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기/2005 Dirary'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05.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2005.12.31 비뢰도 17권이 나왔네요..
  3. 2005.12.31 월드컵 10대 의혹이 풀리다.. (1)
  4. 2005.12.30 오늘 경품으로 받은 것..
  5. 2005.12.30 새 판을 형성하였습니다. ^^
  6. 2005.12.29 이제는 새해 소망인가..
  7. 2005.12.25 크리스마스 이브날... (3)
  8. 2005.12.23 2006 탁상용 캘린더 7~12월
  9. 2005.12.23 2006 탁상용 캘린더 1월~6월
  10. 2005.12.21 눈내리는 아침의 풍경
  11. 2005.12.16 주말에 작업한 캘린더...
  12. 2005.12.16 지금까지 작업한 것...
  13. 2005.12.16 1월 달력 완성 ^^*
  14. 2005.12.15 달력을 만들어 본...
  15. 2005.12.14 혐한류 2탄이 나왔네요..
  16. 2005.12.10 월드컵 조추첨 결과 발표 ^^
  17. 2005.12.08 줄기세포 사태를 바라보는 시선들..
  18. 2005.12.04 이번 MBC의 사과방송과 네티즌에 대해..
  19. 2005.12.03 세상의 첫눈을 맞이하며..
  20. 2005.12.02 고시원 일기 - 12월 1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 아침 알바를 마치고 귀가.. 너굴재롱님의 음악을 듣다가 자버렸는데, 벌써 두시네요.. 킁...
멍하게 있다가 연하장이나 많들어 보았습니다. ㅇㅇ;
지난번 달력소스 편집해서 만드니까 금방 많들어지네요...
필요하신 분 마음껏 퍼가시고요,

아무튼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에는 마음속 가득히 행복한 하루가 매일매일 계속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2005년을 마지막 하루, 마무리 잘 지으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s ) Aria가 어제 끝나버렸네요.. T^T 슬프다.. 그래도 2기가 제작된다니 기대해 봅니다. 하루 빨리 스쿨럼블과 아리아 2기가 제작되길.. 올 새해 소망에 다함께 추가해 줍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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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17권이 나왔네요..


오늘 대여점에 가보니까 비뢰도 17권이 나왔네요.. 참 오랜만에 본다는...

판타지 소설은 즐겨보는 편이지만, 요즘 소설은 이상하게 내용은 없고 먼치킨인 주인공만 날뛰는 이른바 초딩소설이 난무하더군요..

뭐, 비뢰도의 주인공도 약간 먼치킨성을 가지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

어찌되었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다만 이번 17권은 이전 1부를 정리하고 2부를 시작하는 장이라 액션부분은 좀 미흡한듯.. 그래도 나온게 어디야.. T^T

이번 비뢰도는 작가가 출판사를 옮기면서 법정분쟁까지 갔었지요.. 명상에서 청어람으로 옮겼는데, "비뢰도"라는 이름에 대한 저작권을 물려주지 않아 정말 오랜만에 나왔다는..

그러고보니, 연재가 극악인 소설들이 의외로 꽤 많은 것같군요... 묵향도 그렇고.. 이드도 잠수가 엄청나고.. 작가가 일을 그만두었다는 소문이..

내가 좋아하는 아룬드 연대기의 전민희작가님도 세월의 돌 개정판을 낸다고 데모닉도 5부에서 중단.. 세월의 돌 3부나 연재해주시지.. 흠.. 오랜만에 태양의 탑이나 다시 빌려볼까..

아, 그전에 나니아 연대기나 마져 읽어야겠다.. 휴..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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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0대 의혹이 풀리다..

조금 오래된 뉴스이지만, 소개해 볼까합니다. 예전에 월드컵이 끝나고, 기념 DVD 영상에 한국이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소개한 영상이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월드컵 10대 의혹이라고, 이 10개중 무려 4개가 한국관련 내용이었지요.

그런데, 올해 7월달에 이에 대한 뉴스가 Guardian지에 소개되었습니다.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FIFA declared "The 10 Most Doubtful Bad Calls in World Cup" DVD invalid, which is believed to be made by a Japanese enterprise.
July 3, 2005

FIFA acknowledged that the Japanese company which produced these DVDs had malicious intentions to harm its rival country in her region by making, distributing and getting it authorized. The person who annulled the authorization of this product was also the person who approved this product formerly. He explained later that he was initially told that the company was owned by a French person and judged that there's no malicious intentions in making such a product.

While investigating the qualities of the DVD, he found out that it was actually made by a Japanese enterprise, not a French one, and that the producer actually had wicked intentions to harm its regional rival. Eventually, he took back his previous decision.

This DVD titled "The 10 Most Bad Calls in World cup" brought controversy in Korea because it contained four of the ten from the 2002 WorldCup Korea/Japan.

Updated on Sunday, Jul 3, 2005 10:03 am EDT

대강 내용을 번역하자면,
'월드컵 10대 오심 의혹' 타이틀의 영상물로써 FIFA의 공인을 요청하여 승인을 받아낸 업체가 최초에는 자신들을 '프랑스'업체라고 말했는데, 그 영상물(DVD)을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에서 그것이 프랑스의 영상물이 아니라 일본 업체에서 제작한 영상물임을 알게 되었고, 어째서 자신들의 신분을 거짓으로 사칭해 FIFA의 승인을 받았는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 영상물이 '특정 지역 라이벌에 대한 악의'를 품고 있다고 최종적으로 판단하여, 이 DVD에 대한 FIFA의 공인을 철회하였다. 라는 내용입니다.

출처는 http://football.guardian.co.uk/News_Story/allthatfootball/0,1517,1316462,00.html 인데 링크가 바뀐 모양이군요. http://football.guardian.co.uk로 들어가셔서 검색해 보아야 할 듯...

꽤 오래전에 잊고 있었던 소식인데.. 흠... 역시나 불량감자 일본인이 조금 더 미워졌다고나 할까요.. 하하....

이번 06년 월드컵에는 아예 이런 트집이 잡히질 말도록 퍼팩트한 게임을 펼쳐나갔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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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품으로 받은 것..


몇일전 NC소프트에서 설문조사를 하더니, 경품이 하나 왔네요.. 이전의 엽기적인 스매쉬 스타 셔츠에 이미 한번 놀란터라, 마음에 다짐을 하고 열어보았는데 역시나 입니다. ㅎㅎ;

열어보니, 시디한장과 무료이용권 3장(리니지, 리니지2 : 둘다 신규가입제한에 5일 무료이용, 길드워 : 신규가입에 무료이용), 그리고 왠 스티커가...


시디를 보니까 포스터와 게임영상이 들어있는 것같군요. 일단 돌려보았습니다. ^^


이것저것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군요. 아래 길드워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은근히 신경쓰인다는..

예전에 4만5천원주고 정식등록했는데 이제는 망한건가..

뭐 요즘 하고있지는 않지만.. 한 때 좋아하던 게임이 이정도로 하락했다니, 은근히 마음이 아프네요.. ^^;


포스터는 그나마 볼만하고... 그런데 왜 한장씩밖에 없는지.. T^T

마지막으로 리니지2 오프닝 영상을 올려봅니다. 아, 그리고 무료이용권 필요하신 분은 리플주세요.

06년 1월 31일까지인데 저는 쓸 기회가 없을 듯하네요.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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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판을 형성하였습니다. ^^


고전애니 OST란을 신설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란에는 원본을 구하기 힘든 애니의 오프닝이나 엔딩을 담을 생각입니다. 원본파일을 구할수 있다면 직접 인코딩할텐데...

아무래도 구하기 힘든 것들도 많더군요...특히 우리나라 애니는 왜 몇년밖에 안지났는데, 이리 구하기가 힘든지... T^T

열심히 스크랩해서 올려야할듯.. 화질은 기대하지 마세요 ㅇㅇ;

아무튼 새 판에서도 잘 부탁드리고요, 이제 새해까지 몇일 안남았는데 마무리 잘 지으시길..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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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새해 소망인가..



휴.. 벌써 크리스마스도 끝났고, 이제 몇일 뒤에는 새해인데, 이제 슬슬 새해 소망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

어렸을땐 마징가z 조종사가 되겠다고 다짐도 해보았고, 최근엔 lotto복권에 당첨되어 달라고 산타에게 빌었지만.. 역시나 OTL...

산타할아버지는 로리타 콤플렉스(Lolita Complex)인지 어른은 싫어한다. -_-;;

올해 새해 소망만은 무언가 근사한 것을 바라고 싶은데, 글쎄요.. 무언가 멋진 소망이 있을까요... 아무튼 열심히 생각해봅니다.

그나저나 이젠 새뱃돈을 주어야하는 괴로운 나이인데, 어떻게 피해갈 방법이 없을까. 요것도 열심히 연구해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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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날...

어제는 크리스마스 이브 ^^ 모처럼 바람도 좀 쐬고, 가족들 선물도 살 겸, 겸사겸사해서 용산에 들렸습니다.

용산역 앞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트리.. 의외로 용산역은 좀 썰~ 렁하더군요... -_-;; 크리스마스 트리와 약간의 풍선을 제외하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수 없어서 약간 의외였습니다.

용산역 앞에서.. 대형 트리장식물.. 요즘은 꼭 나무가 아니더라도 갖가지 트리가 많더군요. 그중에서 이건 특대 사이즈 ㅇㅅㅇ;;

선인상가 앞입니다. 산타마을 축제라고 해서, 즉석경매 행사를 벌이더군요. 사람이 바글바글..ㅎㅎ; 행사장 뒷편에선 산타아가씨가 사탕과 캘린더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

바로 요분 ^^ 사탕도 두개나 받았습니당~

상가내부에는 화제의 위험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다만 연결통로 곳곳에 나름대로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고 있네요. 나름대로 꽤 귀여웠다는...

그네타는 산타.. 루돌프와 설매라면 더 멋있었을텐데.. 킁.


선물로 산 것은 바로 이것! 어머니에게 드릴 선물입니다. 최근 디카로 사진찍는 취미에 푹 빠지셨거든요. 삼각대가 필요하시다는 소리를 가끔씩 하시길래, 이번기회에 효도한 번 합니다. ^^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행복해 하는 얼굴을 바라는 마음이 담긴 선물, 꼭 어린애나 애인한테 주어야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솔로분이라면 이 기회에 가족분들에게 선물 보따리를 풀어봄이 어떠한지.. 산타가 된 기분이어서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

선물도 포장하고.. 아, 위에 있는 작은상자는 아버지 선물입니다. ㅇㅇ; 뭘 드릴까 생각하다가 고민끝에 생각한 것이 담배... 이것외엔 정말 드릴것이 없더군요.. OTL.. 다만 건강상 두갑만 샀습니다. 절대 돈이 모자라서 두갑만 산 것이 아니예요. >.<

어디까지나 건강~ 또 건강.. ㅎㅎ;

사진은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인, (산타할아버지가 제가 나쁜아이인줄 알았는지, 통 선물을 안주더군요. ㅠㅠ) 나디아 연대기와 부모님 선물.. 책은 베개로 쓸만큼 두껍다는 ... 무려 1000페이지.. 저 책으로 맞으면 아푸겠죠. ㅇㅅㅇ;; 가격은 32000원.

오늘 받은 보너스 선물~ 사탕 두개와 캘린더.. 캘린더도 꽤 쓸만하더군요. 알바하는 곳에 놨두고 온.. 캬캬..


자, 이제 크리스마스를 즐겨 봅니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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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탁상용 캘린더 7~12월


2006 캘린더 그 두번째.. 드디어 완성...이제 출판만 남았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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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탁상용 캘린더 1월~6월

확대

2006년 탁상용 캘린더 1편입니다. 사이즈는 210*135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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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아침의 풍경

눈내리는 아침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아침에 옥상에 올라가보니 소복히 눈이 쌓여있네요...

온 세상 지붕도 모두 하얗게.. 하얗게....

누군가 먼저온 손님이 있었나 봅니다. ^^ 새하얀 도화지에 그려진 작은 발자국...

자전거 보관소에도 눈이 한가득 쌓여있네요.. 이궁... 아침에 타기 힘들겠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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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작업한 캘린더...


이제 조금남았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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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작업한 것...



알바 갈 시간이다..ㅠㅠ 가뜩이나 감기걸려서 나가기가 싫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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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달력 완성 ^^*


사진의 배경은 금강... 그외 저작권자는 파일에 표시했습니다. 사이즈는 1028*768.. 배경화면으로는 좀 뭉개지는군요. A4 반 사이즈로 출력해서 탁상용으로 놓으면 좋을듯.. ^^

자, 이제 2월 달력에 도전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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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만들어 본...


아직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무언가 좋은 의견이 있으면 들려주길... 마음이 내키면 다음 달도 만들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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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류 2탄이 나왔네요..

드디어 혐한류 2탄이 나왔다. 이 놈의 일본인들의 열등의식은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제목은 "혐한류 실천 핸드북 반일 망언 격퇴 메뉴얼" 이름부터 화끈하다. -_-;;



이것은 표지. 역시나 한국인의 이미지는 최악이군...

저자의 홈피는 http://members.at.infoseek.co.jp/konrot/doronpatop.htm (번역 페이지)

참고로 이 저자는 네이버 인조이저팬에서 doronpatop의 아이디로 글을 올리고 있다. 물론 역사학자도 아니거니와 그렇다고 전문가도 아니다. 그저 우익세력의 3~40대 아저씨. -_-; 나도 글을 몇번 보았는데 한국욕을 무지 열심히 공부하였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ㅇㅇ;

아직 한국에서는 해당 서적을 접할수 없는 관계로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지만, 홈피에 있는 내용을 기초로 할때 한마디로 돈주고 헛소리를 사는 것이라고나 할까. 이 책이 한국돈으로 8천원가까이 된다는 점은 정말 참을수 없는 괴로움이다. 도대체 이런 것을 사는 이들은 누구인지...

해당 홈피를 방문하면 알겠지만,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한국인이 직시 해야 할 진실의 역사 「천년 속국」"라는 글이 새로운 글로 등록되어 있다. 이 글을 내용을 보면 조선은 중국에 이름까지 정해달라고 한 천년속국이므로 전혀 자랑할 것이 없다는 내용이다. 한마디로 기가 찬 노릇이다.

분명 초기 쿠테다 정권으로 인한 이성계의 조선은 군사적인 문제로 중국에 우호적인 제스처를 취했다. 그것이 바로 국호를 정해달라는 것이고. 그러나 그것이 일방적인 속국이라는 개념은 아니다. 만약 중국의 속국으로 들어갈 작정을 하였다면, 이름 두개를 가지고 가서 선택해달라고 말하기 보다는 아예 이름을 정해달라고 하는 것이 옳다. 이름을 사사받는 다는 것이 진정한 '속'의 의미이니까.

그러나 선택은 다르다. 예를 들어 대장금을 볼까? 대장금의 원래 이름은 서장금이다. 그러나 공을 세워 '대'라느 성을 왕에게서 사사받았는데, 만약 장금이가 '대'자가 싫다고 '양'이나 '이'자로 바꾸어 달라고 말했다고 생각해보자. 이게 과연 임금에게 충성(?)을 바치는 태도일까?

이름 두개 모두 이성계가 생각해낸 것이고 단지 중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 취한 제스처가 어떻게 천년속국으로 이어지는지. 실제 조선의 임금은 중국의 왕과 상관없이 왕위에 올랐으며 (나중에 통보하기는 했다.)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고 중국과는 다른 관리체계를 갖추었다.

또한 당시의 속국이라는 개념은 중화사상이라는 중국의 입장(중국은 세상의 중심이고 나머지는 다 오랑캐이다.)에서 본 시각으로 현대적인 시각에는 전혀 맞지 않는 시각이다. 당시 중국과 교류한 국가는 모두 중국의 사서에 속국으로 적혀있는데, 그럼 그 국가들 모두가 속국인가? 저 베트남의 앙코르와트 왕국에서부터 동으로는 조선, 북으로는 징키스칸이 다스리는 몽골까지 모두 중국의 영토이자 왕국이라고 주장한다면 나는 그가 바보라고 감히 말하겠다.

조선의 역사가 600년인 것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서 지극히 편협한 시각으로 이런 글을 쓰고 또 엮어서 낸 책. 그것이 바로 이 혐한류 2탄이다.

휴.. 잠시 삼천포로 빠졌군...

아직 1탄도 제대로 분석을 못올렸는데, 어느새 2탄까지.. 갈 길이 바쁜 것같네요. 아무튼 갈수록 이렇게 악의적인 책이 나오는 일본에게 정말 실망입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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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추첨 결과 발표 ^^


▲ 2006독일월드컵 조추첨 결과

A조 : 독일 코스타리카 폴란드 에콰도르
B조 : 잉글랜드 파라과이 트리니다드토바고 스웨덴
C조 : 아르헨티나 코트디부아르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네덜란드
D조 : 멕시코 이란 앙골라 포르투갈
E조 : 이탈리아 가나 미국 체코
F조 : 브라질 크로아티아 호주 일본
G조 : 프랑스 스위스 대한민국 토고
H조 : 스페인 우크라이나 튀니지 사우디 아라비아

2006 독일월드컵 결과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한국은 스위스, 프랑스, 토고와 같이 맞붙게 되었네요. 각 팀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면, 일단 프랑스의 경우 98 프랑스 월드컵에 우승하였지만 02 한일 월드컵에서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또 최근 유로 2004에서도 그리스에게 발목을 잡히는등 다소 하향세입니다. 만만한 상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길수 없는 상대도 아닌 것같습니다.

스위스, 청소년 대표팀 출신의 볼란텐, 센데로스, 바르네타등과 노장인 볼란텐, 센데로스, 바르네타등이 잘 어우러진 세대교체가 잘 이루어진 팀 같습니다. 유럽선수들은 파워가 있는데에다가 경험까지 쌓였으니 만만치않은 상대이겠네요..

토고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팀으로, 세네갈, 잠비아를 꺾고 이번에 월드컵 첫 진출을 하였다는 군요. 검은돌풍의 주역이 될지 아니면 먼지바람으로 끝날지, 귀추가 주목되는 팀. 복병이라고나 할까요.

전체적으로 만만히 볼 상대가 단 한명도 없는 살얼음을 걷는 기분입니다. 우리 선수들이 잘 해주어야 될텐데.. ㅇㅇ;

아, 그리고 일본은 브라질, 호주, 크로아티아랑 붙습니다. 브라질이야 우승후보 0순위이고, 호주도 최근 히딩크감독의 영입으로 상승세를 타고있지요. 그의 노련미로 볼때, 적어도 16강은 무리없이 올라갈 것같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전통적인 축구강호이고요. 일본도 갈 길이 험난하네요. 비록 한일 양국이 그다지 좋은 사이는 아니지만, 둘다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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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사태를 바라보는 시선들..

침묵하는 자

박기영

그녀도 어쩔수없는 정치가였다. 생명윤리 자문역이자 사이언스 논문의 공동저자였던 그녀는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란이후 책임을 회피한 채, 핀란드로 출장을 떠났다. 논문 발표당시 생명윤리 자문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정작 난자기증등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그녀. 한국의 정치인이 어떤 자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케이스이다. 더이상은 보고싶지 않은 얼굴 1순위.

주머니를 가득 채운 자

섀튼

새튼은 이미 주머니가 가득차서 터질 것만 같다. 황교수로부터 각종 신기술을 전수받고 이를 통해 원숭이 배아복제에 성공했으며 또한 한국측 연구원 3명도 확보한 상태. 게다가 이번 논란의 원인이 되었던 2번 복제세포 사진 문제도 '제한적인 참여'라는 이름아래 사실상 빠져나간 상태이다. 내년만 해도 미국에서 약300억달러 이상의 BT분야 지원이 예상된 만큼 그의 주머니는 앞으로 더욱 두둑해 질 것으로 보인다.

빈털털이가 된 자

MBC

올해 MBC는 사상 최악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것같다. 거듭되는 실책으로 올해들어 7차례나 대국민사과방송을 해야만 했던 MBC는 어제 또다시 PD수첩의 무리한 취재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해야만 했다. 권력과 언론이라는 힘에 취해 70년대나 있을법한 '황우석을 죽이러 왔다'라는 협박을 한 PD수첩. 프로그램 폐지후 다각도로 살 길을 모색하고 있으나 시청자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오늘 뉴스데스크에서 단지 4분 30여초동안만 황우석 관련 뉴스를 보도한 사실을 체크해두자.

추락하는 자

노무현 대통령

지지율 추락이 눈에 보이는 것같다. 힘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노대통령은 이번 두차례 발언으로 또다시 날개없는 추락을 하였다. 어느 선까지 알고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PD수첩의 불법적인 행위를 묵인하고 이제  막 그 행위에 대해 단죄하려는 순간, 사태종료를 선언한 노대통령. 민심은 천심이라는데, 그를 따를 민심은 더이상 없어보인다. 지지율 20%대에서 더 내려갈 곳이 있을까.

쓰러진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황우석

세계최초로 배아세포 복제에 성공하고 한국의 영웅으로 추양받았던 그. 그러나 최근의 논란으로 그는 쓰러진채 움직일 줄 몰랐다. 과연 쓰러진 것은 그의 육신인가 아니면 마음인가. 단 몇일 사이에 세상의 빛과 어둠의 모두다 경험한 그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이어가는자

연구진

쓰러진자를 기다리며 묵묵히 일하는 자가 있다. 밤새 불이 켜진 연구실의 불빛은 꺼질줄을 모른다. 최근 황우석 교수님의 입원과 내부자 제보등의 악재로 시달리고 있지만 황교수님의 복귀이후 내놓을 두 건의 연구발표를 위해 그들은 묵묵히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비온뒤에 땅이 더욱 단단해지듯 이번 사태로 팀의 화합에 이상이 없기를 기도해본다.

희망을 기도하는 자

네티즌

네티즌은 이번 사건을 통해 대형 언론사를 누르고 명실공히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광고철회 운동이나 촛불집회, 난자기증운동등 네티즌의 활약범위는 더이상 온라인뿐만이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가리지않고 그 세력이 확장되고 있다. 미순이, 효순이사건이후 더이상 특정언론에 휘둘리지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그들의 앞에 더이상의 적수는 없어보인다. 조금만 더 이 열기를 지속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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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BC의 사과방송과 네티즌에 대해..


오늘저녁 9시 뉴스로 MBC가 황우석 박사에 대한 불법취재 행위에 대하여 정식으로 사과를 한다고 보도되었군요. 그동안 이래저래 말들이 많았던터라,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 일이 잘 풀릴 모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사건에서 가장 강력한 압력을 준 네티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90년대 이후 통신망이 확충되면서 통신인구는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초기 네티즌들은 주로 게임이나 기타 레저활동에 관심이 많은 10대에서 20대초반의 인구가 사용자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당시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할수 있었지만 당시까지만 하여도 아직 이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시스템이 전무하였거든요. 대신에 Starcraft와 같은 게임산업은 급격히 발달하여 PC방 문화같은 특화문화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지요.

그리고 2005년. 당시 인터넷을 접했던 초기 통신유저들은 이제 20대중반에서 30대에 이르렀습니다. 이들은 활동력도 있고 이를 뒷받침해줄 경제력도 가지고 있지요. 또 그동안 관련 인프라의 확장으로 단순한 레저나 여가활동에서 정치, 경제분야등 다양한 분야에 이들의 영향력이 존재하게 됩니다.

크게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도움을 준 '노사모'로부터 작게는 송승헌 뺑소니 사건을 재수사하게 만든 네티즌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에 걸쳐 이들의 영향력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이들의 이러한 힘은 기존의 세력과 충돌을 일으키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반발에는 익명성에 의한 매도과 저질문화에 대한 반발이라고 전제되어 있기는 하지만, 설사 이것을 포함한다 할지라도 지금 기존의 언론은 네티즌에 의한 힘의 이동에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령 이번 PD수첩의 광고불매사태의 경우, 이미 일본상품 불매운동과 같이 비슷한 사례가 존재하고 또 폭력시위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태의 원인을 파악하기 보다는 네티즌이 마녀사냥을 하고있다는 전제아래 상당수 신문사에서 비판기사를 실고 있습니다.

또 옥석을 가리지 않고 일부 네티즌들의 과격한 행위를 사회전반에 대한 행위로 성급하게 일반화하는등 기사의 본질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존의 거대언론사의 일방적 보도는 네티즌들의 반발을 더욱더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MBC가 YTN의 반박과 네티즌들의 항의에 결국 사과문을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 문제는 종결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속단하기에는 이릅니다. 허나 이번 사태로 인하여 네티즌의 힘이 어디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은 어느정도 결론이 나와있다고 생각합니다. 7~80년대 신문과 TV보급에 따른 뉴스로 언론을 장악하던 기존의 미디어매체가 인터넷과 네티즌이라는 새로운 힘에 그 영향력을 빼앗긴 것이지요.

향후 이들이 공존의 길을 걸을지, 아니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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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취재 윤리 위반 관련 사과문

문화방송은 PD수첩 취재진이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진위 논란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취재 윤리를 현저히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취재에 있어서도 취재 방법이 올바르지 않았다면 그 취재의 결과물 또한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을 국민 여러분께 밝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화방송 PD수첩팀은 그동안 황우석 교수팀이 난자를 확보하는 과저에서 일부 윤리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지적했고 한국의 배아줄기 세포 연구가 국제적인지지 속에 보다 탄탄한 윤리적 토대를 갖추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취재를 해 왔습니다.

그러나 배아줄기세포 자체의 진위 논란으로 취재가 진전되면서 PD수첩 제작진이 취재원들을 상대로 '검찰 수사'를 언급하며 강압으로 느낄 수밖에 없는 언행은 한 것은 공영방송 종사자로서의 취재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임은 물론 본사의 방송 강령을 위반한 것입니다.

문화방송은 이같은 취재 윤리 위반 행위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PD수첩 제작진의 부적절한 취재 과정으로 고통을 받은 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2005. 12. 4 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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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첫눈을 맞이하며..


지금 하늘을 보니 첫눈이 내리고 있네요. 미치도록 새하얀 눈이 밤하늘을 하얗게... 하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가슴이 탁 트이는 함박눈이네요. 온 세상의 더러움을 모두다 감싸버리듯 소복히 쌓인 눈을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거립니다. 지금도 계속내리는데, 엄청 쌓이겠네요. 흠... 오랜만에 눈사람이나 만들어볼까..

첫눈으로 만든 눈사람에 소원을 빌면 그 눈사람이 사라질때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데.. 지금 여러분들도 창밖에서 혹은 거리에서 이 눈들을 보고 계시겠지요. 이 하얀 눈처럼 모든 세상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첫눈과 함께 즐거운 밤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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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일기 - 12월 1일

요즘 하루에 15시간씩 꼬박 고시원에서 일하고나니 세상살이가 정말 바쁘게 돌아가는 것같다. 이 흐름속에서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어디있는지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이 곳 고시원의 일에 그나마 적응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나 할까...

사실 고시원을 처음 들어왔을때는 사시와 같은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부시시한 머리를 긁적이며 밤새워 공부하는 곳인줄만 알았다. 그런데, 왠걸.. 이곳에서 학생은 단 둘이다. 바로 나와 초등학생 4학년인 은혜.. 대부분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이 방을 차지하고 있다. 뭐, 회사원이 아닌 분들도 있지만.. 정말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이곳에서는 쉽게 만날수가 있다. 그리고 그것이 즐겁다는 것이 그나마 축복일려나.. 그러나 가끔씩은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이곳의 특성때문에 슬프거나 안좋은 일도 묵묵히 받아들여야 할때가 있다. 바로 지금처럼...

방금전에 한 아주머니가 다녀가셨다. 한 40대쯤.... 밤늦게 손님이 오는 경우는 드문지라 나가보니 갑자기 사진 3장을 꺼내시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 사진의 애가 우리 아들인데 혹시 본 일이 있냐고 물으시는 것이었다. 흠,,,

사진속의 애는 대략 18? 많이 주어보아야 20을 넘지 못한 옛된 얼굴에 흰 티셔츠를 입고있는 아이..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아마 가출을 한 모양이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 고시원에는 없는 얼굴이기에 저희 고시원에는 없네요라고 말씀드렸다. 가출학생이 없다는 안도감.. 그리고 아들을 다시 찾기위해 이 추운날 밤거리를 헤메야하는 아주머니에 대한 미안함.. 글쎄.. 그 순간의 기분은 무어라 표현할 수가 없다.

다행히 정신을 차리고, 혹시 누군가 볼지도 모르니 연략처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갑자기 한달 방값을 물으시는 것이었다.


"여기 한 달 방값 얼마예요?"

"네? 아, 한달에 이십만원인데요..."

"그럼, 저희 아들이 오기에는 힘들겠네요. 저희 아들은 돈이 없거든요.. 이 추운날 어디에 있는지.."


그러시면서 방이 참 따뜻하고 좋네요라고 칭찬하시는데, 나에게 그 말은 단순한 칭찬이 아닌 이 추운날 떨고있는 아들에 대한 절규와 비명처럼 들려왔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아주머니는 조용히 돌아가셨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에도 아주머니는 추운 길거리를 헤메고 다닐 것이다.

이름 모를 가출자들이여. 그대는 아는가.. 지금 이 시간에도 눈물을 흘리며 기다리는 자들의 마음을...

아직 늦지않았다. 잊혀지지 전에 부모님의 가슴에 못을 밖기 전에 돌아가주기를 바란다. 그것이 그대가 할 수있는 최고의 효도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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