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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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637)

  • 도미노 피자는 고객을 속이고 있다.

    오늘 도미노 피자에 주문을 했다가 큰 낭패를 보았다. 온라인 주문 시스템에 고객이 혼동할만한 정보가 적힌 것이 문제의 원인이었는데, 고객센터에 신고했지만 언제 고쳐질지 기약할 수 없다는 말을 들어 블로그에 글을 쓴다. 이 글을 보고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먼저 도미노 피자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사이트 왼쪽의 인터넷 쇼핑몰 쿠폰 주문 버튼을 누르면, 세 가지 옵션이 나온다. 그 중에서 방문포장주문 버튼을 선택해 본다. 화면을 주목하시라. 할인정보에 ‘방문포장 30% 할인’이라고 써져 있다. 그럼 정말 30% 할인이 될까? 매장을 선택하여 다음 단계로 넘어가보자. 쿠폰을 선택하는 단계이다. 현금이나 카드 결제는 할 수 없다. 쿠폰 정보를 입력하여 피자를 장바구니에 담고, 주문을 ..

    2012.05.17
  • 기자분들, 팩트와 의견은 구분합시다.

    오늘 자주 가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타블로 관련 소식을 듣게 되었다. 흥미가 생겨 관련 기사들을 읽어보았는데, 너무 수준 낮은 기사들로 인해 마음만 상했다. 요즘 기자들은 다 이런 수준인가. 독자로서 걱정되는 일이다. 기사 작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팩트(fact)라는 것이 있다. 팩트는 입증이 가능한 진실된 정보를 말한다. 그런 점에서 팩트는 사실보다는 진실에 더 가까운 용어라 볼 수 있다. 타블로 사건에 있어 팩트는 무엇인가? 팩트를 찾기 위해선 먼저 문제를 찾아야 한다. 타블로 사건의 문제는 타블로가 사회 및 연예계 활동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것이고, 이 문제의 문제점으로는 네이버 카페, 타진요의 회원들이 타블로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타블로는 법으로서 문제를 해결하기..

    2012.04.25
  • 모든 국민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고 한다.

    1. 투표가 끝났다. 아쉽게도 강원도에선 새누리당이 당선되었다. 1582표차. 큰 수치로 보이는가? 원주 을 유권자 수는 약 12만명이고, 투표율로 계산하면 이중 약 6만명만 투표하였다고 한다. 모두다 투표하였다면 무려 40번이나 뒤집을 수 있는 수치. 정말로 사소한 차이이다. 모든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에 맞게 게으르고 자기 일에도 무관심한 정부를 가지게 되었다. 2.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해 민주당이 잘못했다는 말이 나온다. 웃기는 소리이다. 선거에 대해 뒷말이 많은 이유는 민주당이 FTA 반대만을 외쳐서도 아니고,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이름을 바꾸어서도 아니다. 단지 국민이기를 포기한 멍청한 게으름뱅이들이 어느 때보다 많았을 뿐이다. 그리고 그런 멍청이들 때문에..

    2012.04.12
  • 투표하고 왔습니다.

    비오던 하늘도 개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선거날입니다. 오전에 비오는 창밖을 내려보며 살짝 귀찮은 마음도 생겼지만, 기분좋게 투표를 마치고 왔습니다. 시골이라 걸어가는데 좀 시간이 걸렸지만, 투표하고 오는 사람들을 보니 역시나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투표는 이전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학교에서도 지난번에는 없었던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오가는 길에 투표를 하고 온 학생들의 모습도 눈에 띄이네요. 돌아오는 길엔 제 후배도 투표하겠다고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고로 4시 현재 실시간 투표율을 보면 제가 살고있는 강원도 지역이 49.3%, 전국 평균은 45.8%네요. 서울 지역이 의외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아직 2시간이란 시간이 남..

    2012.04.11
  • 내일 오후 6시까지, 선거일이 기다려진다.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설마 내가 이 날을 기다리게 될 줄이야. 예전엔 몰랐는데, 정말 나도 많이 바뀌었나보다. 블로그에는 기록되지 못하였지만, 나의 첫 투표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고 노무현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가 그 시작이었다. 군 시절 존경하던 선임과 함께 이야기하다 우연히 알게 된 노무현 대통령. 정치에 대해 무관심했던 내가 처음으로 권리를 행사한 날이었다. 그러나 일상으로 복귀한 뒤, 정치에 대한 관심은 다시 무관심으로 돌아섰다. 2006년 지방선거 때에는 두 차례 글을 발행하였는데, 부끄럽지만 그 중 하나가 ‘나는 당당하게 기권표를 행사하고 싶다.’라는 글이었다. 공약은 없고 노래만 틀어주는 정치인, 기호 몇 번에 학력만 내세우는 정치인, 선거철에만 반짝 등장하여 읍소하는 정치인. 맞다..

    2012.04.10
  • 한미 FTA가 시작되었다.

    15일. 한미 FTA가 시작되었다. 참 답답한 일이다. 정치에 무관심했던 내가 집중할 정도이니 사안이 얼마만큼 심각한지는 충분히 이해하리라 믿는다. 악몽은 현실이 되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정부가 FTA에 대해 피해보는 산업들을 구제하기 위해 50여조의 예산을 편성한다고 한다. 그럼 도대체 얼마나 손해본다는거야? 손해보기 전에 안하면 안될까? 이번에 미국은 국내 자동차 수입금지를 긴급히 할 수 있도록 법안도 수정했다고 하는데, 50조원 이상을 과연 우리나라가 벌 수 있을지, 난 부정적이다. 삐끄덕 거리는 소리는 다른 곳도 마찬가지다. 당장 제약회사들은 약값 내리면 안된다는 미국회사들의 압력에 아무말도 못하고 있고, 저작권과 관련해서는 미국 로펌들이 진출할 예정이란다. 더 웃긴 것은 그걸 위해 저작권법도 ..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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