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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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6 Diary(197)

  • 나는 당당하게 기권표를 행사하고 싶다.

    5월 31일은 지방선거의 날이다. 오늘도 하루도 빠짐없이 유세차가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노래를 틀고있고, 노란색 띠를 두른 아주머니들이 "기호 O번 000입니다"를 외치고 있다. 글쎄.. 이에 대한 감상을 말하자면.. "돈쓰고 욕먹는다" 이거 한마디로 요약할수 있을듯하다. 평소엔 보이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친한척 머리를 굽신거리며 명함을 나누어주는 것, 뭐 여기까진 OK. 평소에 전단지 돌리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러나 낮에 쉴려고 집에 들어왔는데, 소음공해수준으로 노래를 틀며 동네를 돌아다니는 유세차를 보면 짜증나기 시작하고, 더 짜증나는건 그들이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도대체 니들 공약이 뭔데? 속칭 껌딱지라 부르는 명함을 보면 앞에는 뽀샵질한 사진에 뒤에는 백이면 백, 어디어디 위원장, O..

    2006.05.24
  • 누군가는 일하고 있다..

    이 글은 TF님의 포스트를 트랙백한 글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SK광고. 사실 SK는 그다지 좋아하는 기업이 아니지만, 이 광고 하나는 정말 공감이 간다. "누군가는 일하고 있다" 흔히 축제를 이야기하면 웃고 떠들며 즐기는 사람만을 연상하기 쉽다. 그러나 그 축제를 만들기위해, 그리고 이어나가기 위해 음지에서 일하고 있을 이름모를 이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때 나는 군대에 가 있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대한민국!"를 외치고 있을때, 승리에 흥겨워 춤을 추고 있을때, 나는 야간 경계 근무를 서고 있었다. 그 누군가를 위해.. 덕분에 전역하고나서야 경기장면을 재방송을 통해 보았지만,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나야 겨우 근무를 섰을뿐이지만, 그 시각 서해에선..

    2006.05.23
  • 올블 서버가 다운되면...

    요 몇일간 올블의 서버가 자주 다운되었다 풀렸다한다. 하늘이님 말로는 원인을 파악중이라는데... 그간 블로깅의 상당부분을 올블에 의존해왔기 때문에, 이렇게 서버가 다운될때마다 난감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즐겨찾기문제.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블로그가 있으면 보통 브라우저의 즐겨찾기 메뉴에 등록을 해 놓는다. (RSS 리더기에 등록하는 경우도 있지만, 좀 드문 편..) 그런데 이때 등록할때, 보통 올블 툴바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즐겨찾기를 추가하기 때문에, 블로그의 원 주소가 아닌 올블의 퍼머링크가 등록된다. 즉, 올블의 서버가 다운되면 즐겨찾기로 해당 블로그에 들어갈수가 없다. 최근 이 사실을 알아차리고, 올블의 퍼머링크를 모두 해당블로그의 원주소로 교체하긴 하였으나, 역..

    2006.05.16
  • 내가 아는 선생님분들이란...

    다음 뉴스를 보니, "알면 다쳐 70년대 수학여행’은 지금도 계속된다." 라는 제목으로 아직도 수학여행의 리베이트가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었다. 기사를 보면, 매번 일정분의 돈을 따로 선생님에게 줄 만큼 정말 리베이트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다. 이 뉴스를 보니, 고등학교 시절 때 겪은 일이 떠오른다. 아마 고1인가 고2 때의 여름날이었을거다. 봉사활동 점수를 반영하겠다는 교육부의 방침이 내려진 첫번째 세대. 뭐, 요즘처럼 필사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된다니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마침 학교에서 환경보전 운동을 참여한다기에 그곳에 참여하였다. 주말에 아침 일찍 약속된 장소에 가보니, 후원회사가 '아모레'였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당시에는 추적60분을 통해 아모레는 환경오염 제품을 만드는 회사라..

    2006.05.12
  • 가끔 지하철을 타다보면...

    가끔 지하철표를 사기위해 개찰구에서 기다리다보면 은근슬쩍 우대권을 빼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말끔한 정장차림의 회사원, mp3를 듣고있는 학생, 아줌마.. 꽤나 다양한 사람들이 표를 빼간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참 한심한 생각이 든다. 고작 자신의 양심의 가치가 900원밖에 안되는지.. 진짜 복지카드를 가지신 분들은 당당하게 복지카드 꺼내들면서 '수고하십니다.'라고 말하면서 표를 빼 가시지, 그렇게 개찰구 옆쪽에서 손을 쭉 내밀어 은글슬쩍 빼가지 않는다. 남들이 모른다고 착각하지 말아라. 바로 그 순간 당신을 째려보는 사람이 있을테니까...

    2006.05.11
  • 시각장애인 복지관을 다녀오며..

    오늘 노원구에 있는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의 친구분이 눈이 안좋아지신 관계로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사오기로 했거든요. 집에서 대략 1시간 반정도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복지센터는 노원구 중계역에서 대략 도보로 20분정도 거리에 있더군요. 지하철 역에서 나와 조금 걸으니, 쉽게 관련 표지판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장애인 복지센터는 노원구에 집중되어 있기에, 내심 기대하고 왔는데, 조금 실망인 부분이 눈에 띄이네요. 길을 가다보니 시각장애인분들도 자주 눈에 띄이던데, 길이 이모양입니다. 옆에 아파트 공사를 하는 것을 보니, 그곳에서 다 들어낸 모양인데, 흠... 그래도 좀 너무하네요. 복지관은 고속도로 옆에 있어서, 차가 아닌 보도로 가는 길은 이 길하고 공원을 통하는 길뿐인데, 공원길..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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