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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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ety(259)

  • 구조현장에서 악수하자는 이 사람을 찾습니다.

    얼마 전 안행부 국장이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자고 했다가 파면당한 사실.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또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엔 장관으로 예상됩니다. 금일(28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수색상황을 브리핑하면서, 일반인 잠수사에 대해 '민간 잠수사들이 사진을 찍고 촬영이나 하고 돌아갔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목포시 특전예비군중대 윤부한(58·예비역 대위)씨는 단상 위로 올라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냐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날, 12시 30에 출항을 하는데 해수부 장관이 제지를 하였습니다. 뭣 때문에. 출항하는 우리 잠수 요원들을 격려하겠다고 합니다. 지금 저쪽 침몰선에서는 애기들이 물을 먹어가며 꼴깍꼴깍하고 있는데, 격려하겠다고 막았어요." 이후 윤부한씨는 출항을 저지한 장관은 ..

    2014.04.28
  • 미국에서 등장한 세월호 포스터

    추도를 하는 마음은 누구나 한결같다. 얼마 전 저멀리 미국에서,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는 포스터가 등장하였다. 트위터 김경님을 통해 소개된 이 그림은 LA 추모집회에서 소개된 광고 초안으로 제작자분은 조만간 헤밍턴포스트 코리아에 관련 글을 기고할 예정이라고 한다. 포스터 속 글귀는 다음과 같다. 세월호와 함께 박근혜 정부도 함께 침몰했다. 324 수학여행에 한껏 들떳던 아이들 숫자 243 세월호에 수장된 아이들 숫자 16 세의 어린 희생자들 12 일 동안의 기다림 왜 1st 데이에 구조를 시도하지 않았나? 결국 구조자는 0 우리가 기억해야 할 숫자들입니다. 오직 박근혜 정부만이 이 모든 의문에 편안해 보입니다. 324 명의 아이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우리는 계속 숫자를 세어갈 겁니다.

    2014.04.28
  • 해경은 왜 민간(일반) 잠수사 투입을 금지했을까?

    일반 잠수사, 구조활동에 참여하지 말라. 지난 24일, 세월호 승객 구조를 위해 일반인 잠수사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UDT 동호회는 성명서를 내놓으며, 해경의 안일한 행정처리와 구조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공작에 대해 비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알파잠수공사 대표 이종인씨는 인터뷰에서 특정 업체의 방해로 인하여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을 꺼내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27일 뉴스타파는 질문에 대한 답을 취재하였습니다. 문제는 해양구조협회와 해경과의 유착때문이었습니다. 해양구조협회는 2013년 설립된 단체로 언딘과 같은 일부 회사가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협회 외에도 UDT 동호회, 한국수중환경협회 같은 기존의 여러 협회들이 존재하고, 또 알파잠수..

    2014.04.27
  • 금일(26일) 이종인 대표 인터뷰 요약

    26일, 금일 이종인 대표의 인터뷰가 팩트TV를 통해 생중계 되었습니다. 이 중 주요한 내용만 몇 자 요약을 해 봅니다. 1. 바지선 접안 등의 문제에 대하여. 오늘 바지선 접안 등을 두고 언딘과 실랑이가 벌어진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 여기에 이종인 대표는 '일에 대한 공동의식이 있으면 문제될 것이 하나 없다'고 발언하였습니다. 또 로프끼리 부딪쳐서 끊어질 수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확률적으로 발생하기가 매우 힘든 일이며,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2. 추후 작업 일정은? 일단 날씨를 보고, '좋아지는대로 다시 출발하겠다'고 합니다. 일기예보상에는 내일모래까지 날씨가 안좋은 것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날씨가 빨리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언딘이 구조인양 작업을 주도하는..

    2014.04.26
  • 이번엔 인터뷰 위조. 해군의 기가막힌 언론 플레이.

    참 기가 막힌 일이 하나 또 생겼다. 이번엔 해군이다. 해군은 세월호 구조 현장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허위사실을 발언하고, 거짓된 모습을 연출하였다고 한다. 아래는 한국일보 이성택 기자의 24일자 뉴스 발췌 내용이다. A상사는 이날 오전 수색 작업을 마친 뒤 활동복으로 갈아입고 대기하던 중 인터뷰 10분 전에 불려왔다. 해군 관계자들은 '현장감 있는 영상이 필요하다'는 방송사 몇 곳의 요청을 받자, A상사에게 드라이수트(방수 잠수복)로 갈아 입으라고 지시했다. 그래도 현장감이 덜하다고 판단했는지, 해군 관계자는 급기야 장병을 시켜 갑판에 설치된 수도 장치로 A상사의 전신에 물을 뿌려 적시기 시작했다. 해군은 '말 맞추기'도 했다. A상사가 바다 속 상황에 대해 "오늘은 시정이 50~60㎝로 이전보..

    2014.04.24
  • 신원확인소에 있는 한 어머니의 마음

    얼마나 한이 되었을까. 어쩐지 알 수 있을 것같다.,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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