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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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14 Diary(42)

  • 2년 전과 오늘, 그리고 텔레그램.

    요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한 장. 불과 2년만에 세상이 이렇게 변했다. 그리고 내가 바라는 진짜 대통령..

    2014.10.05
  • 사진없는 원주 식당 유람기 -1

    자전거가 생기니, 산책삼아 시내로 놀러가는 일이 많아졌다. 당연지사 식사도 시내에서 해결하는 일이 늘어나고. 그런데, 내가 사는 원주는 정말 먹을만한 곳이 없다. 친구들끼리야 근처 고기집에 가면 언제나 좋았기에, 별걱정이 없지만 혼자서 나름 운치있는 곳을 찾으려고 하니 영 찾기가 힘들다. 블로그에 '맛집이다'라고 하여 가보면 실망이었던 곳도 많았고. 하여 그동안의 기록을 나 역시 블로그에 남겨 보고자 한다. 그럼,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1. 총각순대 무실점 순대국밥이 맛있다고 하여 따라가 본 곳. 이 집은 특이하게 국밥이 나오기 전에, 간을 썰어준다. 흔히 돼지 간하면 포장마차에서 파는 짙은 회색의 퍽퍽한 간이 생각나는데, 이 곳은 엷은 회색에 부드러운 맛이 무척이나 좋았다. 순대국밥은 평범한 편..

    2014.10.05
  • 세월호 팔찌를 후원하였다.

    세월호 팔찌를 신청했다. 일전에 김부선씨의 사진을 보고 세월호 팔찌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팔찌 나눔이 시작된 모양이다. 세월호를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제작된 이 노란 팔찌는 지금 오마이컴퍼니에서 후원을 받아 제작하고 있다. 4차 마감도 거의다 진행된 상태이니, 혹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서두르시길. 지금까지 10만여개가 제작되어 나누어졌다고 하는데, 더 많은 사람이 기억해주고, 그리하여 이 사회가 바뀌어졌으면 좋겠다. 어제도 여객선 한 척이 좌초하였는데, 다행히 전원 구조되었다고 한다. 세월호 사고 때 이미 발견된 문제, 바꾸는 것이 그리 어려운가. 이것이 아직도 세월호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이다.

    2014.10.02
  • 카톡에서 텔레그램으로~

    조금 늦었지만, 메신저 어플을 카톡에서 텔레그램으로 바꾸었다. 업무상 지시나 연락은 평소 전화로 하는터라 카톡은 친한 친구나 가족들끼리만 하는터인데, 당장은 좀 불편하더라도 텔레그램으로 모두 바꾸어야 되겠다. 어떤 사람은 이를 두고 '너무 오버하는 것 아니냐', '법만 잘 지키면 아무 문제 없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내 가족, 내 자신을 지키는 일에 한도는 없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이 나라 자체가 이상하다. 업무 시간에 어디에 있었는지 묻는 일반 시민들의 합리적 문제 제기에 대해 불민한 세력의 음해행위라고 말하는 대통령 자체가 비상식적이고, 그 말 한마디에 전국민을 범죄 예비자로 규정하고 카톡을 포함한 대대적인 사찰을 진행하겠다는 검찰을 보면 우리나라가 정말 민주국가인가라는 생..

    2014.10.02
  • 원주에도 '공차'가 생겼다.

    차를 좋아하는 내가 한가지 기쁜 일이 생겼다. 원주에도 밀크티 전문체인점인 '공차'가 들어온 것. 일전에 시골로 성묘를 갔다가 처음 접해본 뒤로 그 때의 맛과 향기가 너무나도 인상 깊어 사무치도록 그리워했던 곳인데, 이제 일상의 행복 하나가 더 늘어났다. 조금 멀긴하지만 자전거로도 충분히 오갈 수 있는 거리이니, 자주자주 이용해야지. 공차를 처음 방문한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하우스스페셜' 시리즈. 그린티는 첫 한 모금을 목에 넘길 때, 함께 느껴지는 첫 향기가 일품이다. 샹큼하면서도 마음을 차분히 평정하게 만드는 향기. 가루녹차나 티백만 쓰는 체인점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향기인지라, 더욱더 애착이 간다. 향기를 취한 다음에는 그린티와 티 위에 놓여진 크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둘을 섞어 마..

    2014.09.28
  • 너무 느리고 답답한 서비스, i-parcel.

    얼마 전 아마존에서 자전거 후미등 하나를 구매했다. 그런데 배송업체가 i-parcel이다. 절망이다. 아마존 등 해외직구를 여러 번 하면서 주문한 물품 중 i-parcel를 통해 배송된 물품은 제때 도착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정말 단 한 건도. 1. 랜덤으로 보내지는 메일들. i-parcel은 한국인 유저가 물품을 구매하면, 주민등록번호를 요청하는 메일을 보낸다. 그리고 구매자가 이 메일에 링크된 주소로 접속하여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그 때 가서 배송을 진행한다. 그런데 문제는 똑같이 아마존에 등록된 메일계정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메일이 도착하고 어떤 사람은 메일이 도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불행한 후자가 바로 나다. 지메일 계정임에도 불구하고, i-parcel이 먼저 나에게 메일을 보..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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