면이 많이 나오더군요. 정말 의외의 모습이던데.. (특히나 마법소녀봉을 든 그녀의 모습이란;;) 그런 천진난만함이 그녀를 더 돋보이게 하는듯합니다. 이번 앨범은 세이버에 이은 두번째 앨범으로 지난 앨범과 같이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두 곡 모두 정말 끌리는 곡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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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 캐릭터, 디지캐럿 라이브 콘서트

늘은 좀 오래된 자료이지만 디지캐럿의 라이브 콘서트 영상을 올려봅니다. 디지캐럿은 '갤럭시 엔젤'을 제작한 브로콜리의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 데지코를 모태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원래는 브로콜리가 운영하는 '게이머즈'라는 게임판매센터의 광고지에 등장하는 캐릭터였는데,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아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였다나요.. 말끝마다 '~뇨'를 붙이는 그 독특한 화법은 한 때 대인기를 끌기도 하였습니다.

아래 영상은 요코하마 콘서트 당시의 영상이라는데,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네요. 다만 디지캐럿의 방영시기로 보아 2000년대 초정도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첫번째 영상은 일종의 역활극(?)인가요. 데지코와 라비안로즈가 나와 또한번 소동을 일으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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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데지코의 성우역은 사나다 아사미(眞田アサミ)양입니다. 얼마전 윈터가든이라는 작품에서 또다른 데지코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셨죠. 로젠메이든에서 히즈모코리 소년인 '준'역으로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방구석 폐인과 사고뭉치 고양이양을 보면 전혀 일치하지가 않지만 뭐 어찌되었든 같은 분이 역활을 맡으셨습니다.

라비안로즈역에는 히카미 쿄코(氷上恭子)씨가 당시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이 분에 대해선 별로 기억나는 작품이 없는데, 조사를 해 보니까 일전에 '애천사전설 웨딩전사 피치'에서 '피치'역을 맡으셨군요.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MBC에서 방영해준 것으로 알고있는데, 당시 세일러문을 카피한 작품이다라고해서 팬들사이에 논쟁이 붙었던 기억이 납니다. 월간 모션과 같은 잡지에도 당시 논쟁이 실리기도 하였죠. 올해에는 '히토히라'라는 작품에서 니시다역을 맡을 예정이라는데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당시 푸치코역에는 사와시로 미유키(澤城みゆき)씨가 역을 맡으셨군요. 로벤메이든의 '신쿠'역으로 팬들에게 잘 알려진 분인데, 영상을 통해 접하게되니 상당히 옛된 모습을 보입니다. 디지캐럿에서 푸치코역을 맡을때가 13살 나이였다는군요.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었다는데, 당시 세키 토모카즈씨로부터 '지금부터 틀림없이 성우계를 이끌어 가는 존재가 될 것이다'라는 칭찬을 받기도 하였답니다. 요코하마 라이브 투어당시에는 수험생 신분이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수즙은듯한 여고생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마지막 영상은 디지캐럿 OVA,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불렀던 'PARTY☆NIGHT'입니다. 일전에 한 차례 소개해 드린 적도 있는데 이렇게 라이브로 직접 듣게되니 이 역시 또다른 맛입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콘서트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 듣고있으면 우울한 기분따윈 한 번에 '쾅~☆'하고 날려버릴  'PARTY☆NIGHT'.. 즐겁게 감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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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여우 OST 발매중..

  [수입] 양방언 - 천년여우 여우비 - O.S.T.  Various Artists 노래, 양방언 작곡
한국 연주 음악계의 스타일리스트 양방언! 그가 선보이는 한 차원 높은 애니메이션 OST [천년여우 여우비].

조금 늦은 소식이지만 천년여우 여우비가 지난 16일 OST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영화 개봉이후에나 나올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먼저 발매되었네요. 가격은 알라딘에서 134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른 OST 앨범이 11000원대를 고수하고 있는데 비해 다소 비싸긴하지만, '양방언'가 작업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구입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앨범은 이수영씨 앨범를 주로 구입하는데, 이번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

앨범은 1DISK에 총 25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삽입곡이 주를 이룬 관계로 기존 양방언씨 앨범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상당히 만족할만한 곡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음악을 듣고있자니 벌써부터 영화 개봉일이 기대되네요. 듣고있는 곡중 한 곡을 선곡하여 올려봅니다. 여우비의 눈물이라는 곡인데, 감정을 낭비하지 않고 차분한 가운데 그 슬픔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조용히 곡을 듣다보면, 벌판위에 홀로 서 있는 느낌입니다.


이 곡외에도 주옥같은 곡들이 많으니 꼭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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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아이캣치 무비



우연하게 Youtube에서 구한 매드무비입니다.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의 아이캣치 장면을 엮어서 만든 매드무비인데 이렇게 이어서 보게되니 무척이나 재미있네요. 본편의 스토리와는 상관없이 별개의 에피소드로서 기억에 남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를 마지막 엔딩씬입니다. 어찌보면 다소 모호한 결말이긴 하지만(가령 왜 할아버지는 손자를 굳이 여고에 보내야만 했는지, 또 다른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는 어떤 식으로 끝나는지..) 어찌보면 이것이 가장 무난한 결말일지도 모르겠네요. 흔히 남성이 여고에 들어간다는 설정의 작품들을 보면 알게모르게 남성향이 표출되어 극단적인 설정으로 끌고나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작품은 이전 작품과는 다르게 억눌린 남성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 책상위에 올려진 졸업장은 왠지모르게 감동적입니다. 묘하게 여운이 남는다고나 할까요. ^^ 개인적으로 유령인 이치코양의 이후 스토리가 궁금한데, 과연 이치코양은 미즈호양(?)이 졸업한 뒤에도 여전히 기숙사를 떠돌고 다니는지.. 이거 궁금하네요. 원작게임에서는 어떤 식으로 다루어졌는지, 나중에 한 번 도전해보아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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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락부락 판타지 9회차 방송

우락부락 판타지가 벌써 9회째를 맞고 있네요. 이번 방송은 2007년 들어 첫방송인데 처음부터 조금 삐끗했습니다. 서버 정상화는 언제쯤 이루어질런지, 새해 액땜이라고 해야될까요. 방송 초반에는 홈페이지 리뉴얼에 대한 광고나 이벤트 소식이 올라왔고 사연으로는 초반에 슈퍼로봇 대전 매니아의 사연이 무척이나 웃기네요. 라디오를 듣고있다가 순간 힐끔했습니다. 사연을 올리신 그 분 지금 여동생분하고 잘 계시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그외 자신의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점점 다양한 사연들이 올라오는 듯합니다. 다만 이번 방송에서는 유난히 일본 음악을 많이 틀어주네요. 초창기때에는 더빙판을 비롯하여 다양한 한국 앨범들이 소개되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더빙판도 거의 들을수가 없게 되었군요.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음엔 저라도 한 번 신청해보아야 겠어요. 아래는 방송 링크이고요, 용량을 맞추느라고 음질이 좀 떨어졌는데 pc상으로 그냥 들으시면 무난할 겁니다. 버퍼링이 심하면 아래 다운로드를 이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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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 http://odeo.com/show/5289033/4/download/AnimationRadioStation9.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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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여우 여우비, 뮤직비디오 공개


올 28일 공개예정인 천년여우 여우비 뮤직비디오입니다. 지난 제작발표회때 공개된 영상인데, 이번에 홈페이지에 추가되었습니다. 양방언씨의 음악도 좋지만 이현수씨의 노랫소리도 무척이나 고운 목소리입니다. 영화는 이번 28일 개봉한다고 하니, 꼭 가서 보아야겠어요.

참고로 양방언씨는 애니메이션 '엠마'의 OST인 'Silhouette Of A Breeze'까지 총 8개의 앨범을 제작하신 것으로 알고있는데, 곡이 마음에 드셨다면 양방언씨의 앨범을 구입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국내 뉴에이지 뮤지션중에 이루마씨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중에 한 분이예요. 몽환적이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듯한 연주가 정말 끌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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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락부락 판타지 8회차 방송

우락부락 판타지 8회차 방송입니다. 지난 크리스마스때 코믹월드에서 공개방송한 내용이 방영되었네요. 그 날 사정이 생겨, 구경을 가지 못하였는데 이렇게나마 듣을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다녀오신 분 말로는 진행이 좀 매끄럽지 못하였다고 하던데, 확실히 중간에 경품행사는 좀 아니다라는 느낌이드네요;; 내용없음이라는 문자가 뽑히다니.. 첫 공개방송이기때문에 그렇겠지만, 앞으로는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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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 http://media.odeo.com/6/6/3/00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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