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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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48)

  •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JTBC 뉴스에서 손석희 아나운서가 한 말입니다. 세월호 참사 210일. 그리고 남겨진 9명의 사람들.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을 잠깐이나마 다시 한 번 추모해 봅니다. 다시 봐도 참 먹먹하군요. 특히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16년만에 아들과 함께 살 집을 이사가다 변을 당한 어머니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아드님이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제는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판결이 내려진 날이기도 합니다. "이준석 피고인 징역 36년." 300여명이 죽어도 이 사회는 너무나 무책임합니다. 회사와 해경, 진도센터를 비롯한 관료조직에 대한 수사는 아직 이루어지지도 못하였습니다. 210일. 벌써 겨울입니다. 얼마나 우리는 더 기다려야 할까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언젠..

    2014.11.12
  • 다이빙벨, 원주에서 볼 수 있다.

    얼마전 다이빙벨 관련 소식을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 원주 영상미디어센터로부터 반가운 소식을 받았습니다. 다이빙벨이 원주에서도 특별상영 형식으로 소개된다고 합니다. 미디어센터에 따르면 본 상영은 민주노총의 주최로 진행되며, 11월 13일(목) 오후 7시, 11월 21일(금) 오후 7시에 원주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메가박스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예매는 불가능하며, 현장예매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5천원이라고 하네요. 상영관 수나 구체적인 내역을 알고싶어 민주노총 원주지부로 연락을 취해보았는데, 아쉽게도 연락이 닿지 못했습니다. 후에 갱신되는 내용이 있다면 이 포스트에 추가하겠습니다. 원주에 계신 분들, 놓치지 마세요.

    2014.11.06
  • 이상호 기자와 어버이연합, 그리고 다이빙벨

    지난 24일, 다이빙벨이 상영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 앞에서 어버이연합 등 극우단체들이 영화 상영 금지를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다. 주최자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영화를 직접 보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이상호 기자는 직접 표를 나누어주고 꼭 한 번만 봐달라고 요청하면서, '어르신들 속지 마시라'고 외쳤지만 극우단체 관계자들에 의해 제지당했다. 참고로 이번 시위를 주도한 어버이연합은 한국자유총연맹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은 단체로, 한국자유총연맹은 박근혜정부로부터 돈을 받아 이런 단체들을 키워주고 있다. 우리의 세금이 진실을 가리고, 바로 이런 사람들의 술값으로 쓰이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할 일이다.

    2014.10.27
  • 세월호 팔찌는 도착했는데, 아이들은 여전히..

    일전에 후원하였던 세월호 팔찌가 도착하였다. 기다리던 물건이라 그런지 더욱더 애착이 간다. 팔찌에 적힌 'Remember 20140416' 언젠가는 시간이 흐르고, 살다보면 잊어버릴 날도 오겠지만 아직은 잊지말아야 할 바로 그 날이다. 오늘은 세월호와 관련하여 또다른 슬픈 소식도 들려온다. 민간잠수사가 수색을 종료하였다는 것이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사람의 힘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모두다 수색을 하였기 때문에, 수색을 종료한다고 한다. 다른 제3의 민간업체가 들어온다면 희망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힘든 상황. 아직 10명의 아이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시간이 참으로 빠르다. 4월 16일.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이 다가온다. 초여름 바다는 겨울바다로 바뀌어 가는데, 우리사회..

    2014.10.22
  • 타임지에 세월호가 다시 등장하다.

    타임지 10월호 'LightBox' 코너에 세월호 사고자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Lightbox는 타임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진 코너인데, 그 달에 등록된 사진 중 하나를 에디터가 골라 출판용 타임지에 올려준다. 사진에는 이렇게 설명이 적혀있다. Portraits of nearly 300 people who died during the South Korea ferry disaster on April 16 - many were students on a field trip - are seen posted in Seoul's Gwangwamun Square on Oct.15. Four members of the ship's crew face homicide charges stemming from incid..

    2014.10.21
  • 세월호 팔찌를 후원하였다.

    세월호 팔찌를 신청했다. 일전에 김부선씨의 사진을 보고 세월호 팔찌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팔찌 나눔이 시작된 모양이다. 세월호를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제작된 이 노란 팔찌는 지금 오마이컴퍼니에서 후원을 받아 제작하고 있다. 4차 마감도 거의다 진행된 상태이니, 혹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서두르시길. 지금까지 10만여개가 제작되어 나누어졌다고 하는데, 더 많은 사람이 기억해주고, 그리하여 이 사회가 바뀌어졌으면 좋겠다. 어제도 여객선 한 척이 좌초하였는데, 다행히 전원 구조되었다고 한다. 세월호 사고 때 이미 발견된 문제, 바꾸는 것이 그리 어려운가. 이것이 아직도 세월호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이다.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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