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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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6 Diary(197)

  • 조금 황당한 사건...

    얼마전 우리집에 가스가 잘린 적이 있다. 사실 우리집은 겨울이라도 그다지 난방을 틀지않고 사는 집인데, 한달에 무려 20만원 가까이 나왔다. 가스 틀을때라곤 음식만들때와 저녁에 샤워할때밖에 없는데... 어머니께서 독한 마음에 도시가스 끊고 여름엔 부탄가스로 밥지어 먹으시겠다고 가스를 끊어버리셨다. 그런데 이게 웬 일.... 가스공사에서 우리집 가스를 끊었는데, 옆집가스가 차단되는게 아닌가... 나중에 사정을 알아보니 그동안 우리집과 옆집 가스 고지서가 바뀌어서 나온 것이었다. 더 웃긴것은 4층집도 서로 바뀌어서 나왔는데, 그 두 집은 돈이 비슷하게 나와서 모르고 있었던 것...(우리집 아니면 아무도 몰랐을듯...^^) 안 잘랐으면 정말 끝까지 옆집 가스비로 집 나갈때까지 계속 낼 뻔했다.. 휴.... 그..

    2006.05.09
  • 모처럼만의 푸른 하늘...

    휴일의 마지막날... 오늘따라 하늘이 너무나도 맑고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간만의 기분좋은 하루라고나 할까.. 기분좋은 마음으로 하늘을 한 번 담아 봅니다. 자동차 안에서...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 오늘의 하늘은 너무나 맑고 투명했습니다. 푸른 하늘을 벗삼아 떠오른 연... 오늘 하루도 너무나 즐거웠네요...

    2006.05.08
  • 다음 아고라에서 본 어느 조종수의 삶

    얼마전 다음을 둘러보다가 공군 조종수들의 삶이라는 글을 읽게되었습니다. 흔히 '빨간마후라'라 불리며,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들의 삶뒤에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정말 슬프고도 원통한 일이네요. 요즘은 그래도 많이 나아지긴 하였지만, 그래도 군대에서 죽으면 개값이라 불릴만큼 아직도 미약한 부분이 많지요. 최신무기도 좋지만 군인분들을 복지향상에도 좀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하네요. 하... 하다못해 성금이라도 내고싶은데, 이상하게 이 부분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이 없으니, 정말 아쉬울따름.. 게다가 뉴스등의 댓글을 보면 가끔 무개념의 악플러들이 설치는데 부디 가족분들꼐서 더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타인의 죽음에 대해 악의를 갖는 자들은 정말 쓰레기죠.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6.05.07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관련 뉴스 오늘 낮 12시쯤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위해 에어쇼를 벌이던 고 김도현소령님이 향년 33세의 나이로 그 짦은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어린 두 아들과 아내을 남겨두고 이렇게 허무하게 가시다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더군다나 오늘이 결혼 기념일이시라는데... 생전 처음 이분의 영전을 보는 저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가족들은 정말 얼마나 슬플지... 올해의 어린이날은 정말 생애 가장 슬픈 어린이날로 기억될 것같습니다. 고도 300미터상공에서 끝까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탈출하지 않고 산화하신 고 김도현 소령님. 그 짦은 몇초동안 얼마나 많은 고심을 하셨을까요. 그러나 끝까지 조종관을 놓치지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신 당신은, 정말 진정한 파일럿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

    2006.05.05
  • ▶◀ 에어쇼중 곡예기 추락, 조종사 사망...

    오늘자 속보입니다... 5일 낮 12시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공군10전투비행단 비행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진행되던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곡예비행 도중 항공기 1대가 비행장 활주로에 추락했다. 추락 항공기 조종사는 비상탈출에 실패해 사망했으나 활주로 주변에서 에어쇼를 구경하던 방문객 3천명여명의 피해는 전혀 없었다고 공군 관계자가 밝혔다. 이날 사고는 항공기 2대가 연무를 내뿜으며 마주 다가와 'X'자 모양으로 엇갈리는 곡예비행 도중 날개가 서로 스치면서 발생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 연합뉴스 조종사분이 안타깝게도 사망하셨군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종사분도 아내가 있고, 아들이나 딸도 있을터인데... 이렇게 화창한 어린이날, 이렇게 어이없이 가시다니.. 정말 슬퍼지네요....

    2006.05.05
  • 봄날의 산책

    오늘아침 오랜만에 우장산 공원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운동을 안해서 영 몸이 찌뿌둥한데 이제부터 운동을 좀 해볼려고요. 헬스클럽을 끊을까하다가, 처음엔 간단한 산보부터 하는 것이 좋을것같아 우장산에 올랐습니다. 역시 봄이라 그런지 가는 곳곳마다 철쭉이며 할미꽃이며그외 온갖 꽃들이 잔뜩피어있네요. 길가마다 분홍빛 꽃의 물결로 가득찬 것을 보니, 왠지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늘진 곳에는 어르신들이 모여 장기를 두고 계시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개를 데리고 산책나온 이들이나, 가족단위로 산책을 나온 이들도 종종 눈에 띄입니다. 나올땐 황사때문에 먼지나 마시고오지않을지 걱정했는데, 간만에 정말 맑고 깨끗한 날씨이네요. 길가에 보이지않던 비둘기들도 다 여기서 볼수 있고, 한시간정도의 짦은 산책이었지만..

    200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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