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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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13 Diary(28)

  • 귀족노조가 아닌 노동자로 보아줄 수는 없을까?

    파업에 관한 새누리당의 논평이 나왔다. 철밥통이란다. 언제부터인가 노조들이 파업을 하면 철밥통, 귀족노조와 같은 단어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납득이 가지 않는 말이다. 회사가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채용한 직원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속기간을 보장하는 일은 존중받을 일이다. 날마다 직원이 바뀌는 회사와 평생 직원들이 머물고 싶어하는 회사. 어느 쪽이 좋은 회사인가는 명확한데, 그 좋은 회사에 다닌다고 비난하여야 할 지. 단지 질투인 것일까? 귀족노조라는 말도 이상하다. 노동자는 노동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이다. 일의 가치만큼 대우를 받는 일. 그리고 그 대우가 높아지기를 희망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다. 나도 노동자고,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노동자이기에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곧..

    2013.12.29
  • 금요일은 날치기 데이. 철도 민영화 결국 풀렸다.

    금요일 저녁. 밤 10시. 모두가 2013년 마지막 주말을 보낼 생각으로 일찍 잠이 드는 이 시기에 박근혜 정부는 또다시 날치기를 감행했다. 이번에는 철도 민영화다. JT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수서발 KTX 노선에 대한 면허 발급을 허가받았다고 한다. 진짜 이쯤되면 막가자는 느낌이다. 이번 민영화 조치로 인해 삶이 얼마나 피폐해 질 것인지는 나중에 시간이 나는대로 이야기하고, 오늘은 지금의 감정을 전하고 싶다. '천박하고 오만한 박근혜' 이번 사건에 가장 어울리는 단어일 듯하다. 참고로 '박근혜 정부'가 아니다. '박근혜'다. 오로지 박근혜만이 이번 사건에서 가장 천박하고 야만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쿵 저러쿵해도 공사가 사기업으로 바뀐다는 것은 민영화다. 엉뚱한 말 가져다 붙여도 본..

    2013.12.27
  • '안녕들 하십니까 2014' - 철도노조를 지지하며

    몇일 전 국토교통부 페이스북에 '할머니에겐 없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군요. 할머니가 철도노조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으며, 노조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글은 비난 끝에 삭제된 상태이지만, 함께 올려진 영상은 지금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유튜브 영상 : 안녕들 하십니까 2014 여기에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상은 국토교통부 영상을 모티브로 일부 글은 국토교통부 페이스북 댓글을 인용하였습니다. 인용글은 원문 삭제로 인하여 원출처를 알 수 없는데, 혹 이 영상을 보신다면 나중에라도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짦은 영상이지만 오늘 크리스마스 하루를 모니터 앞에 있게 한 영상이니, 잘 좀 봐주시길. 이제 좀 쉬어야겠습니다.

    2013.12.26
  • 크리스마스 이브.

    벌써 한 해의 마지막인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아니 이브인가.. 한 해를 정리하며 소소하게 올해를 기억한다. 올해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일도 많았고, 정치나 사회적인 이슈도 많았다. 애니 전문 블로거를 자청했던 내 블로그 조차 정치 블로그로 변하였을 정도니.. 정말 시대가 시대인가보다. 내년엔 조금만 더 행복해지고 싶다. 저녁엔 영화관에 가서 변호인을 보았다. 올해의 나에게 주는 선물. 마지막에 송강호가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는데, 울컥 눈물이 나왔다. 미안하고 너무나 고마운 그 분이 생각나는 영화. 올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돌아오는 길엔, 나름 멋을 부린다고 케이크도 사왔다.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소서도 꺼내놓고. 따뜻한 커피 한 잔에 아이스크림 케이크 한 스푼~ 작은 사치에 행복함을 느낀다. 오늘..

    2013.12.24
  • 겨울바다 사진

    지난 금요일, 워크숍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겨울 바다 사진. 양양의 솔비치라고 하는 곳인데, 거센 파도가 장관이었다. 사람들이 추운 날, 굳이 겨울바다를 찾는 이유를 이제야 이해할 수 있을 듯.

    2013.12.22
  • 눈 내리는 날.

    올해 두 번째 눈이 내렸다. 하늘에서 땅으로 소복히 쌓이는 눈. 이제 정말 겨울인가보다.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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