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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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대국민감청사건, 자살에 관한 의혹들.

    국정원에서 대국민 감청프로그램을 운용하던 실무자가 최근 사망하였다. 검찰에서는 이 사건을 자살이라고 주장하고있으나 그 주장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도 의심스러운 점이 많다. 하여 이번 글에서는 그 의혹들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먼저 사건은 다음과 같이 재구성할 수 있다. 1. 해킹팀의 실무자인 45세 임모씨는 토요일 새벽 5시에 출근하였다. 오전 8시, 유가족은 당사자에게 10여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았고, 오전 10시 4분 관할 소방서에 실종 신고를 하였다. 2, 오후 12시 소방관은 휴대폰 위치 추적을 이용하여 자택으로부터 13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임모씨의 차량 및 시신을 발견하였다. 3. 임모씨의 차량은 2005년식 수동식 마티즈였으나 쉐보레 마크가 달려있고 녹색 구형 번호판을 달고 있..

    2015.07.20
  • 박근혜 정부의 치졸함. 웹툰까지 점령하다.

    네이버 웹툰 중에 조선왕조실톡이란 작품이 있다.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카톡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매주 2회, 수요일과 일요일 연재를 진행하고 있다. 토요일 오후 11시 20분. 웹툰이 업데이트 되었다. 제목은 '61화. 아들 공부하지 마'. 왕위를 이을 수 없기에 공부하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세종대왕이 된 충녕대군. 이 작품을 보며 누군가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 '박근혜도 공부시킬껄' 댓글은 곧 추천을 받으며 베스트 댓글로 등록되었고, 이와 유사한 댓글이 등록되었다. 그리고 불과 20여분만에 이 모든 댓글들이 삭제되었다. 추가로 등록된 베스트 댓글에는 당시의 상황과 감정이 기록되어 있다. 토요일 밤 12시에. 고작 대통령에게 공부하라는 말 한마디했다고 모든 댓글을 삭제하..

    2015.07.19
  • 메르스 풍자도 막아라. 무한도전 또다시 징계

    무한도전이 징계를 당했다. 이번에는 메르스다. 7월 1일자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6월 13일 방영된 무한뉴스 코너에서 유재석의 발언에 대해 행정지도 처분을 내렸다. 문제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메르스 예방법으로는 낙타, 염소, 박쥐와 같은 동물 접촉을 피하고 낙타고기나 생 낙타유를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해당 발언은 현재 VOD 서비스에서 수정되었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위험 지역을 ‘중동’이라고 밝히지 않아 국내 염소농가 등에 불필요한 오해와 피해를 유발했기 때문에 징계가 내렸다(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 그러나 위 조항은 예능 프로에는 적용할 수 없는 조항이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부터 제18조까지는 방송의 객관성에 대해 ..

    2015.07.02
  • 음식물 쓰레기통을 도난당했다.

    정말 세상은 요지경이다. 이런 황당한 일이 나에게 벌어질 줄이야. 어제 음식물 쓰레기통을 도난당했다. 사건은 이러하다. 전날 저녁, 고양이 밥과 음식물 쓰레기를 챙겨 쓰레기는 버리고 통은 잠시 계단 한 켠에 두었다. 집이 8층이라 엘레베이터로 오가는 시간이 너무 길어 가끔 이렇게 하는데, 평소에는 쓰레기통이라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사람들이 엘레베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많이 오가는 곳도 아니고. (물론 잘못했다면 내가 잘못하긴 했다만...) 길냥이에게 밥주기, 가게 아저씨와의 약간의 수다. 그리고 집에 오는데 쓰레기통이 보이질 않는다! 혹여 누가 진짜(?) 쓰레기인줄 알고 버렸을까 하여 재활용 쓰레기장도 가 보았지만 보이질 않고... 정말로 누군가 가져간 모양이다. 충격이다. 플라스틱 통이고, 깨끗이..

    2015.06.15
  • 메르스, 끝이 보이지 않는다.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35번 환자가 위독한 상태라고 한다. 한국일보의 단독보도라 추가적인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태이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꽤나 심각해 보인다. 왜냐하면 그 동안의 사망자와는 달리 35번은 30대에 별다른 지병이 없었던 환자였기 때문이다. (추가 : 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뇌사상태는 아니라고 한다.(6.11 오후 8:18) ) 불과 어제의 일이다. 전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메르스에 대해 독감보다 약한 질병이라고 말하였다. 누구도 믿지 않았지만, 그 뻔한 거짓말조차 하루를 버티지 못하였다. 자력구제. 지금 이 순간을 설명하는 가장 적절한 말이 아닌가 싶다. 내가 살고 있는 원주를 비롯하여 이미 전국으로 메르스가 퍼지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메르스맵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고, 또 일부 지방정부..

    2015.06.11
  • 사랑의 열매, 세월호 성금으로 정권 홍보비 지출?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세월호 성금을 세월호 유가족이 아닌 다른 곳에 쓰겠다고 발표하였다. 위키트리 보도에 따르면 모금된 국민성금 1141억원 중 435억원을 세월호와는 무관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전부터 문제가 많았던 곳이라 기부할 때도 이 곳은 피했는데, 역시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참고로 그 외에 세월호 성금 모집 현황 및 사용내역에 대해서는 뉴스타파 "'세월호 성금' 어디에 어떻게 쓰이냐"(15.5.14일자)에서 잘 정리해 주었다. 기부는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가치있는 일이다. 그러나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다. 이 단체는 국가에서 선포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운영되는데 이 법을 보면 기..

    20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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