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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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그리고 나 하나 쯤이야.

    새벽녘이 다가오면서 총선의 운명이 결정되고 있다. 내가 사는 원주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이 각각 한 명씩 당선이 되었다. 원주 갑은 134표, 그리고 원주 을은 350표차. 새삼 내 한 표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원주는 여야간 경합이 정말 치열한 곳이다. 전통적으로 강원도는 새누리당 텃밭이지만, 이 지역만은 예외랄까? 서울과 1시간 반 거리로, 수도권에서 내려온 사람도 적지 않고, 여기에 연세대, 강원대, 한라대, 상지대 등 대학생이 많다보니 여러 가지 변수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서울에서 내려온 사람은 야당을, 그리고 지역 농민들은 여당을 지지하는데 그 차이가 크지 않아 이번에도 피 말리는 접전이 이루어졌다. 원주 을 송기헌 당선자는 원주 뿐만 아니라 강원도에서 유일한 더민주당 ..

    2016.04.14
  • 동작 을, 후보 공약을 살펴보았다.

    이번에 사당동으로 전입하여 동작구(을)에서 투표하게 되었다. 이곳은 새누리의 나경원, 더민주의 허동준, 정의당의 김종철, 국민의당 장진영 후보가 등록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정당을 떠나, 후보자들의 공약들을 꼼꼼하게 살펴볼 생각이다. 지역구 의원은 특성상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먼저 더민주의 허동준 후보는 블로그에 10가지 공약을 홍보하였다. 1. 동작구 예술의 전당 건립하겠습니다. 2. 근대문학관을 유치하겠습니다. 3. 흑석동 한옥마을 및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습니다. 4. 마을행복충전소(마을관리사무소)를 설치하겠습니다. 5. 학부모지원센터 구축 및 강화를 하겠습니다. 6. 학생 건강검진센터를 설치하겠습니다. 7. 사당권역 복합공공청사 건립 8. 보건소가 있는 거점별 어르신 ..

    2016.03.27
  • 사라지는 이공계 지원사업들.

    요즘 학교에서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이 일몰(사업 지원 중지)되는 것을 반대하는 서명이다. 산학연지원사업은 기업과 대학 연구실이 합작하여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참여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지역내의 중소기업들. 특히 자금이 없어 연구용역이 불가능한 소기업들에겐 유일하게 신제품을 만들 수 있는 제도이기도 하다. 우리 연구실도 올해에 이 사업의 수혜를 받아, 무선 화재감지기를 만들고 있다. 함께하는 기업은 지역 내 위치한 영세기업인데, 그동안 시공만 하다 이번에 처음 정부과제를 진행하게 되었다. 업체로서는 정말 큰 도전이겠지. 허나 내년엔 이런 모습을 보기 힘들 듯하다. 일몰 사유는 다소 황당하다.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관행적으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보통 이런 사업은 사업이 끝나면 ..

    2016.03.19
  • 더민주의 실패에 노무현을 생각하다.

    1992년의 일이다. 88년 13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던 노무현은 삼당야합으로 당적을 바꾼 허참수 후보에게 패한다. 95년에도, 96년에도 패했다. 98년 종로구 보궐선거에서 승리하기도 하였으나, 2000년에는 또다시 부산으로 내려가 패하고 만다. 사람들은 그에게 '바보 노무현'이라 불렀다. "나는 지역 분열주의를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추구하겠다는 목표에 도전했다가 실패했을 뿐이다. 상대 후보와 싸우지 않았으며, 부산시민과도 싸우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을 달랬다" 그의 마음에 감동한 사람들은 2000년,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인 노사모를 만들었다. 그리고 노사모는 바보 노무현을 대통령 노무현으로 만드는 뿌리가 된다. 필리버스터가 중단된다고 한다. 참여의원이나 지켜보면 국민들과는 무관하게. 3월 ..

    2016.03.01
  • 필리버스터, 유용한 링크 모음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필리버스터에 대해,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새벽까지 유튜브로 시청하고 있는데, 국회의원분들에게 처음으로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의원들을 알아보지 못한 저 자신에게 새삼 부끄러운 마음이 드네요. 반성, 또 반성합니다. 진심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테러방지법에 대해 그간 막연하게 반대하는 편이었습니다만, 의원분들의 발언을 듣고나니 확실하게 이 법이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법과 유사한, 유신시대를 직접 경험한 분들의 말이다보니 더 신뢰성이 가고요. 대테러방지법 반대를 주장하며, 의원분들을 계속 응원합니다. 필리버스터 생방송 : https://www.youtube.com/watch?v=KavUBaV-jL4&feature..

    2016.02.28
  • 대한민국은 독재국가.

    2015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 해의 끝. 평소라면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앉아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때이지만, 현실은 비정하다.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민주국가에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알릴 권리를 가진다. 도구라면 아무 생각없이 일만 해야 겠지만, 사람이기에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에 공감하는 이가 있다면, 함께 똑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집회이다. 자신의 의사를 표출하고 공감하는 집회는 민주주의 국가와 독재국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가진 국가들은 시위를 보장하기 위해 법률적, 행정적 편의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법 ..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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