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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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853)

  • 새해 첫 촛불, 이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소금이입니다. 2009년 새해도 어느새 지나가 버리고 벌써 1월 2일인데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연휴 다들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2008년 12월 31일, 저는 보신각의 도로 한복판에 서 있었답니다. 여의도와 보신각에서 방송 민영화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열린다고 하기에 저도 모르게 그쪽으로 발걸음이 실렸네요. 서울의 마지막 밤은 무척이나 매서웠습니다. 콧물을 훌쩍이게 하는 찬 바람은 길거리에서 산 털실장갑으로 해결할 수 있었지만, 매서운 눈초리와 방패로 무장한 경찰들의 얼어버린 마음은 시민들의 촛불로 녹일수 없었습니다. 종각역 곳곳에선 경찰들이 입구를 막아 시민들의 출입을 봉쇄하고 있었고, 질서유지라는 말과는 달리 그들의 주 목적은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색출하고 격..

    2009.01.02
  • 스티븐 잡스가 그려낸 완벽한 세상, 그리고 나.

    스티븐 잡스, 제가 그의 이름을 처음 알게된 시기는 '픽사의 CEO' 시절이었지만 사실 그의 이름은 픽사보다 애플이란 명함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맥북, 아이팟, 아이폰. 개발자의 입장에선 폐쇄적인 플랫폼과 유통구조에 과연 이 제품이 성공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져보기도 하지만 매년 수천만대를 팔아치우며, 영향력을 과시하는 애플과 그를 지지하는 열광적인 팬의 모습을 보니 확실히 그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때 망하기 일보직전이었던 애플사를 성공적으로 부활시킨 그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그에 대한 새 평가서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이 얼마전 출간되어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잡스처럼...'은 애플의 성공비결로 단순화에 주목합니다. '단순화'란 '집중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

    2008.12.30
  • 그림자 자국, 발전없는 아쉬움에 그리움을 느끼다.

    최근 판타지소설이라하면 NT노벨류를 가장 먼저 손꼽고 있지만 불과 10여년전만 하여도 '영웅문', '은하영웅전설' 그리고 '드래곤라자'가 최고의 작품이었음을 부인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특히 단순한 RPG식 영웅담에서 벗어나 생각을 던져주는 화두로 주목을 받던 드래곤 라자는 '나는 단수가 아니다.'와 같은 주옥같은 명언을 남기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팬들의 사랑덕분인지 얼마전 이영도씨는 드래곤 라자 10주년 기념판으로 '그림자 자국'을 출간하였습니다. 드래곤 라자와는 또다른 그 뒷 이야기, 과연 그림자 자국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작품은 후치의 시대로부터 오랜 시간이 흘러, 이제는 마법이 잊혀지고 과학이 번성하기 시작한 시대를 그리고 있습니다. 무척 독특한 사상을 가..

    2008.12.29
  • 헌재, 기본과 상식이 통하는지 묻고싶다.

    헌법재판소에서 '미쇠고기 수입 고시'가 위헌이 아니라는 최악의 소식이 오늘자 속보로 보도되었습니다. 약 9만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위헌여부를 가리는 이번 판결에서 헌재는 재판관 9명 중 5명은 기각, 3명은 각하, 1명은 위헌 의견을 내렸습니다. 헌재는 판결의 사유로 "국제수역사무국(OIE) 의 국제기준과 현재의 과학기술 지식을 토대로 볼 때 고시상의 보호 조치가 완벽한 것은 아닐지라도 생명ㆍ신체의 안전을 보호할 국가의 헌법상 의무를 위반한 조치임이 명백하다고 할만큼 전적으로 부적합하거나 매우 부족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각하 사유를 내렸습니다. 말을 꼬아서 어렵게 썼지만, 간단히 말해 '아직 먹고 죽은 사람이 없고 미국에서 좋은거라고 하니 먹어도 된다'라고 평을 내릴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2008.12.26
  • 블로그 마케팅, 노이즈 마케팅이 되어버리다.

    몇 일전 보완관련 뉴스쪽에 관심을 끌만한 기사 하나가 올라왔다. 17일자 보안뉴스의 "'안철수연구소 완전 실망’ 게시글 논란 불거져"라는 기사가 그것인데, 안철수연구소가 조작성이 짙은 블로그마케팅을 하다 블로거에게 항의를 받았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의를 제기하신 분은 제닉스님으로 22일자 '안철수 연구소 사태에 대한 입장 정리.'를 통해 자신이 겪은 일을 밝히고 있다. 사건을 요약하자면, 안철수연구소가 블로그마케팅 대행사인 인사이트미디어를 통해 블로그 마케팅을 의뢰하였고 인사이트미디어는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윤리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목표를 제시한 것이 사건발단의 원인이라 하겠다. 현재 인사이트미디어는 사건을 보도했던 보안뉴스를 통해 '인사이트미디어, “안철수연구소에 폐끼쳐 깊이 사죄”라는 제목으..

    2008.12.25
  • 아이들 휴대폰 요금, 부모님의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제가 처음으로 휴대폰을 구입한 시기는 대학교 1학년 때였지만, 최근 휴대폰을 처음으로 구입하는 시기는 중고등학생을 넘어 초등학생 영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통사들은 '위치 추적 서비스'와 같은 타겟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부모님들은 행여 내 아이가 뒤쳐지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상대적으로 휴대폰 구입에 관대한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고민없이 단순히 광고만을 보고 내린 결정은 역으로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줄지도 모릅니다. 얼마전 다음 아고라 메인을 장식한 가로님의 'LG텔레콤 콩요금제신청한 초등학생 핸드폰요금 597,000원?'라는 글도 이와같은 사연을 담은 글 중에 하나입니다. 데이터 요금제가 정책된 지 수 년, 아직도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었냐고 반문하실지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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