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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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637)

  • 원주 감영에서 'Englishman In New York'를 듣다.

    토요일 저녁. 거리를 걷다, 어디선가 들리는 흥겨운 노랫소리에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어, 여긴 밤에 문닫아 놓은 곳인데...' 그런데 이 날은 문이 활짝 열려있었다. 그리고 다시 들려오는 흥겨운 노랫소리. 이번엔 재즈풍이다. Englishman In New York I don't drink coffee I take tea my dear I like my toast done on one side And you can hear it in my accent when I t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커피 대신 홍차를 마셔요 토스트는 한쪽 면만 구워 먹지요 그리고 내 말투에서 아시겠지만 난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예요 See me walking down Fifth Avenue A..

    2014.10.19
  • 배기구 위의 사람, 상식 아니면 무상식?

    언제부터인가, 판교 사고에 '상식'이란 말이 쓰이기 시작했다. '배기구 위에 올라가지 않는 것은 상식, 그리고 그걸 어긴 안전불감증 시민들의 사고,' 대체로 이런 구도가 완성되는 듯하다. 상식이란 사회구성원 모두가 알고있는 보편적인 지식을 의미한다. 지식이 보편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구성원들간에 교육과 합의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불은 뜨겁다'와 같은 자연적 법칙들은 교육을 통해 전수할 수 있으나, 일찍이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 요컨데 '친한 사람이 아니면 카톡대신 문자를 보내야 한다'거나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더 많이 내야한다' 등의 논란이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합의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지식으로 가다듬어야 한다. 동시에 사회적 합의인 상식을 깨트린 사람에 대해서는 도..

    2014.10.18
  • 판교 사고, 댓글로 보는 씁쓸함.

    판교에서 사고가 났다는 속보를 보았다. 광장에서 유명가수가 공연을 하는데, 시민들이 환풍기 위에서 구경을 하다 변을 당했다고 한다. 사망자만 수십여명. 끔찍한 사고다. 그런데 사고에 달린 댓글들은 더더욱 끔찍하다. '거길 왜 올라가서', '시민의식이 없는 사람들 때문', '환풍기에 올라간 사람들이 잘못한거다' 대부분의 댓글들이 피해자들을 비난하고 있다. 분명 사고를 당한 사람들에게 책임이 없다고는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도덕적인 실수에 따른 책임일 뿐이다. 환풍기에 올라갔다고하여 체포되는 사람은 보지 못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축물 설계법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고, 그 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인도에 설치된 지하철 배기구와 문제의 배기구가 어떻게 다른지도 구분할 수 없다. 그저 경험에 ..

    2014.10.18
  • MBC, 또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다.

    MBC가 또다시 사고를 쳤다. 이번에도 타켓은 노무현 대통령이다. 한 나라의 국영방송이 이정도까지 치졸해질 수 있는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MBC의 모독은 꼴사납다. 12일 MBC 섹션연예통신은 차승원 아들에 대한 친부소송을 보도하면서, 차승원 부부에게 1억을 청구한 사람의 이미지로 아래와 같은 사진을 사용하였다. 다음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재단에서 공개하고 있는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정 사진이다. 영정 사진을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되지만, 진실을 위해 부득이 하게 포토샵으로 윤곽선 작업을 하였다. 어찌되었든 영정사진을 훼손한 것에 대해 사죄를 드린다. 아래는 윤곽선으로 뜬 이미지를 MBC 영상의 실루엣과 비교한 이미지이다. 사진과 같이 실루엣과 영정 사진이 100% 일치한다. 영정..

    2014.10.14
  • 겨울 산책.

    몇일 전 감기에 걸린 뒤로 통 자전거를 못타고 있다. 날씨가 부쩍 쌀쌀해 진 것이,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아침에 창문 열기가 두려운 내 모습을 보고 조금 피식. 매서운 바람에 밖에 나가는 것이 몹시도 귀찮은 하루이지만, 시간이 남았을 때 자전거를 좀더 즐기고 싶은 기분이 든다. 조만간 겨울용 자전거 장갑도 하나 들여놓아야지. 작년에 가죽장갑 하나만 믿었다가 울면서 자전거를 타는 내 모습이 너무나 부끄러웠는데, 올해는 좀 샤방샤방한 모습으로 다녀야겠다. 내일모래면 또다시 징검다리 연휴이다. 조금 무리해서라도 여행을 떠나 볼까나.

    2014.10.08
  • 2년 전과 오늘, 그리고 텔레그램.

    요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한 장. 불과 2년만에 세상이 이렇게 변했다. 그리고 내가 바라는 진짜 대통령..

    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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