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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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637)

  • 학교에 노란 리본이 달렸다.

    학교에 노란 리본이 달렸다. 세월호 1년. 아직 기억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 내일은 추모집회도 열린다고 하는데, 시간을 내서 꼭 참석하고 싶다.

    2015.04.15
  • 요즘 동화들. 언제나 기업이 문제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글. 일본 트위터를 통해 인기리에 리트윗되고 있는 글이라고 하는데, 이걸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경기가 어렵기는 어려운 듯. 날카로운 비유가 가슴을 찌른다. 인어공주 「마녀님, 저 정직원이 되고싶어요」 「그러면 우리 회사로 이직해와, 대신 너의 목소리를 받아가마」 인어공주는 정사원이 되었지만, 월급이 내려가고 야근수당은 나오지 않았고, 휴일도 사라졌습니다. 목소리를 잃어 노동청에 신고하지도 못하게 된 인어공주는 사회의 거품이 되어 사라졌습니다. 금도끼은도끼 산신령「네가 떨어트린건 연봉 1억의 힘든일인가 아니면 연봉 3천만원의 편한 일인가」 사원「연봉 3천만원의 편한 일입니다」 산신령「정직한 자로군, 너에게 두 가지일을 모두 다 주도록하지」 사원「두 일을 다요?」 산신령「그리고 두 ..

    2015.04.13
  • 또다시 4월. 슬픔은 끝나지 않았다.

    또다시 4월 16일이 다가온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하였던가. 1년 전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가 사건 1년을 맞이하고 있다. 시간은 흘렀지만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여전히 세월호 특별법은 표류 중이고, 사고의 원인은 무엇인지 또 제2의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여전히 10여명의 아이들은 차디찬 바닷속에 있고, 유가족들의 가슴은 치유되지 않고 있다. 주말에는 세월호 추모 집회가 열렸다. 현장에서 경찰은 캡사이신을 쏘며 유가족들을 체포하였다. 국회사무처에서는 4월 16일을 '4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고 말하였고, 이 나라의 대통령은 4월 16일날 해외 여행을 떠난다. 슬픔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나라. 국민이 국가에 무엇하나 요구하지 못하는 나라...

    2015.04.13
  • 어쩐지 즐거운 새왕비님과 임금님과 공주님 이야기

    어쩐지 자꾸 보게 되는 어느 왕국의 이야기(정식명칭은 새왕비님과 임금님과 공주님 이야기) 아모라임님의 블로그에서 부정기적으로 웹툰 연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팬 중 한 분이 팬무비를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노랫소리가 정말 끌려... 중독된다.

    2015.04.06
  • 세월호 인양, 안하는 것일까 못하는 것일까?

    오늘은 세월호 이야기를 꺼내보고자 합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전히 부모님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이 차가운 바닷속에서 도움을 기다리고 있지요. 그런데 여전히 세월호 인양에 대한 계획이 미정이라고 합니다. 무려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해수부 발표에 따르면, 세월호 인양에는 1,200억원의 비용과 12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난 2007년 침몰한 파나마 뉴플레임호가 1,770억원을 들여 인양한 사례를 볼 때 적정한 수준의 비용으로 생각됩니다. 이 소리를 듣고 경제도 어려운 데 비용부담이 크니 포기하자고 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해 새누리당 김진태가 똑같은 발언을 하였으니 없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그런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2015.03.09
  • 문재인에 실망하다.

    문재인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날 문재인 의원은 박정희 묘소에 방문해 독재자를 기리는 '참배'를 하였다고 한다. 예전과 달리 정 떨어지는 모습이다. 독재자든 뭐든 일단 한 번 허리 숙여서 내 편으로 끌어들이겠다는 마음, 이해는 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굽신거리는 것이 현실이니. 그러나 한 번 굽힌 허리는 두 번, 세 번 굽히게 되고, 그로 인해 작은 이익은 얻을수 있느나 사람들의 큰 존중은 받지 못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는 타협하지 않는 뚝심 때문이었다. 땅콩회항으로 알려진 박창진 사무장에게 사람들이 응원하고, 난방열사 김부선에게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어렵지만 올바른 길. 작은 이익에 타협하지 않고, 모두를..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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