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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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Movies(41)

  • 영화관람료, 인상만이 해답일까?

    지난 17일 영화인회의 이춘연 이사장은 영화관람료 현실화를 위한 방안으로 현행 관람료를 1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명에는 '소수의 대박영화만으로는 영화산업이 지속될 수 없다"며 "극장매출이 다시 영화제작으로 선순환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영화가 손익분기점(BEP)을 넘겨야 하지만 현재 관람요금구조로는 도저히 이를 맞출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그동안 소비자물가지수를 따라가지 못하였던 영화관람료를 현실화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과연 관람료 인상으로 현재 한국영화시장이 가지고 있는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올 2007년 1월부터 11월까지 영화통계를 보면 개봉작 총 관람객은 4165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2.3%가 증가하였으며, 극..

    2007.12.18
  • D-WAR, 헐리우드를 따라 잡았을까..

    본 글에는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너도나도 보았다고 아우성을 치고있는 D-WAR를 보고았습니다. 롯데시네마에서 12시에 상영하는 표를 예매하였는데 심야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분들이 자리를 메우시고 계셨습니다. 영화는 심형래 감독이 미국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발언대로 전통적인 헐리우드 스타일을 따른 작품입니다. 그러나 완벽한 헐리우드 양식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감이 있고, 또 봉준호 감독의 괴물처럼 한국적인 괴물영화라고 칭하기에도 좀 모호한 부분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D-WAR는 굉장하다고 말합니다. CG도 이전보다 굉장했졌고 스케일도 커졌다고 치켜세우기 바쁩니다. 과연 D-WAR는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얼마나 따라 잡았을까요. 따 라 잡 은 것 들 코메디 액션 영화에 있어..

    2007.08.05
  • 액션의 한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본 글에는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해리포터가 우리곁에 찾아왔습니다.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개봉한 이후 근 6여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좌석들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보니, 해리포터의 인기가 여전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감히 이름을 부르지 못하는 자, 볼트모트의 부활이후 이에 대항하려는 마법사들과 해리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다만 원작이 해리와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의 성장과 해리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면 영화 해리포터는 액션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너무 많은 스토리가 생략되었다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 잘랐다?! 엉성한 스토리들. 원작 소설을 읽은 관객으로서 가장 ..

    2007.07.15
  • 트랜스포머, 미국인에, 미국인에 의한, 미국인들만을 위한 영화.

    지난주에 찍은 라디오키즈님의 영화모임 동영상입니다. 한 주를 지나 오늘에야 올리게 되었네요. 킁;; 영화는 코엑스 상영관에서 트랜스포머를 보고 왔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도 트랜스포머 이야기가 빠지지 않더군요. 확실히 이전 영화들에 비해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는 장면도 많았습니다. 가령 샘의 어머니가 아들이 방문을 잠가놓고 있는 것을 보고, '샘의 해피타임'이라고 말하는 장면이라든가.(정말 웃음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막판 미카엘라가 트럭을 몰며 적의 외계인을 파괴하는 장면은 지하실에 틀여박혀 기도만 하는 이전 여주인공들 모습과는 너무나도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팍스아메리카를 넘어선 새로운 미국을 엿보게 되었으니까요. '영웅이 필요없는 미국' 이것이..

    2007.07.07
  • 영화사들이 돈을 못버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투자책임을 지고있는 조진만 바인 영화사의 대표, 조진만씨가 오늘 자택에서 자살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이번 사건은 예견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국내 영화계가 천만관객 돌파같은 문구로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화사의 자본잠식률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 아는 사실이니까요. 하여 이번 사건은 더욱더 안타깝기만 합니다. 왜 영화사는 돈을 못버는 것일까? 서편제로 100만 관객이 동원된 이후, 쉬리, JSA등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의해 한국영화산업은 한때 국내시장 점유율 80%라는 수치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같은 수치만 보면 국내 영화사들도 돈을 많이 벌겠구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

    2007.07.04
  • 영화표 또다시 인상?! 관객은 침묵해야 하는가.

    오늘자 뉴스를 보니,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서 극장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또다시 검토중에 있다고 합니다. 영화 요금 올린지가 엊그제같은데, 또다시 인상소식을 접하게 되니 기분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현재 영진위가 검토중인 방안은 3가지 방안으로, 전체요금을 일괄적으로 5백원 인상하는 안과 기존 주말 프라임 타임을 평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 기준가 천원 인상과 조조할인 확대 실시등 3가지입니다. 인상사유로는 정부가 오는 7월부터 극장 입장료의 3%를 영화발전기금으로 걷기로 하였기 때문에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하는데, 사실 별 설득력은 없어 보입니다. 현재 영화 입장료 수익을 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 50% 정도를 극장에서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 수익은 리스크가 전혀 없는 수익입니다..

    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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