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그간의 근황.
조금 오래된 일이지만, 예전에 공모전 준비를 한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지난주에 최종 예선 심사가 진행되어 그간의 일을 정리해 봅니다. 지난주 저희 동아리 EMOTE는 ‘창조관 145호’, 그리고 ‘아이로보’라는 이름으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최종 예선 심사에 진출하였습니다. 공모전 출품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물론 초창기 멤버와 같은 경우 공모전 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였지만, 불행하게도 제가 팀장을 맡았을 때에는 기존 멤버들이 모두 나간 상태였고, 작년에는 별다른 활동을 못하다가 올해 다시 공모전 출품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전한 곳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시기상으로 여름방학을 활용할 수 있어 좋았고, 규모도 전국대회 규모인지라 도전하기에 딱 좋았더군요. 아는 후배..
201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