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 분류 전체보기 (1951)
    • 하루 일기 (637)
      • 2019 Diary (4)
      • 2016 Diary (16)
      • 2015 Diary (26)
      • 2014 Diary (42)
      • 2013 Diary (28)
      • 2012 Diary (33)
      • 2011 Diary (8)
      • 2010 Diary (7)
      • 2009 Diary (47)
      • 2008 Diary (66)
      • 2007 Diary (78)
      • 2006 Diary (197)
      • 2005 Dirary (61)
      • 2003-04 Diary (13)
    • Politics (3)
    • Animation (452)
      • Movie (106)
      • Ani-Review (133)
      • Ani-News (212)
    • 쓰다만글 (1)
    • Issue (854)
      • Bicycle (17)
      • Cat (11)
      • IT (336)
      • Movies (41)
      • Sports (89)
      • History (20)
      • Society (260)
      • Book (78)
    • Idea (3)
  • LOCATION LOG
  • GUEST BOOK
  • ADMIN
  • 쉐도우ofangel's shining space<◀
  • 약간의 여유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컨텐츠 검색

태그

오프닝 Oz 다음 책 태터툴즈 뉴스 휴대폰 세월호 리뷰 애니 애니메이션 촛불집회 월드컵 이승엽 블로그 판타지 매드무비 서평 영화 이명박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분류 전체보기(1950)

  • 김연아 프리 영상을 뒤늦게 보았다.

    지난 4,5일 양일간에 걸쳐 김연아 선수의 국내 마지막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주말에 바빠서 신경을 못쓰고 있다가 뒤늦게 영상을 보게 되었다. 상당히 아름답니다. 예술에 문외한인 내가 보아도 확실히 다른 선수들에 비해 특별해 보인다. 손의 놀림과 발 동작 하나하나가 시선을 끌고, 제비처럼 날렵한 점프는 전성기때의 모습 그대로인 듯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레미제라블이지만, 이 작품의 완성도도 레미제라블에 못지 않다.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김연아 선수가 은퇴하게 된다면, 더이상 이런 모습은 볼 수 없겠지... 혹 방송사나 기획사에서 기회가 된다면 김연아 선수의 경기장면을 해설은 빼고, 음악만 포함하여 DVD나 블루레이로 출시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럼 영원히 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터이니. 그러..

    2014.01.06
  • 시국미사에 권총이.. 그런데 경찰은?

    오늘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다시금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열었는데, 여기에 수구단체 사람들이 난입을 한 것이다. 단순한 난입이 아니라 권총까지 등장했다. [사진출처 : 민중의 소리 : http://m.vop.co.kr/view.php?cid=715734&t=1 ] 사진 속 총알은 실탄이며, 권총은 모형인지 아닌지 정확한 보도기사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번 시국미사에 참여한 약 6백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테러리스트가 위협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보도된 뉴스 그 어디에도 노인이 위협을 가했다는 사실과, 네티즌들의 성토가 이어졌다는 내용만 있지 경찰이 이 사람을 체포했다는 기사..

    2014.01.06
  • 철도노조를 귀족노조라 부를 수 없는 까닭.

    일전에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철도노조의 인건비를 지적하는 분이 많아 정리도 할 겸 추가 글을 올려봅니다. 먼저 코레일의 직원 임금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레일의 신입사원 기본금은 약 1,900만원 정도이며 직원 평균 기본금은 3,600만원입니다. 코레일 직원의 평균나이는 48세로 평균 19년동안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소로 따지면 연구소장급이나 부장급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여기에 고정수당과 실적수당이 붙습니다. 이 두 비용은 야간근무, 휴일근무, 연장근무를 할 때 붙는 수당들입니다. 철도는 24시간 운영되는 체제이기 때문에 일반 회사와는 달리 상시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쉬는 휴일조차도 그들에겐 근무하는 날인 셈이죠...

    2014.01.03
  • 2014년입니다.

    2014년 새해입니다. 느낌이 묘하네요. 작년 겨울이 엊그제같은데, 얼렁뚱땅하는 사이에 한 해를 까먹은 느낌입니다. 지난 해는 무척 힘든 한 해 였습니다. 이제는 담담하지만, 지난 늦여름 갑작스레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몇달간 방황하기도 하였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네요. 근데 지나고보니 참 한 순간입니다. 어느새, 2013년이 지나고 2014년. 오늘은 누군가는 보지못한 내일입니다. 새해엔 조금만 더 행복해 졌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도요. 한 해 목표는 따로 세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목표는 이미 정해졌으니까요. 다만 하는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한 해 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새해 되세요. Happy New Year.

    2014.01.01
  • 귀족노조가 아닌 노동자로 보아줄 수는 없을까?

    파업에 관한 새누리당의 논평이 나왔다. 철밥통이란다. 언제부터인가 노조들이 파업을 하면 철밥통, 귀족노조와 같은 단어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납득이 가지 않는 말이다. 회사가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채용한 직원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속기간을 보장하는 일은 존중받을 일이다. 날마다 직원이 바뀌는 회사와 평생 직원들이 머물고 싶어하는 회사. 어느 쪽이 좋은 회사인가는 명확한데, 그 좋은 회사에 다닌다고 비난하여야 할 지. 단지 질투인 것일까? 귀족노조라는 말도 이상하다. 노동자는 노동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이다. 일의 가치만큼 대우를 받는 일. 그리고 그 대우가 높아지기를 희망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다. 나도 노동자고,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노동자이기에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곧..

    2013.12.29
  • 금요일은 날치기 데이. 철도 민영화 결국 풀렸다.

    금요일 저녁. 밤 10시. 모두가 2013년 마지막 주말을 보낼 생각으로 일찍 잠이 드는 이 시기에 박근혜 정부는 또다시 날치기를 감행했다. 이번에는 철도 민영화다. JT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수서발 KTX 노선에 대한 면허 발급을 허가받았다고 한다. 진짜 이쯤되면 막가자는 느낌이다. 이번 민영화 조치로 인해 삶이 얼마나 피폐해 질 것인지는 나중에 시간이 나는대로 이야기하고, 오늘은 지금의 감정을 전하고 싶다. '천박하고 오만한 박근혜' 이번 사건에 가장 어울리는 단어일 듯하다. 참고로 '박근혜 정부'가 아니다. '박근혜'다. 오로지 박근혜만이 이번 사건에서 가장 천박하고 야만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쿵 저러쿵해도 공사가 사기업으로 바뀐다는 것은 민영화다. 엉뚱한 말 가져다 붙여도 본..

    2013.12.27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325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