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 분류 전체보기 (1951)
    • 하루 일기 (637)
      • 2019 Diary (4)
      • 2016 Diary (16)
      • 2015 Diary (26)
      • 2014 Diary (42)
      • 2013 Diary (28)
      • 2012 Diary (33)
      • 2011 Diary (8)
      • 2010 Diary (7)
      • 2009 Diary (47)
      • 2008 Diary (66)
      • 2007 Diary (78)
      • 2006 Diary (197)
      • 2005 Dirary (61)
      • 2003-04 Diary (13)
    • Politics (3)
    • Animation (452)
      • Movie (106)
      • Ani-Review (133)
      • Ani-News (212)
    • 쓰다만글 (1)
    • Issue (854)
      • Bicycle (17)
      • Cat (11)
      • IT (336)
      • Movies (41)
      • Sports (89)
      • History (20)
      • Society (260)
      • Book (78)
    • Idea (3)
  • LOCATION LOG
  • GUEST BOOK
  • ADMIN
  • 쉐도우ofangel's shining space<◀
  • 약간의 여유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컨텐츠 검색

태그

판타지 Oz 월드컵 휴대폰 이명박 태터툴즈 영화 매드무비 세월호 서평 책 리뷰 블로그 뉴스 다음 애니 이승엽 촛불집회 오프닝 애니메이션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하루 일기/2006 Diary(197)

  • 요즘 기자들은 다 유치원생인가?

    오늘 네이버의 랭킹뉴스에 오른 중앙일보의 기사. 갈수록 기자들의 질이 낮아진다는 것은 이전부터 잘 알고있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본다. 도대체 국어시간에 졸은거야? 응? 기사란 '사실'만을 보도하는 신뢰의 기반으로 한 서비스이고, 기사의 제목이란 이러한 기사내용을 포괄하면서도 동시에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할수 있게 써야되는 것이다. 흥미나 끌려고 초딩같이 'ㅠ_ㅠ'같은 표현을 쓰는건 아니란 말이다. 일반 BBS와 기사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이런 한심한 사람이 기자라니.. 뉴스는 대한민국의 모든 대상들을 기준으로 정보를 제공해야 되기 때문에 '표준어'가 기본이며 필수이다. 이런 기본도 모르면서 무얼 하겠다는 건지.. 앞으로 '읽어보셈~ ㅋㅋ'같은 기사제목이 주류를 이룰것같다는 생각은 나만의 착각일..

    2006.06.26
  • 나는 사소한 것에 집착한다.

    나는 참치캔을 살때, 990원짜리 오뚜기표 마일드 참치를 산다. 뭐, 특별히 이 참치가 맛있다는 건 아니다. 사실 이전에는 백몇그램하는 동원표 참치만을 사먹었다. 그런데, 어느날이었던가, 참치캔을 정리하다가 손을 베어버렸다. 조그만 참치캔의 경우, 뚜껑이 끝까지 안따지고 붙어있는데, 여기에 베인 것이다. 이걸로 한동안 속 좀 쓰렸다. 그리고 그 이후 동원이나 작은 참치캔엔 아예 손도 대지 않는다. 그렇다고해도, 밥맛이 없을땐 역시나 참치캔 하나가 최고니, 어쩔수 없이 큰 종류의 참치캔의 산다. 거기에 가격을 맞추다보니 매일매일 매장에서 세일판매하는 오뚜기표 참치캔이 나에게 꼭 맞는 것이고.. 혹 마케팅 담당자가 본다면, '아니, 고작 그런 이유 하나만으로 메이커를 바꾼단 말이야?'라고 말하면서 웃을지도 ..

    2006.06.25
  • 대종상 영화제, 일반 심사위원이 되었습니다. ^^

    오늘 메일을 확인해보니, 반가운 메일 한통이 도착했습니다. 대종상 영화제에서 일반 심사위원으로 발탁되었다는 메일이 바로 그것! 지난번에 우연히 배너광고를 보고 신청해 놓은뒤,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우연찮게도 발탁이 되어 정말 기쁘네요. 오늘 22일부터 13일간 활동을 시작한다는데, 열심히 해 보아야 겠습니다. 한동안 영화나 실컷 보아야 겠군요. 아무튼 정말 기대됩니다. 우수회원에겐 대종상 영화제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는데, 이거 힘내야겠군요. 화이팅~

    2006.06.20
  • 토고전, 거리응원에 나서며..

    어제 대한민국팀이 월드컵 16강으로 가기위한 귀중한 첫승을 토고로부터 얻어냈군요. 사실 평가전에서부터 이리저리 흔들렸던 팀이라 내심 걱정하였는데, 다행히 승리를 쟁취할 수가 있어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토고전은 시청으로 가서 응원하려고 하다가, 요즘 상업화가 어쩌구하면서 비난하는 글이 많길래, 그냥 동네에서 구경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집이 우장산 근처인데, 강서구청에서 토고전을 중계하니 우장산 축구장으로 놀러오라는군요. 경기전 모습입니다. 한 시간전쯤에 도착하였는데, 뒤쪽 스탠드까지 사람이 꽉 차 있더군요. 중앙무대에선 댄스경연이나 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있었고.. 시청처럼 검은색 정장을 입은 보디가드들은 없었습니다. 대신 소방차와 구급대원 아저씨들이 수고를 해 주셨더군요. 경기 시작 5분전. 이제..

    2006.06.14
  • 추억의 그림...

    고등학교 시절, 난 만화가가 되고 싶었다. 물론 지금은 재능의 한계를 깨닭고, 애니매니아가 되었지만.. 하지만 그땐 공부하라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참아가며, 꽤나 많은 그림을 그렸던 것같다. 지금은 어디론가 다 사라져버렸지만, 얼마전 창고를 정리하다 우연히 그림 몇장을 찾아냈기에 한 번 올려본다. 단순히 다른 작가분의 작품을 모방한 모작이자만, 그땐 이 그림 하나를 그리기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지... 이런게 다 추억인가보다.. 무슨 만화 주인공이었는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난다.. 그 유명한 바람의 검심의 카오루.. 한때 이 그림만 줄창 그렸던 기억이.. SNK의 대작, 사무라이 스프릿츠의 나코루루.. SNK가 망한 관계로 더이상 후속작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프다.. ㅠ_ㅠ

    2006.06.13
  • 전구 상품권 도착~ ^^

    얼마전 한전에서 절전형 전구로 교체해준다고 상품권을 신청하라는 포스팅이 뜬 적이 있었는데, 그때 신청했던 상품권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6000원짜리 상품권 하나랑, 간단한 사용법이 적힌 카탈로그가 같이 동봉되어 있네요. 그동안 복도에 사용하는 전구의 불빛이 약해서, 조금 불만이었는데, 이참에 바꿀 생각입니다. 근데 이마트에서만 가능하군요... 헐... 우리동네엔 이마트가 없는데.. 가지고 다니다가, 나중에 이마트가 보이면 사야겠습니다.. 아무튼 공짜로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2006.06.1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3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