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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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637)

  • 고궁, 피규어.. 그리고 사진.

    최근 사진을 찍으면서 변하게 된 습관하나가 있다면 소품의 활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전에는 고궁이나 유적지에 놀러가서 사진만 쭉 찍고 돌아오곤 하였는데, 아무래도 모델이 없다보니 재미없는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그 쪽 분야에 계신 분들이라면 흥미로운 사진이겠지만,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보기엔 다 거기서 거기인 사진들이죠. 하여 최근에는 피규어나 휴대폰등의 소품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는 연습을 많이 해 보고 있습니다. 모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약간의 쪽팔림을 무시하면 언제든지 휴대(?) 가능하고 상당히 재미있는 구도의 사진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휴대성은 절대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고요. ^^ 피규어는 주로 핑키 스트리트라 불리는 2인치 피규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몸체와 머리등이 분리가능하고 여러..

    2008.06.24
  • 다시 읽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년대 민주화 운동과 더불어 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에 민주주의의 열망을 그려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중에는 이문열도 있었다. 국민학교 교과서에 소개될 정도로 당대 베스트셀러였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써 낸 이문열. 20여년이 지난 지금, 그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해묵은 갈등을 다시금 증폭시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의 작품을 통해 그의 발언을 되짚어 보았다. "불장난을 오래하다 보면 결국 불에 덴다, 너무 촛불 장난을 오래하는 것 같다" 작가 이문열은 촛불집회가 100일 가까이 지속되는 이유는 배후세력에 의한 선동에 의한 것이며, 촛불집회가 멈추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허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속 한병태는 불과 한 시진만에 엄석대의 비리를 꿰뚫어보았고, 근 한학기에 ..

    2008.06.18
  • 신문광고에서 보는 촛불의 미학

    최근 한국의 가장 큰 이슈는 아마도 촛불일 겁니다. 한 달전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시작된 촛불문화제는 어느새 두달을 넘기며 수십만명의 시민들을 거리로 이끌어내었고,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큰 문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달간의 여정, 촛불은 무엇을 남겼을까. 한겨례에 실린 신문 광고를 통해 지난 여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5월 29일자 한겨례 신문 1면 광고입니다. 지난 4월 18일날 처음 미 쇠고기 협상이 타결된 이래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로 인하여 다양한 광고가 소개되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처음 촛불문화제가 시작될 때 그리 오래갈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기도 하였지만, 4월 18일로부터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촛불에 대한 열정은 아직도 순수한 모습 그대로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6월 2일은 '우리가..

    2008.06.16
  • 구름과 비.. 그리고 새

    저녁에 연구실 사람들과 헬스클럽에 갈려고 밖에 나섰는데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니 정말 무시무시한 먹구름이 하늘 한켠에 걸려있네요. 한 쪽은 아직 햇빛이 비출만큼 평화로운데, 다른 한 쪽은 천둥번개가 치며 빗방울이 흩어지는 모습이 너무나도 이질적이었습니다. 신들의 전쟁이라도 난 것일까요? 자연의 경이로움은 언제나 우리를 고개숙이게 합니다. 근처에 새소리도 들리기에 같이 녹음해 보았습니다. 새들도 먹구름이 끼는 것을 알아차렸는지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다가올 폭우를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재잘재잘 지저쥐는 목소리에도 다급함이 서려있네요. ps] 사진은 얼마전에 받은 아르고폰의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핸드폰 내장 카메라라서 그리 기대하지 않고 찍었는데 의외로 깨끗하게 잘나오네요. 여기에 플래시하고..

    2008.06.12
  • 한국국제 관광전에 다녀와서.. -2

    체험행사와 더불어 행사장에는 각 시도의 특산물과 전통 공예품 또한 소개되었습니다. 특산물중에는 양파로 만든 국수와 같은 다소 엽기(?)적인 것도 있었지만 대체로 한방류가 많았고 전통공예품은 부체와 칠기 제품들이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또 한 편에선 닥종이등을 이용한 인형들의 전시회도 열리고 있었는데 하나하나 정감이 넘치는 모습들이 그 때 그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충주에서 소개된 솟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무를 깎아 새처럼 만든 이 조형물은 삼한(三韓)시대에 신을 모시던 장소인 소도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옛부터 동지 섣달 무렵에 풍년을 기원하며 세워두었다고 하는데 새가 알이 가득찬 밭을 찾을만큼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 것일까요? 농부가 가장 싫어하는 새가 풍년의 상징이 되었다는 사실이 조금 재미있어 ..

    2008.06.09
  • 한국국제 관광전에 다녀와서.. -1

    한국의 모든 축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지난 주말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국제 관광전'에 다녀왔습니다. 국내 주요 시, 도를 비롯하여 해외 여러 홍보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관련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였습니다. 행사장에 입구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이는 것은 전국의 모든 축제 일정을 그려놓은 거대한 전도였습니다. 머드 축제를 비롯하여 한산대첩을 기리는 한산대첩 축제등 정말 다양한 축제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몇몇 영화제를 제외하고는 축제에 대해 거의 몰랐던 저로서는 정말 이렇게 많은 축제들이 있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행사장이라는 첫 인상과는 달리 다양한 체험행사 또한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 주요..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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