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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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637)

  • 14년 1월 2번째주) 이번 주 흥미로웠던 글들.

    시간이 없어 글을 쓰지는 못하였지만, 이번 주 흥미롭게 본 글들을 몇개 스크랩 해 본다. 1. 윤은준님의 뚝방길 은하수 서울 인근에서도 저렇게 아름다운 은하수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는 곳이 시골이다보니, 밤하늘에 별무리를 찾는 일은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저런 은하수는 이곳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들다. 언젠가 나도 저런 사진을 찍어보았으면 좋겠다. 2. 허재현 기자님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 이석기 사건때문인지 좀처럼 주목을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국정원이 일반 시민을 간첩으로 조작하였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사건이다. 한겨레 기자인 허재현님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국정원이 제출한 증거가 허위로 조작되었음을 밝혀내었는데, 이번에 직접 증인으로 법정에서 관련 내용을 밝..

    2014.01.10
  • 새로운 주소, 그리고 어색함.

    얼마 전 시청에서 보낸 신주소 안내편지를 받았다. 그동안 두 주소를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바뀌나보다. 근데 좀처럼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이전 주소는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OO아파트'였다. 신주소는 매지리 대신 '세동길 XX OO아파트'로 지번 대신 도로명이 쓰인다. 그런데 이 지역에 10여년째 거주하면서도 세동이란 말은 난생 처음 들었으니, 입에 붙을 리가 만무하다. 오래전부터 이 지역은 매지리로 불려왔다. 조선시대에는 이리(二里)로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시절인 1914년 매남동과 분지울 등의 마을이 합쳐지면서 매지리로 불리게 되었으니, 근 100여년간 매지리로 불린 셈이다. 근처에는 매지호수가 있고, 매지식당이란 이름도 친숙하다. 이걸 아무런 이유없이 바꾸라는 것은 효율성을 떠나..

    2014.01.10
  • 김연아 프리 영상을 뒤늦게 보았다.

    지난 4,5일 양일간에 걸쳐 김연아 선수의 국내 마지막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주말에 바빠서 신경을 못쓰고 있다가 뒤늦게 영상을 보게 되었다. 상당히 아름답니다. 예술에 문외한인 내가 보아도 확실히 다른 선수들에 비해 특별해 보인다. 손의 놀림과 발 동작 하나하나가 시선을 끌고, 제비처럼 날렵한 점프는 전성기때의 모습 그대로인 듯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레미제라블이지만, 이 작품의 완성도도 레미제라블에 못지 않다.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김연아 선수가 은퇴하게 된다면, 더이상 이런 모습은 볼 수 없겠지... 혹 방송사나 기획사에서 기회가 된다면 김연아 선수의 경기장면을 해설은 빼고, 음악만 포함하여 DVD나 블루레이로 출시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럼 영원히 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터이니. 그러..

    2014.01.06
  • 시국미사에 권총이.. 그런데 경찰은?

    오늘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다시금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열었는데, 여기에 수구단체 사람들이 난입을 한 것이다. 단순한 난입이 아니라 권총까지 등장했다. [사진출처 : 민중의 소리 : http://m.vop.co.kr/view.php?cid=715734&t=1 ] 사진 속 총알은 실탄이며, 권총은 모형인지 아닌지 정확한 보도기사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번 시국미사에 참여한 약 6백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테러리스트가 위협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보도된 뉴스 그 어디에도 노인이 위협을 가했다는 사실과, 네티즌들의 성토가 이어졌다는 내용만 있지 경찰이 이 사람을 체포했다는 기사..

    2014.01.06
  • 2014년입니다.

    2014년 새해입니다. 느낌이 묘하네요. 작년 겨울이 엊그제같은데, 얼렁뚱땅하는 사이에 한 해를 까먹은 느낌입니다. 지난 해는 무척 힘든 한 해 였습니다. 이제는 담담하지만, 지난 늦여름 갑작스레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몇달간 방황하기도 하였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네요. 근데 지나고보니 참 한 순간입니다. 어느새, 2013년이 지나고 2014년. 오늘은 누군가는 보지못한 내일입니다. 새해엔 조금만 더 행복해 졌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도요. 한 해 목표는 따로 세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목표는 이미 정해졌으니까요. 다만 하는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한 해 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새해 되세요. Happy New Year.

    2014.01.01
  • 귀족노조가 아닌 노동자로 보아줄 수는 없을까?

    파업에 관한 새누리당의 논평이 나왔다. 철밥통이란다. 언제부터인가 노조들이 파업을 하면 철밥통, 귀족노조와 같은 단어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납득이 가지 않는 말이다. 회사가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채용한 직원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속기간을 보장하는 일은 존중받을 일이다. 날마다 직원이 바뀌는 회사와 평생 직원들이 머물고 싶어하는 회사. 어느 쪽이 좋은 회사인가는 명확한데, 그 좋은 회사에 다닌다고 비난하여야 할 지. 단지 질투인 것일까? 귀족노조라는 말도 이상하다. 노동자는 노동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이다. 일의 가치만큼 대우를 받는 일. 그리고 그 대우가 높아지기를 희망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다. 나도 노동자고,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노동자이기에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곧..

    20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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