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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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853)

  • 이해하지 못할 슬픔, 배틀 포 하디타

    2005년 11월 19일, 한 병사가 죽었다. 그의 이름은 미구엘 테라자스. 향년 20세. 그는 적당히 유쾌했고, 적당히 'Fuck'를 날릴줄 아는 병사였으며, 아무 일이 없으면 평범히 근무하다 제대했을 미 해병대의 평범한 병사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제 더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특별한 일은 아니었다. 그저 남들보다 좀 더 운이 없었을 뿐이다. 2008년 영국에서 제작된 '배틀 포 하디타(Battle for Haditha)'는 2005년 이라크 하디타시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를 배경으로, 양자의 시각에서 당사자들이 어떤 영향을 끼쳤고 또 받았는지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작품은 특별하다. 흔히 전쟁 다큐멘터리라 하면 신무기, 위대한 전투에 대해 어떻게 승리하였는지를 그린 작품이 대부분..

    2009.02.17
  • 2008 촛불의 기억, 어둠은 빛을 결코 이길수 없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촛불을 들었을 때, 나는 이 작은 촛불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솔직히 좀 의문스러웠다. '훗~' 하고 불면 금방 꺼질듯이 위태롭기만 하였던 촛불. 그러나 그 해 여름이 끝나고, 모든 이들의 가슴에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 났을 때, 나는 촛불에 대해 더이상 그 어떠한 의심도 가질수 없게 되었다. 함께 고민하고 모두가 웃었던 촛불시위, 때론 울고싶을 정도로 분한 일도 있었지만 인내하고 웃으며, 그 날의 기억은 그렇게 모두의 가슴속에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었다. 추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허나 모든 이들이 그런 것은 아니다. 그래서 조금 두렵다. 왜냐하면 아직 그 누구도 그 날의 시위에 대해 진심어린 고찰과 제대로 된 평가를 남기기 못하였기 때문이다. 진보 진영에서는 ..

    2009.02.14
  • 스키장 사진, 한 번에 찍어 블로그에 올리기.

    마전 연구실 동료들과 함께 오랜만에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심야시즌권을 끊어놓고, 시간이 없어 묵혀두다가 정말 간만에 다녀왔는데요, 아직 초보인지라 서 있는 시간보다 넘어지는 시간이 많고, 보드에서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데에도 꽤 많은 걸렸지만 새벽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개학을 해서 그런지 스키장도 상당히 한산하였고요. 여행 다녀오면 남는게 사진이라고, 시간이 날 때마다 사진도 여러장 찍어놓았습니다. 스키장 사진은 스키복 자체가 상당히 화려한 관계로 대충 찍어도 상당히 멋있는 사진이 나온답니다. 고글같은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금상첨화이고 말이죠. 그래서 셀카를 찍는 사람들의 모습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처음 스키장에 왔을 땐, 그 모습을 보고 조금 깜짝 놀랐습니다..

    2009.02.01
  • 토털쇼크, 생존을 위한 보고서.

    최근 출시되는 경제관련 서적들을 보면, 공격적인 투자를 앞세웠던 재작년과는 달리 위기에 대비하라고 조언하는 서적들이 늘고있다. 국민소득 2만불이 무너지고, 지난해 기업들의 성적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는 보도가 연일 터지는 것을 보면, 경제 위기는 생각보다 가까운 지척까지 와있고, 생존을 위해 '고난의 시기'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해 졌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생각해보면 두려운 일이다. 97년 IMF 시절이야, 아직 학생인 관계로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알 수 없었지만, 이제는 내가 겪어야 할 어려움들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두렵고 또 억울하다. 오늘날 경제 위기는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이명박 정부의 정책 실패가 가장 큰 원인인데, 그 책임은 우리가 져야한다니 이보다 또 억울한 ..

    2009.01.23
  • 거리에 나선 그대, 휴대폰은 챙기셨나요?

    겨울방학이 시작된지도 어느덧 한 달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창밖에 소복히 쌓인 눈과 서늘한 겨울바람은 이불속 따스함을 더욱 그리워지게 하지만, 가끔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간절함이 마음속 한 켠에 가득합니다. 창밖의 그리움이 간절해지면, 지갑과 휴대폰, 그리고 DSLR 하나만 달랑 든 채, 무작정 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가끔은 어디로 가야할지 방황하기도 하지만, 거리에서 발견한 뜻밖의 풍경이나 소소한 만남들은 평소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여행속 특별한 선물들입니다. 하지만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있는 법. 집밖으로 나가면 고생이라고 하던가요. 우산이 없을때면 징크스처럼 쏟아지는 소나기나, 버스안에서 꾸벅 졸다 이름모를 정류장에 조난당했을 때 그리고 고대하던 전시회에 갔는데 마침 그 날이 휴관일..

    2009.01.22
  • 악화되는 남북관계, 4년을 버틸수 있을까.

    지난 주말, 북한 방송에는 10년만에 처음으로 군복을 입은 북한측 장교가 남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이 날 방송은 6.15 남북정상회담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오늘 이명박 정부는 현인택 교수를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함으로서 북한의 요청을 또다시 묵살하고 말았습니다. 남북한 협력문제, 이제 정말 물 건너 간 것일까요?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보았습니다. 북한은 왜 이명박을 욕하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먼저 북한의 의도와 요구사항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북한의 발언 배경에는 오바마 정부와의 대미 협상을 비롯하여 여러 배경이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발언의 핵심은 전문의 첫 문장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북한..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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