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 분류 전체보기 (1951)
    • 하루 일기 (637)
      • 2019 Diary (4)
      • 2016 Diary (16)
      • 2015 Diary (26)
      • 2014 Diary (42)
      • 2013 Diary (28)
      • 2012 Diary (33)
      • 2011 Diary (8)
      • 2010 Diary (7)
      • 2009 Diary (47)
      • 2008 Diary (66)
      • 2007 Diary (78)
      • 2006 Diary (197)
      • 2005 Dirary (61)
      • 2003-04 Diary (13)
    • Politics (3)
    • Animation (452)
      • Movie (106)
      • Ani-Review (133)
      • Ani-News (212)
    • 쓰다만글 (1)
    • Issue (854)
      • Bicycle (17)
      • Cat (11)
      • IT (336)
      • Movies (41)
      • Sports (89)
      • History (20)
      • Society (260)
      • Book (78)
    • Idea (3)
  • LOCATION LOG
  • GUEST BOOK
  • ADMIN
  • 쉐도우ofangel's shining space<◀
  • 약간의 여유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컨텐츠 검색

태그

영화 월드컵 이승엽 판타지 Oz 블로그 휴대폰 매드무비 서평 오프닝 리뷰 뉴스 책 세월호 다음 애니메이션 이명박 태터툴즈 애니 촛불집회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하루 일기(637)

  • 이란 친구로부터 받은 선물.

    우리 연구실에는 이란에서 온 연구실 동료가 있습니다. 처음엔 좀 힘들었습니다. 의사소통을 영어로만 하니, 가끔씩 서로 달리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었고,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는 종교적 관습 때문에 밥 한 번 같이 먹기도 애를 먹었습니다. 최근엔 이전보다 좀 더 가까워지긴 하였지만, 아직도 좀 서먹서먹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동료로부터 작은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고국에서 가져온 선물인데, 펜 받침대라고 합니다. 이걸 보니 어린 시절, 할머니 댁에서 보았던 장롱장이 생각나네요. 모양은 다르지만 왠지 모르게 오래 전 보았던 그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림 속 인물은 말 탄 무사같이 보이네요. 말 탄 무사하면 몽골이 먼저 떠오르는데, 이란에서도 이런 그림이 흔한 모양입니다. 이란의 역사가 좀 궁금해지네요. 투박하지..

    2012.03.04
  • 우리 동아리가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해 동아리의 매니저를 맡게 되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얼마 전 동아리 활동과 관련하여 과총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과총에서 주관한 ‘이공계대학생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성과보고를 위해 직접 올라오라는군요. 간만에 서울로 출장을 다녀오니 몸이 지치는 것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성과보고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10개 팀을 따로 선정하여 프리젠테이션 경합을 벌이는 형식이었는데, 운이 좋아서인지 이번에 우수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우수상은 학술포럼을 진행하여 사회 저변에 이공계 활동을 홍보한 서울대에서 받았고, 우수상은 우리 동아리를 포함하여 총 3개 팀이 수상. 딱히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 상을 받으니 기쁘군요. ^^ 동아리 매니저 활동을 맡은 지는 이제 6개월이 지나갑..

    2012.02.26
  • IT 업종에 대해 한 마디로 이야기하자면...

    가끔 이야기를 하다보면, IT업종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 경기가 좋은지 나쁜지, 근무환경은 어떠한지... 그리고 그럴때마다 난 웰컴 투 매키토시(Welcome to Macintosh)라는 다큐를 권한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면 알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제일 공감되는 장면은 바로 이 장면. 코딩을 그만두고 여자친구를 얻으라는 이 한마디가 왜이리 공감되는지...ㅠㅜ 분명 이 바닥에서 성공하고 잘사는 사람은 있다. 그러나 국내 IT 인력의 대부분은 야근에 하드코딩으로 떡칠된 코드를 손보며,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것도 현실. 누군가는 꿈도 희망도 없이 최고의 승진은 치킨집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거 같다. 나는 언제쯤 탈출할 수 있을까..

    2012.02.26
  • DP 포트 없는 모니터, 세 대 연결하여 쓰기.

    몇 일전 모니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무상 수리기간도 지나고 해서, 새 모니터를 주문하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어댑터 불량이었네요. 반품하기도 힘들고, 최근 좀 더 넒은 화면이 필요하기도 하던 차라, 모니터 3대를 연결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ATI 6850. 한 세대 전의 제품이긴 하지만, DVI 포트 두 개와 HDMI 포트 한 개가 있어 3대의 모니터까지 지원 가능한 모델입니다. 하여 연결해 보았는데, 이상하게도 두 대의 모니터에서만 화면이 정상적으로 출력되더군요. 왜 안될까.... 한참을 검색한 끝에 3번째 모니터부터는 DP(Display) 포트를 지원하는 모니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DP 포트는 HDMI와 비슷하게 생긴 출력포트인데, 이 포트가 내장된 모니터의 경우 다른 ..

    2012.02.19
  • 새벽의 고요함과 커피 한 잔.

    어쩐지 잠을 이루고 싶지 않은 그 날에는, 따뜻한 물을 드립커피에 붓고 달콤한 설탕을 반 스푼 듬뿍 넣어 커피를 마신다. 아직은 조금 쓴 커피의 맛. 그래도 때론 이런 작은 사치를 누리고 싶다.

    2012.02.18
  • 동계학술대회에 다녀와서...

    지난주에는 한국통신학회에서 주관한 동계학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1박2일 일정으로 느긋하게 갈 생각이었는데, 중간에 사정이 생겨 당일치기로 다녀왔네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용평으로 갈려니 예전과는 달리 무거워진 몸에 힘이 듭니다. 정말 몸이 피곤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학회 가는 것이 즐거워서 피곤한 줄 몰랐거든요. 내가 작성한 논문을 실제 발표하는 장이기도 하고, 보통 학술대회는 야유회 겸 가는 것이 대부분이라 함께 연구실 생활을 하는 동료들과 고기도 구워먹으며 즐겁게 놀다보면 피곤하다는 생각은 느낄 여유가 없었죠. 그러나 요즘은 졸업이나 개인사정으로 연구실에 못나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이 줄어들다보니 저도 모르게 힘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팀의 듬직한 팀장이..

    2012.02.15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07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