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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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853)

  • WBC, 다음 대회에도 참석할 필요가 있을까?

    방금 길고도 긴 결승전이 끝났다. 결과는 3:5로 한국의 패배. 비록 우승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경기 내내 보여준 그들의 투혼은 그 누구도 비난하지 못할 만큼 인상적이었다. 그들은 충분히 존중받을 자격을 갖추었다. 그러나 선전했던 한국팀과 별도로 이번 제2회 WBC 대회가 존중받을만한 대회인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만큼 가치 있는 대회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순혈주의에 빠진 Baseball 3년전 제1회 WBC 대회는 철저하게 '폭스 아메리카'를 선전하기 위한 사기극이었다. 미국의 돔구장에서 미국인이 제안한 룰을 가지고, 미국인 심판의 감독 아래 치러졌던 당시 경기들은 매 경기 편파판정이란 말을 들을 만큼 형편없는 경기들로 이어졌다. 당시 한국은 일본과의 두 차례 경기를 포함하여,..

    2009.03.24
  • 택배사, 선택할 권리는 소비자에게 없는 걸까요?

    택배사, 선택의 자유는 없을까? 오늘 아침에 택배 문제로 좀 난감한 일이 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러 자리를 비운 사이에, 택배기사분께서 방문하여 물품을 옆방 교수님에게 맡기고 가버린 것이었습니다. 조금, 아니 정말 많이 곤란하였습니다. 같은 학과이긴 하지만, 계열이 틀린지라 수업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교수님이고, 게다가 학과장을 맡고 계신 분이라서 만나기가 조금 껄끄러운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소심한 A형으로선 그야말로 재난 중에 재난이었습니다. 다행히 문제가 잘 해결되긴 하였지만, 택배 서비스에 실망한 마음은 한동안 회복하기 힘들듯 합니다. 가끔은 이런 푸념 어린 생각을 합니다. '옥션 같은 곳에서 물품을 고르는 일은 내 맘대로 할 수 있는데, 왜 유독 택배회사만은 선택할 수 없을까?'라고... ..

    2009.03.23
  • 쿠키폰,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쿠키폰과 마케팅 전략 며칠 전 'SHOW'라는 책을 읽으며, 마케팅에 관한 몇 가지 기본적인 지식을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일종의 입문서였는데, 그 중에서 흥미로웠던 내용은 마케팅이 어떻게 기획되는지 보여준 사례들과 팔로워(Follower)라는 단어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라는 말은 많이 들어 보았어도, 팔로워라는 말에는 익숙하지 않으신 분이 많으실 겁니다. 이 단어는 얼리 어답터와는 반대로 '주위에서 사용자가 늘어나면 따라서 구매하는 사람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일부 소수만이 사용하던 상품들을 대중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서두에서 이 말을 꺼낸 이유는 현실속에서도 이와같은 마케팅 사례들이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지 ..

    2009.03.17
  • [6개월 사용후기] 아르고폰, 첫 느낌 그대로 일까?

    아르고폰, 6개월 후기를 시작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아르고폰을 만난 지 어느덧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흔히 제품 리뷰라 하면, 새로 출시된 제품을 소개하는 글이 일반적이기에 '출시된 지 1년이나 지난 제품을 다시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오늘은 지난 6개월간의 경험을 토대로 아르고폰에 대한 마지막 리뷰를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아쉬움 때문입니다. 지난 해 쓰인 글도 분명히 좋은 글이긴 하지만,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경험들을 모두 다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신제품 리뷰란 대체로 남들보다 빨리 특별한 경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는 글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고, 이러한 글을 쓰기 위해 사소한 불편함이나 평범하지만 오래 쓰는..

    2009.03.16
  • LG, 기업 블로그를 시작하다.

    LG전자, 기업 블로그를 시작하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며칠 전 LG전자에서 기업 블로그를 개설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특정 제품의 홍보를 위해, XCANVAS TV Blog, Cyon INCITE Blog 등이 개설된 적은 있지만, 전략적인 차원에서 LG전자가 기업 블로그를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일 듯합니다. '블로그 하나 개설한 것에 왜 이리 호들갑이냐?'라고 반문하실 분도 분명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기업들의 블로그에 대한 인식이 '광고용 매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현실을 볼 때, 단순 광고용 이벤트 사이트가 아닌 소통을 매개로 한 이번 LG전자의 블로그 개설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케팅 전략과 자원이 풍부한 대기업에서 기업 블로그에 관심..

    2009.03.16
  • 신뢰를 불러일으키는 정직한 글쓰기.

    일전에 블로그가 언론사로 성장할 수 없는 이유는, 느슨한 게이트키핑과 정형화되지 못한 윤리관에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즉 언론사는 기자가 개인적인 감정이 담긴 취재를 진행하더라도, 보도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무수한 게이트키핑을 통해 일정한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지만, 블로그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검열에 무척 관대하여 지속적으로 일정한 객관성을 유지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자신의 글을 자기 자신이 평가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이 쓴 글이라 하여, 관대하게만 평가한다면 아집과 오류 속에 신뢰성을 상실할 것이고, 반대로 엄격함만을 강조한다면 글쓰기에 흥미를 잃어버릴 것입니다. 이에 대해 저는 몇 가지 원칙을 가지고,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글에 대한 정직, 독자에 대한 정직,..

    20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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