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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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637)

  • 영어 광고문, 한글로 좀 쓰자.

    광고에 이상한 외국어가 쓰이는 일이 부쩍 늘어났다. 이전에도 있었지만, 근래에는 정말 못 보아줄 수준이다. 아이들 장난보다 못한 글들. 창피하기 그지 없다. 위 그림은 그런 지면 낭비 광고의 한 예이다. 키보드 광고인데, 분별없는 외국어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글로시(광택이 있는), 하우징(덮개 제작), CUSTOMIZING(개별 제작) 우리말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이다. 또 한글조차 엉성하다. “모든 기존은 기존의 마제스터치 컨버터블 2 영문과 동일하니” 도대체 무슨 말인가? 기존을 기준으로 바꾸면 어설프게나마 이해할 수 있지만, 윗글에는 ‘한글 버전을 베이스(기준)’로 만들었다면서 아래글에는 영문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는 설명은 독자들에게 혼란을 준다. 또 한글 버전, 영문판, 영문과 같..

    2015.06.02
  • pooq 2.0 개편해도 볼 건 없다.

    정기 결제로 사용하던 pooq가 버전 2.0으로 개편되었다.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되고, 초고화질 서비스를 지원하며, 무엇보다도 가격이 올랐다. 일반 화질은 가격 변동이 없지만 초고화질 영상을 보기 위해선 만원 가까운 비용을 내야만 한다. pooq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모여 만든 일종의 합작회사이다. 지상파 방송사가 대거 참여했기 때문에, 통신사가 영업하는 타 서비스보다 지상파 방송을 싼 가격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가 정기결제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고. 밖이나 연구실에서 소리만 들으며 무도나 런닝맨을 시청하고 싶을 때, pooq는 분명 좋은 서비스이다. [pooq 영상. 경계면이 흐릿하고 화질이 열악하다] 그러나 '시청한다'라는 측면에서 pooq는 좋은 서비스라 하기 민망한 수준이다. 영상이 모두 ..

    2015.06.01
  • 새정연의 패배가 너무나 당연한 이유.

    재보선 결과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새누리당의 승리가 확실해 보입니다.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닙니다. 이번에 선거구가 아니라 투표는 못하였지만, 설사 투표를 하여도 새정연는 표를 주는건 아까워 보입니다. 새누리당을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새정연에 표를 줄 생각은 없다는 뜻입니다. 30대인 제가 보기에 새정연은 일을 너무 못하고 있습니다. 무능합니다. 요즘 정의당이나 무소속 인물에 관심이 끌리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입니다. 새누리당은 50대 이상의 계층에서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소통도 잘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어설퍼 보여도 표를 주는 계층과 끈끈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정연은 어떨까요? 새정연의 정책은 대표적으로 3,40대 사람들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허..

    2015.04.29
  • 누가 시위대에게 돌을 던지나.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 사람이 살다보면 항상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약자일수록 더하다. 지난해 세월호 유가족은 가족을 잃는 최악의 경험과 마주해야 했고, 1년이 넘게 그 고통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아직 찾지못한 시신을 수습해주세요. 그리고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원인을 규명하고, 법과 제도를 보강해주세요." 세월호 유가족의 요구는 단순하다. 돈을 바라는 것도 아니며, 폭력으로 이 사회를 망가트리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인터넷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비난은 혐오스러울만큼 증가하고 있다. 전일 세월호 추모 집회가 열렸다. 광화문 광장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이 만났으나, 곧 경찰들의 불법 차벽으로 인해 시민들은 아무 곳으로도 갈 수 없었다 . 경찰은 시민들이 모여있다는 이유 하나만으..

    2015.04.19
  • 오늘의 단상

    4월 16일. 늦을까 걱정했는데, 주문했던 세월호 뱃지를 받았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슬프기만 하다. 친구들도 같이 주려고 서너개 주문했는데 반응은 시큰둥. 하나는 내가 달고, 나머지는 온라인 친구에게 나누어주기로 했다. 꼭 달고 다니겠다는 쪽지를 받으니 조금은 위안이 된다. 뱃지는 커프스 버튼대신 달았다. 좀 더 드러내서 달고 싶은데, 용기없는 내 자신이 이럴땐 좀 부끄럽다. 거리의 나무엔 노란 리본이 달리고, 가슴 한 켠에 노란 리본을 단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다.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 나 혼자만 추모하는 것이 아니었구나라는 확신이 들어 다행이다. 슬픔은 나눌만큼 나누어야 한다. 뉴스는 1년 전 부터 멈춰졌다. 오전에 유족들도 없는 팽목항에 통보도 없이 박근혜가 다녀갔다는 소식..

    2015.04.16
  • 오늘자 메트로서울 1면.

    16일자 메트로 서울 1면. 수백 줄의 문장이 꼭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물 밖도 깜깜한 세상, 그래서 더 위로하고 위로받고 싶다. 메트로서울 신문 바로가기 : http://pdf.metroseoul.co.kr/flipview?pdt=2015-04-16&p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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