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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10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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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그간의 근황. 조금 오래된 일이지만, 예전에 공모전 준비를 한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지난주에 최종 예선 심사가 진행되어 그간의 일을 정리해 봅니다. 지난주 저희 동아리 EMOTE는 ‘창조관 145호’, 그리고 ‘아이로보’라는 이름으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최종 예선 심사에 진출하였습니다. 공모전 출품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물론 초창기 멤버와 같은 경우 공모전 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였지만, 불행하게도 제가 팀장을 맡았을 때에는 기존 멤버들이 모두 나간 상태였고, 작년에는 별다른 활동을 못하다가 올해 다시 공모전 출품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전한 곳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시기상으로 여름방학을 활용할 수 있어 좋았고, 규모도 전국대회 규모인지라 도전하기에 딱 좋았더군요. 아는 후배..
노무현 대통령의 2011년 달력이 나왔습니다. 문득 달력을 보니 벌써 12월입니다. 한 해 동안 그저 먹고 자고 연구실 생활을 하였을 뿐인데, 벌써 한 해의 마지막이군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노무현 대통령의 달력을 구입하였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빈곤하여 무도 달력과 노무현 대통령의 달력을 놓고 살짝 고민하기도 하였지만, 역시 제 책상 위엔 이 달력이 있어야 마음이 놓이네요. 올해에는 미리 준비한 탓인지 하루 만에 달력을 받았습니다. 노란색 봉투는 언제보아도 정겹군요. 정면에는 '2011년 신묘년 토끼해, 국민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쓰여 있습니다. 요즘 북한과의 문제로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은데, 제발 새해에는 다들 복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뒷면은 실로 깔끔하게 밀봉되어 있고요. 실 색상도 노란색으로 맞추는 센스를 발휘했네요. 내부 이미지는 ..
연평도 전투에 대한 단상. "(남북정상)회담에서 가장 공을 들였던 것이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였습니다. NLL(북방한계선) 문제 때문에 그동안 경제협력과 군사적 보장에서 전부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NLL에 대한 주장이 서로 다르다 보니 현장에서 늘 충돌위험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가장 공을 들였던 것이 서해평화협력지대입니다. 그동안 NLL 문제 때문에 충돌이 있었지 않습니까? 희생도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우리가 목숨을 걸고 지킨 선이라고 자랑할 것만이 아니고 평화를 만들어낼 대안도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NLL을 두고 ‘우리 국민이 목숨을 바쳐 지킨 선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거꾸로 보면 NLL 이라는 분쟁의 선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희생된 것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쌍방이 많이 희생 되었지요. 그래서 ..
내게 휴대용 프로젝터 SP-H03이 있다면 난 내 삶을 바꾸도록 할 거예요. 불과 몇 년전만 하여도 영화 매니아가 아닌 이상 프로젝터를 구입하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었지만, 최근에는 보급형 모델이 다양하게 등장함에 따라 적은 비용으로도 프로젝터를 가질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직까지 한 달에 두 번 영화관에 가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조만간 저도 프로젝터를 구입할 지 모르겠군요. 프로젝트 구입을 고려하다보면 처음에는 가격을 가장 먼저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환경이나 제품 스타일을 더 비교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저녁에 퇴근해서 영화나 게임을 즐기는 분이라면 다소 안시가 낮은 제품이라도 만족할 것이고, 램프 교체등의 관리가 부담된다면 LED 램프가 좋은 선택이 되겠죠. 자취나 집안이 그리 넓지않은 편이라면 투사거리도 주요 체크 부분입니다. 오늘 제가 체험단에 응모하..
네이버, 불안해서 못쓰겠군요. 오늘 네이버에 접속하였다가, 계정도용으로 사용을 제한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스팸업자가 계정을 해킹하여 광고글을 뿌린 모양인데, 덕분에 하루종일 귀찮은 일에 시달리게 되었군요. 메일은 몇 년전 지메일로 옮겨와서 별문제가 없었지만, 일정관리를 하지못해 스케줄이 엉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타사이트는 평생 한 번도 도용당한 적이 없는데, 네이버에서만 이번이 두 번째네요. [여전히 해킹이 많은 네이버 사이트] 해커가 사용한 IP는 61.110.199.206으로 인터넷진흥원에서 ip 조회가 가능하네요. 일단 경찰서에 주민번호 도용과 해킹으로 진정서를 제출해 두었는데, 처리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보통 이런 사건은 미결로 처리가 된다고 들었거든요. 문제는 네이버입니다. 제한 해제를 위해 휴대폰 인증을 선택하였는데, ..
투표하고 오셨나요? 아침에 집을 나서며 조금 고민을 하였습니다. 과연 투표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투표를 하는 일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더운 날씨에 할 일은 많다보니 조금 고민되긴 하더군요. 그러나 고민해선 안되겠죠? 저녁시간때 식사한다는 핑계로 일찍 빠져나와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교통이 불편해 3,40분가량 걸으며 아픈 다리로 돌아와야 하였지만, 마음은 뿌듯하군요. 투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한 때는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한 때도 있었습니다. 뽑을 사람이 없어 기권하는 거라고 변명하기도 하였죠. 그러나 그 것은 진실로 비겁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당당해 지렵니다. 투표합시다. 비록 취미생활하기도 힘든 세상에 누구 하나 신경쓰는 이도 없는 하루이지만, 그래도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세상을 바..
최근의 근황... 아, 또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네요. 글은 짬짬히 써두고 있는데 언제 등록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벌써 비공개 글이 몇 개인지.... 최근의 근황이라면, 이번 주는 일단 종합시험이 문제로군요. 두 과목을 시험보는데, 패스를 못하면 졸업불가라 좀 걱정이네요. 시험범위도 책 한 권씩, 두 권 분량이라 다 보기도 만만치 않고...흠...그래도 시험이 끝나면 한숨 좀 돌리겠죠. 그외 방학동안에 할 일이라면, 일단 공모전 참여가 있겠군요. 얼마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 지정공모를 응모한 적이 있는데, 제안서 5개중에 2개가 붙었습니다. 그래서 일종의 코디네이터 자격으로 도와주고 있어요. 근데 공모분야가 휴머노이드 로봇이다보니, 저도 그리 아는게 없군요. 방학중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아울러 다음학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