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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6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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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마지막 태양을 보내며.. 2006년도 이제 6시간뒤면 안녕입니다. 올 한해도 이렇게 저물어가네요.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집에서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상이든 올 한해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기분 좋은 일도 있었고, 열심히 해보고 싶었던 일도 있었는가하면 화가 나거나 기분이 상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이 모든 기분을 차곡차곡 정리하여 내년을 위해 써야겠습니다. 내년은 여러모로 바빠질 것같아요. 복학준비도 해야되고, 취업준비도 해야겠죠 ^^; 작년하고 재작년 새해에 쓴 글을 보았는데, 새해의 결심이 그다지 많이 지켜지지 않은 것같네요. 역시 작심삼일인가.. 올해의 목표는 내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찾아 고민해보아야 겠습니다. 벌써 밖은 어두컴컴합니다. 돌아오지 않을 2006년의 마지막 태..
대통령을 욕하니 멋있어 보이는가. 인간은 그 자체로 존중받을 존재이다. 비판과 타협은 정책으로 한정되어야 한다.
내 블로그 속 올해의 이슈는? 지난 시간에 올블로그 탑 10 이슈에 대해 정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포츠에서부터 IT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났는데요, 그렇다면 이번엔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에서 일어난 나만의 이슈는 무엇일까, 한 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어떤 기준을 정할까하다가 마침 구글 Analytics가 눈에 띠길래 Analytics에서 가장 많은 페이지뷰를 기록한 포스트와 나름대로 의미있었던 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가장 많은 방문자들이 본 글 TOP 5 1. 씨야 백댄서 사고와 SBS.. (3105명 / 8월 20일) 사실 어떤 반응을 기대하고 썼다가보다는 그냥 가볍게 쓴 글인데, 무려 3105분이나 이 글을 보고 가셨습니다. 역시나 연예인의 위력은 무섭네요. 이번에 남규리씨 노출사건으로 블로그계가 또 한바탕 ..
주목받을 만한 신간, 루비온레일즈. 최근 복학준비를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책 '루비 온 레일즈 - 초고속 웹개발의 시작-'입니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밍이라고 하면 최근엔 이 '루비'라는 언어가 자바라는 언어보다 먼저 떠오를만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놀랍게도 이 프레임워크의 개발자는 28세의 데이비드라는 약관의 청년.. 정말 놀랍네요. 루비의 특징은 오픈소스 기반의 언어로서 모든 것을 객체로 지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모든 인자에 고유의 속성과 메소드를 부여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 자바에서는 보기 힘든 구현인데,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코어부분에 대한 제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예외처리도 지원하고요. 그리고 이러한 루비를 기반으로 만든 것이 바로 '루비 온 레일즈'라는 웹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입니다. 일설로..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의 문제점.. 지난 23일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이 모든 사진 접수를 끝내고 선정작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작품을 올려주셨는데, 안타깝게도 이와 관련되어 불미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네요. 아래는 비나무님이 제기하신 사건입니다. 관련 포스트 보기 : 티스토리 사진 공모 유감 사건의 발단은 비나무님이 공모전 사진을 보다가 이전에 자신이 인터넷에 올린 사진과 똑같은 사진이 공모전 작품으로 출품된 것을 확인하고, 이에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사진을 보면, 인물과 설정이 완벽하게 똑같아 그 자리에서 동시에 찍지 않고서야 만들어질 수 없는 사진입니다. 얼마전 링블로그에서 그만이님의 글이 불펌된 사건이 있었는데, 이번엔 사진마저 불펌되어 마치 자신의 작품인양 공모전에 출품되는 어이없는 사건이 벌어..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습니다. ^^* 얼마전 SORANG님의 블로그에서 크리스마트 이벤트를 연 적이 있었는데, 우연히도 당첨되어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국민학교 시절을 제외하곤 이렇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은 적은 처음인데.. 하하;; 정말 기쁘네요 ㅠ_ㅠ 그림을 직접 그리신 것같은데, 무척이나 유니크한 산타가 저에게로 왔네요. 크리스마스 카드 감사드리고요, 모두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천년여우 여우비 제작 발표회에 다녀와서.. 어제는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천년여우 여우비의 제작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CJ에서 주관한 행사인데, 기자외에 천년여우 여우비를 서포터즈한 네이버 카페분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저 역시 운좋게도, 천년여우 여우비 커뮤니티 클럽에서 활동중인지라 제작 발표회에 참석할 수 있었네요. 행사는 5시부터 양방언님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되었습니다. 양방언님은 우리에게 십이국기라는 작품으로 잘 알려지신 분입니다. 이번 천년여우 여우비에서 음악부분을 총괄 감독하셨다고 하네요. 다소 몽환적이면서도 흥겨움이 느껴지는 그런 주옥같은 곡들이 이번 발표회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이후 나래이션과 함께 주요부분들을 트레일러 영상으로 보여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소개자료가 나오긴 하였습니다만 영상으로 본 것은 이번이 처..
눈이 내리는 새벽녘에.. 새벽에 눈이 내렸습니다. 지난 첫눈은 온 듯, 오지 않은 듯 조용하게 지나갔지만 새벽에 내린 눈은 세상 가득 소복히 쌓여 그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눈이 그리운 나머지, 예정에 없던 산책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눈 내리는 길을 걷는 일은 무척이나 즐거운 일입니다. 아무도 밞지않은 하얀 길을 뽀드륵 뽀드륵 발걸음을 내며 걸어갈 때의 그 만족감. 어린시절은 이미 다 지나갔지만, 눈길속을 걸어갈 때면 그 때 그 시절이 다시금 돌아오는 기분입니다. 자동차 지붕위에 낙서도 해보고.. 눈사람도 만들고.. 우산을 쓰고 나가지않아 옷이 좀 젖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12월 17일 일요일~ 즐거운 주말 하루를 시작합니다. ^^ | 소금이, 작년 눈 내리는 날에는.. |세상의 첫눈을 맞이하며.. - 05.12.3 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