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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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48)

  • 세월호, 다이빙벨에 대한 기록과 철수 이유.

    금일(1일) 팽목항으로 복귀한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에 대한 철수를 발표하였다. 이를 두고 언론에서는 '수색만 방해했다(MBC)', '다이빙벨 실패 인정(머니투데이)'와 같은 자극적인 기사를 내보내는데 열중하고 있다. 그들은 모를 것이다. 아니 관심조차 없을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알아야 하기에, 그간의 기록을 기록해 본다. 4월 16일. 사건 초기 이종인씨는 자문가로서 취재에 응한 기록이 보인다. CBS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사고 원인등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하였고, 추가 생존자도 충분히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4월 18일. 자문가로서 현장에 떨어져있던 이종인씨의 마음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18일, 조타실에 공기를 주입하고 있다라는 소식을 접하고 난 이후로 추측된다. J..

    2014.05.02
  • 새벽에 구조현장을 보며..

    오늘도 새벽에 팩트티비를 보고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보고있다. 오늘은 이종인 대표가 다이빙벨을 투입하는 현장이 중계되고 있었다. 바닷속 잠수사들의 모습, 바지선 위에서 이를 지켜보는 이종인 대표. 누군가의 희망을 위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특기로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은 정말 멋진 일인듯하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2014.05.01
  • 대통령 분향소 방문, 또 조작이었다.

    요즘 하루에 하나꼴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다. 조용히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고 싶은데, 하루에 하나꼴로 사건이 터지니.. 정말 이 정부, 이러고도 정상인지 싶다. 지난 29일 오전 9시,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그리고 이런 기사가 나왔다. 기사를 보면 마치 대통령이 유족들을 위로하는 것처럼 보인다.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이러한 사진과 기사를 내보냈다. 그런데, 불과 몇시간 뒤 유족들로부터 항의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유가족들은 대통령이 CF를 찍으러 왔다고 말하기도 하고, 조화가 버려지는 수모를 당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오늘의 핵심인 연출논란이 일었다. 사건은 이러하다. 당일 오전 9시는 일반인 조문이 금지된 시각으로, 일반인이 들어올 수 없고, 아울러 대통령에 대한 경호가 삼..

    2014.05.01
  • 원주 합동 분향소에 다녀와서..

    뉴스에 지역별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사는 지역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원주에서는 원주감영(중앙시장)과 상지대에서 합동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연세대 매지캠퍼스에서는 세월호 관련 추모 부스만 운영하고 있고요. 일이 끝나자마자, 버스를 타고 원주감영에 갔습니다. 가는동안 별별 생각이 다 나더군요. 그리고 도착. 막상 가보니, 기대와는 다르게 상당히 조촐하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뉴스에선 감영에 설치한다고 해서, 그래도 감영 내부에 좀 크게 설치할 줄 알았는데, 입구에 작은 위패가 놓여진 분향소 하나와 바람막이도 없이 방명록을 적는 작은 천막 하나만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화려한 것이 허례허식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가는 사람 꽃 한송이라도 더 얹어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일터인데, 마..

    2014.04.30
  • 해경, 언딘 위해 해군도 막았다.

    정말 끝없이 비리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분초를 다투는 구조현장에서 이권을 위해 특정기업에게 특혜를 준 사실이 금일 또 확인되었습니다. 전일 JTBC가 민간잠수사의 증언을 토대로 사실을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국방부 문건을 통해 확인된 내용이어서 더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30일자 한겨레 신문에 의해 재구성된 사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6일 오후 2시, 해군 사고 현장에 도착. 16일 오후 6시, 해군 SSU 요원 6명, 세월호 내부에 가이드라인(하잠색) 설치 16일 오후 6시 30분, 해경, '해경이 먼저 들어가야 한다'며 해군 가이드라인 독점. 17일 해군, 해군 특수전 전단(UDT/SEAL)과 해난구조대(SSU) 대원 19명 구조 준비 완료. 17일 해경, 민간업체(언딘) 우선 잠수를 위해 (..

    2014.04.30
  • 미국에서 등장한 세월호 포스터

    추도를 하는 마음은 누구나 한결같다. 얼마 전 저멀리 미국에서,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는 포스터가 등장하였다. 트위터 김경님을 통해 소개된 이 그림은 LA 추모집회에서 소개된 광고 초안으로 제작자분은 조만간 헤밍턴포스트 코리아에 관련 글을 기고할 예정이라고 한다. 포스터 속 글귀는 다음과 같다. 세월호와 함께 박근혜 정부도 함께 침몰했다. 324 수학여행에 한껏 들떳던 아이들 숫자 243 세월호에 수장된 아이들 숫자 16 세의 어린 희생자들 12 일 동안의 기다림 왜 1st 데이에 구조를 시도하지 않았나? 결국 구조자는 0 우리가 기억해야 할 숫자들입니다. 오직 박근혜 정부만이 이 모든 의문에 편안해 보입니다. 324 명의 아이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우리는 계속 숫자를 세어갈 겁니다.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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