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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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48)

  • 정부는 민간 전문가들을 어떻게 무시했나.

    세월호 구조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다이빙벨 투입도 끝내 정부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민간에서 수차례 검증되어 사용된 방법들이 정부관료조직의 무사안일주의에 말려 시도조차 해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모습은 더이상 지켜보지 힘들 지경이다. 정부의 동원구난업체로 지정된 곳조차 이정도인데, 알려지지 않은 이들은 얼마나 더 모욕을 당했을까. 알려진 몇 가지 사례를 찾아보았다. 사례1. 뒤늦게 따라한 가이드라인 금일자 머니투데이 보도에는 이런 기사도 있었다. 가이드라인(유도줄) 역시 이날까지 확보된 것(5개)에 더해 5개를 추가로 더 설치할 예정이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선수부분에 2개, 배 중앙부 지점에 1개, 선미에 2개가 설치돼 총 5개를 확보했다"며 "3층과 4층 격실에 사람이 많을 것으로..

    2014.04.21
  • 사람들이 국내언론을 불신하는 이유.

    세월호 사고 이후, 국내 언론에 대한 불신은 이미 하늘을 치솟은 듯하다. 언론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은 이전에도 있었다. 10여년전 광우병 촛불집회때에는 조중동 OUT를 외쳤고, 방송법이 개편될 때마다 그리고 방송국에 낙하산 인사가 등장할 때마다 시민들은 매번 이에대한 불안감과 불신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번처럼 적극적으로 국내언론을 배척한 사례는 아마 처음이지 아닐까 싶다. 사태에 대한 원인은 언론사에 있다. 클릭수를 높히기 위한 자극적인 기사와 제대로 된 정보확인없이 일단 뱉고보는 특보성 기사는 황색 저널리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기자협회는 부적절한 취재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미디어오늘은 '세월호 ‘기레기’(기자+쓰레기)를 위한 변명'이란 제목으로 자성을 촉구하는 기사를..

    2014.04.20
  • 세월호, 부질없는 꿈 만화.

    세월호 사고 이후, 많은 분들이 글이나, 사진, 만화로 슬픔과 희망을 표현해 주셨다. 그 중 몇 장의 이미지를 공유하여 본다. 1. SLR 클립 고소한 고래밥님의 웹툰 2. 트위터 @jujiirRPG님의 만화

    2014.04.19
  • 실종자 가족 현장에 사복경찰? 어떻게 이런 일이...

    경찰이 사복경찰을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현장에서 운영하다 적발되었다고 한다. 명백한 헌법 유린이며, 불법행위다. 19일자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실종자 구조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이 실종자 학부모 수백명이 있는 장소에 사복 경찰을 상당수 투입한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됐다. 경찰은 신분을 감춘 사복 경찰의 존재에 대해 실종자 가족에게 단 한차례도 알린 적 없어 이와 관련 물의를 빚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경찰이 가진 경찰권은 공공의 안정과 질서유지를 위해 행사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으로, 일반 시민들 개개인의 기본적인 인권을 심각하게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엄격한 조건에서 시행되어야만 한다. 이에 경찰은 경찰권직무집행법을 통해 경찰관이 경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범위를 한정하였다..

    2014.04.19
  • 잊혀진 글의 주인을 기다리며..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어느날 내가 죽으면,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혹은 자주가는 커뮤니티의 이름모를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 줄까?'하는. 분명 '그런 사람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리라 생각하지만... 세상은 아직 따뜻한가 보다. 루리웹에 올라온 게시글 하나. 이 작은 투정글의 주인은 아직 새 글을 올리지 않았다. 그리고 댓글들... "너는 나중에 '니들 존나 호들갑 떠넼ㅋㅋㅋㅋㅋㅋㅋ'같은 식으로 장난 쳐도 좋으니까, 우리가 오지랖 떨었다고 놀려도 좋으니까 글 올려라 제발" "님이랑 아무 상관없는 눈팅 유게이지만 제발 무사하다는 글 좀 남겨주세요................." "지금 구출되서 바닷물땜에 톡도안되고 구출후라 컴퓨터할시간없어서글못쓰는거라 믿고있다. 예수는 안믿어도 너 살아있는건..

    2014.04.18
  • 학생은 죽고, 기자들은 웃으며, 대통령은 쇼한다.

    벌써 하루 전 일이다. 뉴스에서 여객선 사고 소식을 들었을 땐 그리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배가 완전히 침몰한 것도 아니었고, 섬과 불과 3Km 떨어진 곳이었으며, 어선을 비롯한 구조대가 도착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나의 작은 사고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불과 몇시간만에 배는 완전히 침몰했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울고 있다. 책임져야 할 사람이 책임지지 않았다. 가장 먼저 구조된 사람은 그 배의 선장이었으며, 항해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선원들이 승객을 포기한 채 구조선에 올랐다. 그들은 침몰 중인 배의 승객들에게 '그 자리에 있으라'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방송을 수 차례 하였고, 심지어 구명정조차 내려놓지 않았다. 유일하게 승무원인 박지영씨만이 승객들을 인솔한 것으로 알려졌..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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