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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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637)

  • V3 사용 18주년, 내가 V3를 버릴수 없던 이유.

    일전 태터앤미디어로부터 한 장의 편지를 받았다. 편지는 안철수연구소에서 V3 클리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문의하는 내용이었다. 단순한 내용의 편지였지만 무척 고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지난 20여년간 안철수 연구소의 V3는 내 컴퓨터를 지켜주는 가장 든든한 파트너였고, 그 사실은 지금도 변함이 없지만, 과연 내가 V3가 가진 매력을 얼마만큼 표현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네티즌중 상당수가 수년전 자료를 근거로 V3를 저질백신이라고 폄하하는 상황속에서 내가 쓴 글 하나가 자칫 더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기에 더욱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였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쓴다. 부족하지만, 지난 20여년간 내가 V3를 애용하게 된 사연을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나의..

    2008.05.29
  • 렛츠 리뷰에 신청합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글루스에서 외부블로거들을 상대로 렛츠리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29일까지 마감일인데, 상당히 괜찮은 소식지들이 많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 월간 판타스틱에 응모하였는데, 응모를 하니 아래와 같은 문구가 뜨네요. ^^ 월간 판타스틱 신청기간 : 2008.05.15 ~ 05.29 신청수량 : 30개 [음반] Yui - I Loved Yesterday [음반] 게빈 디그로 - Gavin DeGraw [도서] 스타일북, 두 번째 이야기 환상이란 무엇일까? 이 단순한 질문조차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초보 블로거 소금이라고 합니다. 인생은 늘 꿈과 환상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깁슨은 우리가 쓰는 인터넷조차도 합의된 환각이라 정의하며 SF문학의 새 ..

    2008.05.26
  • 여름이 시작되는 학교 등교길.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똑딱이 카메라를 들고 여름철을 맞이하는 학교안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동안 매일 걸어다녔던 길가의 모습도 카메라 파인더안에 담으니 무척이나 새롭게 느껴집니다. 무엇을 찍을까? 망설이던 도중에 길가의 풍경을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학교로 올라가는 계단. 햇살과 푸르름이 만연합니다. 노천극장 올라가는 길. 엊그제 학교축제를 열었을 때에는 관중들이 꽉찼는데 지금은 조용합니다. 여름철엔 찌는 듯한 무더위에 별 인기가 없는 곳이지만, 가을철이면 서늘한 햇살속에 조용히 쉴 곳을 찾으러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중에 하나입니다. 뚝방길.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학교 친구들은 이 길을 뚝방길이라고 부릅니다. 좀 더 걸어가다보면 학교 저수지를 연결하는 큰 뚝방이 나오거든요. 이 작은 숲 속 ..

    2008.05.26
  • 여름을 가시게 하는 향기, 茶

    여름이란 단어에 떠오르는 풍경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시원한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나 오두막 수박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 여름철엔 차 한 잔이 생각납니다. 더위를 피해 열어놓은 창밖 사이로는 푸른 하늘이 엿보이고, 불어오는 바람과 따스한 공기, 그리고 그 옆에 놓인 시원한 보리차 한 잔. 무더운 여름날이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긴 하지만, 이 풍경만큼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장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茶)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삼국시대 이전부터 차를 마시기 시작하였다는 고문서가 전해지지만, 차나무 잎이 아닌 보리를 끓여 마시는 일은 지극히 최근의 일이라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 시기, 한국인의 다혈적인 기질을 누르고 영양실조를 막기 위해 전파되었다고 하네요. 정확한 사..

    2008.05.26
  • 추억은 언제나 나를 설레이게 한다.

    본 포스트는 도와줘, SOS 이벤트에 응모된 글입니다.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이 있다면?' 처음 이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질적인 범위에 한정하여 소중한 것을 찾는다면, 하루 20시간 이상씩 켜놓고 있는 노트북이나, PMP등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지만 많이 사용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중한 것이라 정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점이 남았기 때문이다. 그 필요성에 의해 선택되고 버려지는 존재들. 내가 최신의 노트북을 새로 사더라도 기존의 노트북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나는 1초도 안되어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대답은 No. 분명 이들은 나를 이롭게하지만 소중한 물품이라 불리기엔 무언가 부족한 점이 있다. 그렇다면 소중한 물건이란 무엇일까? 대체..

    2008.05.26
  • 소중한 벗에 대한 추억 보고서.

    본 포스트는 도와줘, SOS 이벤트에 응모된 글입니다. 가끔 부모님이나 친구들의 통해 옛 친구의 근황을 들을 때가 있다. 이제는 얼굴조차 희미해져 '그 때 그런 친구가 있었지'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리게 하는 친구의 모습. 멀리 떨어지면 잊혀진다고 했던가.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은 여전히 선명하지만, 더이상 부를수 없게된 잊혀진 친구들의 모습은 뭇내 나를 쓸쓸함으로 밀어넣는다. 이별은 여전히 괴로운 일이다. 이별이라 말을 하니, 고교 시절 같은 반 친구였던 효섭이라는 친구가 떠오른다. 특이하게 쌍둥이 형을 두었던 친구. 수능이 끝나고 마지막 등교길을 함께 하며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마지막에 '난 커서 제빵사가 될거야'라고 말을 했는데..10년이 훌쩍 지나버린 지금 빵과는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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