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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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637)

  • 블로거는 무리지으면 안될까?

    사실 이런 바보같은 글은 쓰고싶지 않았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블로그를 하는가? 이 단순한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블로거는 거의 없으리라 본다. 그러나 굳이 나에게서 그 대답을 찾는다면, 난 소통을 위해 블로깅을 한다. 누군가 대화를 하고 알아가는 것, 그것만큼 블로깅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 블로고스피어를 보면 이런 기본적인 소통조차 방해하는 모습이 연출되곤 한다. 자주 가는 사이트에 '노무현'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 보기싫으니 바꾸어달라는 불만 아닌 불만이 있는가하면, 오프라인상의 모임을 가지고 메이저 블로그의 권력투쟁으로 몰아가는 꼴사나운 모습도 보이고 있다. 블로그는 무리를 지으면 안되는 것인가? 메이저 블로거들은 서로간에 벽을 쌓고 혼자서만..

    2008.02.27
  • 뉴스로그로부터 받은 선물.

    조금 늦은 소식이지만, 오늘 뉴스로그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일전에 뉴스로그가 메타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이벤트를 연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운좋게 당첨이 되었거든요. 깜박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얼마전 학교 관리실에서 연락이 와서 선물을 무사히 받게 되었습니다. ^^ 선물은 2기가 USB 메모리와 핸드폰 클리너를 받았습니다. 이전에 쓰고있는 USB 메모리가 오래된 관계로 이번에 새로 하나 살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절묘한 타임에 선물을 받게되니 정말 기쁘네요. 뉴스로그 운영자님께 정말 감사드리고요. 모르시는 분들께, 잠깐 뉴스로그를 소개하자면, 뉴스로그는 기자와 기사를 평가할 수 있는 일종의 평점 사이트입니다. 최근 각 언론사의 편집방향이 점차 노골적으로 변하면서, 기사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점차 커지고 ..

    2008.02.26
  • 취임식 후기, 대통령이 떠난 그 자리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지난 포스트에 이은 두 번째 후기입니다. 오늘 포스트는 취임식 이후의 행사장 모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 나가고자 합니다. 과연 대통령이 떠난 그 자리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가장 눈에 많이 뜨인 장면은 바로 기념사진 촬영이었습니다. 비단 참석자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했던 관계자들도 기념사진을 찍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 똑같았나 봅니다. 좋은 대목 자리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고, 혼자 온 사람들은 옆에 계신 분에게 머쓱한 목소리로 사진 한 장 찍어달라며 카메라를 건네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통제요원들은 행사외적인 업무 외에는 관여하지 말라는 지침이 떨어져서 사진을 같이 찍을 수 없었답니다. 아쉽긴 하지만, 본연의 자세에 충실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 입구에는 즉석사진을 찍어준다는 푯말과 함께 ..

    2008.02.26
  • 대통령 취임식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25일은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던 날입니다. 전날까지 졸업식과 취임식 사이를 고민하다가 결국 취임식을 선택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생활을 마무리짓는 졸업식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취임식 역시 빠질수 없는 행사였기 때문입니다. 입장은 오전 9시부터로 되어있는데, 아침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행사장에 나와 계셨습니다. 여의도역에서 특별버스가 운행중에 있었고, 날씨가 추운 관계로 순복음교회에서 무료 핫팩을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또 중간중간 잡상인들이 만원경을 비롯하여 커피등 각종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자판기 커피 한 잔에 천원이라는 기록적인 값을 갱신하며, 바가지 상술이 무엇인지 새삼 일깨워 주었습니다. 입장은 총 세 단계로 이루어 졌습니다. 먼저 1차로 초청장을 확인하여 입..

    2008.02.26
  •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일전에 인수위 홈페이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를 모집한 적이 있는데, 오늘 관련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워낙에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당첨될 줄은 생각도 못하였는데, 정말 뜻밖이네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취임식이 25일인데, 그 날은 제 졸업식이거든요.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으니,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만약 취임식에 간다면 이명박 당선자보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을 보러 가기위해 가는 것일 겁니다. 이런 말을 하면 어떤 분들은 '노빠'라는 지극히 2분법적인 시각으로 저를 보실지 모르지만, 누가 뭐래도 제가 처음으로 뽑은 대통령이며, 광복이래, 독재와 친일적인 권력에 맞서 시민들의 권리를 지키고자 노력한 최초의 대통령으로서 존중받기에 충분한 분이시기에, 저는 노무현 대통령의..

    2008.02.21
  • 더이상 볼 수 없게된 숭례문을 기리며..

    숭례문이 전소되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화마에 휩싸인 채 무너져버린 숭례문의 모습을 보며 그저 망연자실한 뿐입니다. 고작 성문 하나가 뭐 그리 대단한 것이냐라고 말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저에게 있어 숭례문은 자유의 여신상보다 더 고귀하고 에펠탑보다 더 드높은 제 마음속 상징중 하나였습니다. 마치 고고한 선비처럼, 콘크리트 도로 가운데 우뚝 서 있던 숭례문, 그 모습을 이제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목이 매입니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조용히 이 땅의 위대했던 역사의 한조각이 사라짐에 애도를 보냅니다. P.S]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한나라 "숭례문 화재, 노무현 정부 책임" : 아돌군의 잡설들 이명박당선인을 위한 귀빈용 소방복 : 낮은표현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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