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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나눔] 책 좋아하세요? 지혜를 나누어 드립니다. 책 좋아하시나요? 어렸을 때부터 독서에 습관을 들이다 보니, 요즘같이 바쁜 때에도 한 달에 한두 권씩은 꼭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렇게 읽고 쌓아둔 책이 올해에만 40여 권. 오늘은 이 책을 가지고 '동시나눔' 행사에 참여해 보고자 합니다. '동시나눔'은 더는 보지 않는 책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고, 더 많은 독서가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블로거 초하님이 생각하신 행사입니다. 올해로 벌써 5회째를 맞이하고 있네요. 사실 참여를 요청받은 것은 4회 행사때인데, 일이 바쁘다 보니 이렇게 또 늦어버렸습니다. 대신에 많은 책을 준비해 두었으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우선 여러분에게 드리고자 하는 책 목록을 공개합니다. 경제/경영 01. 공황전야 02. 빅스위치 03. 읽어야 이긴다 04. 한..
에코 체임버, 그 영혼과 울림의 경계면에서.. 히 전쟁사에 있어 가장 큰 혁명은 총의 등장이라 말한다. 그렇다면 인류 문명에 있어 가장 큰 혁명은 무엇일까? 각기 나름대로의 답을 가지고 있겠지만, 나는 단연코 사진의 등장이라 말하고 싶다. 글 솜씨가 없어 좌절하는 이들도, 그림의 ‘그’자도 모르는 이들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무언가 그럴듯한 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큰 혁명은 없으리라. 하지만 이렇게 누구나 찍을 수 있는 사진도 누가 찍는가에 따라 그 인상이 달라지니, 사진의 진정한 매력이란 바로 이러한 의외성을 들 수 있다. 박노아씨의 포토 에세이집, ‘에코 체임버’를 처음 보았을 때, 나는 그의 사진을 이해할 수 없었다. 지난 2년간의 여정이라 불리는 이 흑백의 단조로운 일상은 선명한 칼라톤으로 찌든 나의 눈을 분명 만족시킬 수 없었으리라..
봄날의 나른함은 책 향기와 함께.. 얼마전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이 도착하였습니다. 구입한 책은 'The Left, 미완의 기획, 유럽 좌파의 역사'와 '늑대와 향신료 4권'. 'The Left'는 유럽 좌파의 흥망성사를 철저한 고증 아래 다룬 책입니다. 책 제목은 꽤 오래전부터 들어 보았지만, 그동안 가격부담때문에 망설여 왔는데, 얼마전 선거날에 큰 맘 먹고 구입해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굳이 정치적 성향을 따지자면 '중도좌파'쯤 되겠지만 그것도 완전한 것이 아니고, 사안에 따라 늘 마음이 바뀌니까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좌파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바로 네이버 댓글 때문입니다. 조금 엉뚱한 이유같지만, 요즘 네이버 댓글을 보다보면 항상 '좌파', '빨갱이'라는 말을 심심치 ..
마이크로 비즈니스, 마이크로 블로거 대망(大望), 큰 사람은 큰 물에서 놀아야 된다는 말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꿈과는 달리 대다수 사람들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의 주어진 삶을 소모해 갑니다. 그것이 시급 삼천원짜리 접시닦기 일이든 아니면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고된 샐러리맨의 삶이든 말이죠. "두 번 다시 해고될 생각은 없었기에 저는 저 자신을 고용했습니다." 수잔 프리드먼은 자신의 저서 '마이크로 비즈니스'를 통해 거꾸로 된 틈새의 전략을 강조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에서 벗어나 경쟁이 적고, 적은 비용에 자신만의 사업을 한다는 것은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꿈에 그리던 이야기이기에 책을 단숨에 읽어내려갔습니다. '시류에 맞는 유용한 아이템을 찾고, 전문성을 갖추어라. 그리고 준비하라..
책을 구입했습니다.. ^^ 몇일전 용돈에 여유가 있기에 알라딘에서 책을 주문하였는데 오늘 책이 도착하였습니다. 구입한 책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열, 제 3의 물결, 그리고 스노우캣 인 뉴욕입니다. 하루히 시리즈는 꽤 오래전에 나왔는데 그간 구입을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구입하였습니다. 번역은 여전히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지만 일단 내용은 만족. 드디어 하루히의 라이벌이 등장하였군요. 시리즈 처음으로 사건이 완결되지 못하고 끝났는데, 다음 권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그나저나 쿈... 언제쯤 본명을 알려줄 것인지.. ㅇㅇ; 제 3의 물결은 워낙에 유명한 고전이라 왠만한 사람은 한 번쯤 읽어보았을듯. 저도 이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이 참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양장본이 없는 것이 좀 아쉽군요. 마지막으로 구입한 책은 스노우캣의 ..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할 21가지를 읽고..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신현만 지음 직장·진로 문제를 비롯해 결혼, 독립 등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많은 문제들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위기의식과 불안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20대들을 위한 책으로, 인생의 선배가 후배들에게 전하는, 성공적인 삶에 대한 따뜻하고 현실감 있는 조언이 담겨 있다. 20대에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그동안 많은 서적들은 처세술을 비롯하여 다양한 조언들을 해주어왔다. 그리고 이 '20대가 끝나기전에 꼭 해야할 21가지' 역시 기존 서적들과 그다지 큰 차이는 보여주지 못하고있다. 내가 알고 있는 최고의 조언은 '타인의 노력을 부러워하지 말라'라는 것이고, 어떤 식으로든 노력한다면 이미 성공할 수 있는 시작점에 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노력하라'고 강요하는 이런..
비밀의 숲, 소년의 역경과 성장를 기리며.. 어린시절 네가 가장 갈망하던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오직 나만이 들어갈 수 있는 비밀기지를 만드는 것이었다. 모든지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상상할 수 있는 바로 그런 곳. 나는 그 곳을 찾아낼 수 있기를 무척이나 소망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어린시절 우리집은 무척이나 좁은 편이었고, 내가 그 소망을 이룬 때는 그로부터 몇년이 지난 6살때의 일이었다. 당시 나는 누나와 함께 시골 할머니댁에서 2년여정도 살았는데, 이제는 아무도 살지않는 텅 빈 방들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다. 김두환이 종로를 휩쓸며 정의의 주먹을 휘두르는 장군의 아들을 그때부터 읽기 시작하였고, 책읽기가 지루하면 친구들과 비닐하우스 안쪽에 만들어놓은 타이어 그네를 타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그리고 가끔 혼날 일이 생기면 아무..
주문했던 책이 도착했습니다. ^^* 몇일전 신청했던 알고리즘책과 하나님으로부터 구입한 책이 오늘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알고리즘 책은 원래 알라딘에서 구입할려고 했는데, 연휴가 지나도 배송이 되지 않길래 출고일을 확인해보니 출고예정일이 27일!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어 교보문고에 다시 신청하였습니다. 책 내용을 보니 죄다 수학문제더군요. 수학은 영 아닌데, 간만에 머리가 좀 아프게 생겼습니다. ㅠ_ㅠ; 옆의 NT노벨은 하나님으로부터 구입한 책들입니다. 요즘 하나님이 책장을 정리하시면서 NT노벨과 만화책을 싼값에 대방출하고 있습니다. 아직 엔젤하울링을 비롯하여 책이 많이 남은듯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한 번 방문해보시길.. 지금 나나히메의 첫 권을 읽고있는 중인데 이야기가 상당히 흥미진진합니다. 마치 삼국지와 로맨스가 합쳐진 작품이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