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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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다큐, '나쁜나라'가 개봉된다고 한다.

    요즘 나라가 개판이라 글쓰기가 두렵다. 정치깡패가 보수 세력으로 둔갑하고, 위로는 친일파가, 아래로는 일베충이 깽판치는 현실 속에 무언가를 쓴다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래도 쓸 건 써야겠지... 다이빙벨에 이어 세월호를 그린 또 다른 다큐가 상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제목은 '나쁜나라'. 다이빙벨과 마찬가지로 메가박스같은 곳에서 상영관을 찾는 일은 불가능하고, 나중에 다운로드 상품이 나오면 볼 수 있을 것같다.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상영해 주었으면 하는데, 이 나쁜나라에선 무리겠지. 나쁜나라... 누가 이름지었는지는 몰라도 참 잘 지었다. 나쁜 나라, 나쁜 정부, 그리고 나쁜 국민. 지켜주지 못하고, 애도조차 못하게 만든 이 나쁜 나라의 국민으로서 미안하다. 사람을 추모하는 일..

    2015.10.31
  • 한경닷컴의 이상한 투표

    한경닷컴에서 이번 국정교과서(라 쓰고 독재교과서라 읽는다)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 폴이 이상하다. 적극반대표를 눌었음에도 반대표가 증가하지 않는 것. 한 사이트에서는 투표에 적극 반대를 하였음에도 결과가 반영되지 않으며, 오히려 찬성표가 올라가고 있다는 제보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경제지가 친정부 성향인 것은 알고 있지만, 정말 노골적으로 왜곡하니 할 말이 없네. 요즘 셀프 자살 당하는 시대라 글쓰기도 겁나는 데... 참. 세상이 아이러니하다.

    2015.10.13
  • 고양이 카페가 부럽지 않은 편의점 앞 풍경들

    편의점 안에서 본 야옹이 가족의 식사시간. 요즘 사장님에게 편의점 탁자와 의자를 고양이 카페풍으로 바꾸면 좋을 거라고 은근히 요청하고 있다. 딱딱한 의자 대신 포근한 의자로, 그리고 고양이 스티커나 인테리어를 조금만 손보면 여셩 손님들에게 인기만점일텐데. 나중에 기회를 봐서 좀 더 진지하게 요청해 봐야 되겠다. ^^

    2015.08.28
  • 길가의 고양이, 할머니는 참 위대하시다.

    며칠 전 비 오는 날이었다. 그 날도 집 나간(?) 고선생 걱정에 주섬주섬 옷을 차려입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요즘 고선생 밥 주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갑작스레 이주한 고양이 대가족의 으름장 탓인지, 요즘 고선생은 아파트 단지 앞 도로변에 몸을 숨겼다. 골목길에 상가와 주택이 다닥다닥 붙은 이 곳은 차도, 사람도 너무 많이 다니는 위험한 곳이다. 주변에 쓰레기들과 술집도 많고, 비마저 추적추적 내리고 있으니. 서둘러 편의점에 들러 길냥이 밥을 확인하고 계단을 내려오는 길이었다. 어디선가 '나비야'하는 소리가 들려오지 않던가. 살짝 몸을 피해 주의를 둘러보니, 할머니 한 분께서 연신 '나비야'를 외치시며 단지 입구 계단을 오르고 계셨다. 그리고 그 옆에 거짓말처럼 따라오는 고선생. 내가 며칠..

    2015.08.27
  • 밥먹는 아기 고양이

    간간히 머물던 아기고양이 가족이 요즘은 고선생 집에 완전히 터를 잡았다. 겁이 많은지 사람들이 계단을 오갈때면 우다다하며 풀숲에 숨기 일쑤이지만, 호기심도 많고 먹성도 좋아져서 하루 두 번 급식을 해도 종종 모자랄 때가 있다. 고양이 가족에 쫓겨 아파트단지 아랫골목으로 피신한 고선생을 생각하면 아기냥이들을 쫓아내야 하겠지만, 아직 자라지도 않은 아기들을 쫓아내자니 마음에 걸린다. 식빵굽는 이 작은 생명에게 벌써부터 인생의 고달픔은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나 할까. ㅠㅜ 불쌍한 고선생을 생각하니 어찌되었든 선택은 해야할 듯 한데... 둘다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요즘 고민이다.

    2015.08.24
  • 미야자키 하야오 팬 헌정 애니

    평소 지브리 작품을 좋아하던 한 팬이 미야자키 하야오에 대한 헌정 영상을 공유하였다. 오랜만에 보는 그리운 얼굴들. 이제는 더이상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할 수 없기에, 오늘따라 그리움이 더욱 커져만 간다.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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