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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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637)

  • 선배의 메모.

    어제 새벽의 일이다. 졸업한 선배로부터 프로젝트를 인수인계 받아 일을 진행하는데, 코딩은 안 되고 위가 끊어질 것 같은 스트레스에 도통 되는 일이 없었다. 그러다 문득 고개를 돌려 빈 책장을 보았는데, 메모 하나가 눈에 띄었다. ‘Bye Guys!! Let's keep in touch!! (안녕, 친구들! 자주 연락하자!!)’ 멍하니 바라보고 있자니, 왠지 기운이 났다. 선배처럼 만능엔터테인먼트는 될 수 없지만, 굼벵이는 굼벵이대로 노력을 해야지. 언젠가 나도 저런 멋진 말을 남기며 후회 없이 졸업하고 싶다.

    2012.02.13
  • 졸업식 단상.

    지난 주 학회 출장차 용평에 갔다 우연히 졸업식을 하는 학교를 보았다. 안개처럼 흩어지는 입김 사이로 종종 걸음을 걷는 부모님과 아이들. 교문을 들어서는 그 모습은 오래전 그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건만, 문 앞의 경찰차는 바뀐 시대상을 대변하는 듯하다. 시간이 흐른 탓일까. 잠바는 촌스럽다고 반코트만 고집하고, 점심시간에는 축구공 하나에 열광했던 우리들. 시험도 있고 다툼도 있었지만, 하루하루가 즐거웠던 그 시절 우리들이 이제는 어른이 되어 졸업식을 바라보고 있다. 문득 10여 년 전 졸업식 모습이 떠오른다. 그 날의 졸업식도 오늘만큼 추었다. 코트에 손을 넣고 조금은 느릿한 걸음으로 문을 열었을 때, 나를 반기는 친구들의 잡담소리. 평소와 조금 다른 미묘한 기분이었지만, 그 날도 어느 날처럼 같아지려고..

    2012.02.13
  • 새벽의 달.

    새벽에 집에서 나오는데, 눈앞에 달이 보였다. 새하얗게 빛나는 크고 큰 보름달. 산등성이 넘어 수줍게 저물어가는 그 달은, 겨울의 차가운 입김과 더불어 묘한 기분을 자아내게 했다. 보름달엔 마력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일까? 폰카로 찍은 어설픈 사진은 그 날의 기분을 반도 채 담아내지 못했다. 집에 다시 가서 카메라를 가지고 올 걸. 조금은 손해보는 기분이다.

    2012.02.11
  • DNS 서버, 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새벽에 블로그에 접속하려 했는데, 접근이 되지 않는다. 살펴보다가 이전에 구입한 다른 도메인도 접근이 안되는 것을 확인, DNS 서버가 다운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전에 DNSEVER를 이용하다 유료화 정책이 발표되면서 호스팅업체에서 제공하는 DNS 서버로 주소를 옮겼는데, 결국 탈이 난 모양이다. 지난 수년간 무료 DNS도 잘 사용하고 있어 다른 서비스도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유료화했다고 정든 서비스를 버리니 아마도 벌 받은 듯. 다시 DNSEVER에 가입해서 도메인 설정을 잡아주었다. DNS 서버 주소도 변경해주어야 하는데, 이건 도메인 사이트가 복구되는 오후에나 가능할 듯. 어디서든 예측할 수 없는 문제는 존재하나 보다. PS] 닷네임코리아에서 티스토리 IPA를 설정하면 지금은..

    2012.02.07
  • 민주통합당 락파티, 그 기대와 걱정.

    지난달 민주통합당에서는 2030 세대들을 중심으로 청년 국회의원 후보자 모집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 큰 이슈는 되지못하였지만, 그럼에도 약 4백여 명의 후보자가 지원하여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첫 번째 모임인 ‘ROCK PARTY’가 열리는 날인데요, 장소는 홍대이고, 후보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투표를 하고, 학력불문의 숨은 인재들을 모집하려는 민주통합당의 노력은 확실히 인정받아야 합니다. 다만 발대식이라 할 수 있는 이번 모임에 대해서는 걱정이 듭니다. 클럽문화가 2030 세대들의 독특한 문화인 것은 맞지만, 모두가 좋아한다고는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일입니다. 프린터와 IT기기로 유명한 HP에서는 신제품 ..

    2012.02.05
  • 티스토리에 새 둥지를 꾸리며.

    또 한참 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블로그를 이전하였습니다. 네이버에서 파란으로, 그리고 다시 텍스트큐브로 이사하여 정착한지 벌써 7년. 오랜 시간 함께한 정든 툴이었지만, 최근엔 생활이 바쁘다보니 유지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관리비용도 은근히 무시할 수 없고 말이죠. 결국 다시금 포털 사이트에 의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살려봐야지 말이죠. ^^ 다행히 이사는 별 문제없이 끝났습니다. 예전에 네이버에서 이사를 갈 때는 손으로 하나하나 글을 복사해서 추가하는 절망적인 노가다 작업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데이터 호환이 되니 확실히 편하더군요. 스킨 폼도 익숙하고 말이죠. 좀 어려웠던 부분은 첨부파일 때문에 커진 백업파일 문제였는데, 네이버 대용량 메일로 보내놓고 경로지정을 하니 이상 없이 인식하였습니다...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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