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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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637)

  • 동계학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연구실 팀원들과 함께 한국통신학회에서 열린 동계학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일종의 연례행사라고나 할까, 큰 의미는 없지만 하루쯤 쉬는 마음으로 매년 참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번에 졸업하는 후배 K군과 제가 각각 한 편씩 논문을 제출했는데, 둘 다 포스트섹션이라 정말 편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구두발표라 밤새 리허설을 했었는데.. ^^ K군의 발표시간이 오전 9시 30분이라 아침부터 일찍 서둘렀습니다. 용평 리조트라 학교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더군요. 사실 원래 계획은 전날 숙박하여 스키도 타고 편하게 놀 계획이었는데, 중간에 멤버가 빠져 흐지부지 되어버렸습니다…. 연구실에 결혼한 친구들도 많고, 이번에 들어오는 친구들은 자기플레이가 강하다보니 모이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모인 멤버..

    2013.02.01
  • 2013년 새해를 맞이하며.

    2012년이 막을 내렸다. 시간을 빨랐고, 한 일은 적었다. 한 해를 또다시 낭비한 느낌이다. 반성이 필요하다. 올해에는 개인사보다 정치에 더 관심을 가졌던 한 해였다. 대선이 있었고, 문재인이란 정치가도 알게 되었다. 실제 직접 만나본 경험은 없지만, 아직 대한민국에 좋은 정치가가 남아있다는 사실에 안도한다. 12월은 최악이었지만. 올해 초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벌써 2학기가 지났다. 연구학기로 너무 시간을 지체한 느낌이다. 직장을 알아보아야지. 2013년 1월 1일이 막을 올렸다. 특별한 일은 없지만, 세상과 세상이 변경되는 1월 1일은 언제나 느껴지는 특별함이 있다. 창 밖에 내리는 눈을 보며, 조용히 하루를 보낸다. 새해에 2가지 배울 것과 한 가지 목표를 세웠다. 배울 것은 정치와 영어이다. 영어..

    2013.01.01
  • 크리스마스를 보내다.

    간만에 화이트크리스마스. 집에서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밖에선 비둘기와 의경들의 강제 미팅을 주선한 '솔로대첩'을 비롯하여 이러저러한 재미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합니다만, 오늘 하루는 홀로 조용히 보내고 싶네요. 그래도 명색이 크리스마스이니 케이크 하나는 사왔습니다. 과일이 좀 딱딱한 걸보니 오늘 만든 것은 아닌듯한데... 뭐 이상은 없겠죠. 모처럼 크리스마스 소서도 꺼내어 분위기를 내보았습니다. 기쁜 일이 있다면 와인을 들었겠지만, 오늘만큼은 설탕조차 안넣은 블랙커피가 저를 대변해 주네요. 케빈도 너무 지겨워서 올해는 패스~ 얼마 전에 책을 몇 권 구입하였는데, 독서나 하며 하루를 마감할 예정입니다.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2012.12.25
  • 또다시 5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 겁니까..

    사기꾼에 이어 독재자의 딸이라... 정치적 결정을 인정하라지만, 저의 반대쪽에 선 사람들은 특이한 걸 좋아하나 봅니다. 매번 힘들다, 힘들다라고 그러면서도 더 당하는 것을 즐기는 것일까요. 힘드네요. 아무래도 또 5년이란 시간을 기다리게 생겼습니다. 참고 또 참고.. 힘들지만 힘을 내자고요. 저보다 힘들고, 더 눈물흘릴 사람도 있는데, 쫄지말고 당당하게 또 시작합시다.

    2012.12.19
  • 투표하고 왔습니다.

    아침부터 바지런을 떨며 투표를 하러 갔습니다. 좀 춥긴 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지않아 견딜만 했네요. 투표소에는 오전 6시 6분에 도착하였는데, 시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벌써 다녀가셨더군요. 제 앞에만 다섯 분이나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나이드신 할머니, 다리를 다친 아저씨, 그외 많은 분들. 이런 분들도 새벽부터 투표를 하시는데, 전 그동안 왜 게으름을 피웠는지 새삼 부끄러워 집니다. 오늘만큼은 쫄지말고 당당하게 투표합시다. 세상을 바꾸는 그 한 표를 말이죠.

    2012.12.19
  • 새벽에 나꼼수를 들으며 울었습니다.

    새벽에 투표를 기다리며 나꼼수 마지막회를 들었습니다. 시작할 땐 몰랐는데, 오늘이 마지막 회라고하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저의 속죄하는 날입니다. 5년 전 일입니다. 투표날 저는 투표를 하지 않았죠. 어느 분처럼 뽑을 사람이 없다는 핑계로,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 하루를 오직 나만을 위해 썼습니다. 그런데 안바뀔 것같던 세상이 달라지더군요. 난생처음 거리에 나가 물대포도 맞아 보았습니다. 등록금 투쟁조차 하지 않았던 제가 말이죠. 그리고 그 이후 쭉 침묵하며 살았습니다. 두려웠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에도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두려움을 이겨내고 나아가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로 나꼼수였죠. 촛불처럼, 나꼼수는 저에게 희망을 주는 유..

    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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