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휴대폰으로 본다.
몇 년 전부터 네이버에 접속하는 일이 부쩍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하루에 한 번씩은 네이버에 접속하곤 합니다. 생활의 활력소라 할 수 있는 웹툰을 보기 위해서인데, 최근 다음에도 '팬더댄스'와 같이 엽기 발랄한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글고', '생활의 참견'으로 이어지는 개그 열풍은 네이버와 저를 이어주는 유일한 끈입니다. 그런 네이버가 얼마 전부터 LGT의 OZ 광고를 웹툰 하단에 추가하였습니다. 광고라면 질색이지만, 평소 식당에 가서 음식을 주문할 때, 짬짬이 휴대폰을 가지고 노는 성격이라 휴대폰으로 만화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이 끌리더군요. 물론 이전에도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통해 웹툰을 보는 일이 가능하였지만, 상당히 느리고 불편했거든요. 휴대폰으로 만화보기, 이제는 편리해 졌을까요? 한 번 살..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