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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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9 Diary(47)

  • 사과철, 껍질 째 먹는 사과는 어떨까요?

    자취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저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가장 반가운 선물이 있다면 그건 바로 과일 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집에서는 어머니가 자주 깎아주시던 것들이지만, 집 밖에 나가니 밥은 먹어도 과일 먹기는 정말 쉽지가 않더군요. 이마트에 가서, 과일을 살 때도 '이렇게 비싼데 꼭 살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자취생들에게 과일은 정말 먹기 힘든 별미임이 틀림없습니다. 오늘 이렇게 뜬금없이 과일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얼마 전 위드블로그에서 체험단 활동으로 과일 한 상자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껍질 째 먹는 사과, 자연이랑'이라고 하는데, 회의를 마치고, 연구실에 들어가니 커다란 사과 상자 하나가 책상 위에 턱 하니 올려져 있네요. 다들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2009.07.13
  • 노무현 대통령, 49재를 추모하며...

    오늘은 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49재입니다. 지금도 그 분의 영상은 보면, 당장이라도 악수를 건네며, '안녕하세요.'라고 말씀하실 것같은데, 이제 정말 떠나보내야 하네요. 왜 이리 마음이 안타깝고 울적한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 말 한마디 건네보지 못하였지만, 진짜 정치인이 무엇인지 직접 몸으로 보여주신 당신. 오늘 나의 첫 우상이었던 당신을 마음속에 묻습니다.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와도 노짱의 말과 추억이 계속해서 함께 하였으면 좋겠네요. 사랑합니다, 노짱. 이 말 한 마디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2009.07.10
  • 10년만에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얼마전 연구실 출퇴근용으로 자전거 한 대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동안 걸어가거나, 연구실 선배의 차를 얻어타고 출퇴근하였는데 요즘 날씨가 덥다보니 걸어가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매번 선배 차를 이용하기도 좀 불편하더군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자전거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구입한 모델은 알톤 500. 유사 MTB라 하여, 도로 사정이 나쁜 곳도 달릴수 있는 모델입니다. 통학하는 거리는 약 2.5km로 상당히 짧은 구간이지만, 도로 옆 갓길을 달리다보니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정성이 있는 제품을 골랐습니다. 아무래도 사고가 나면 위험하겠죠. 모델을 몇 개 살펴보았는데, 20만원대 정도의 가격대에서는 알톤 500의 인지도가 상당하더라고요.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면 다른 모델을 고를지도 모르겠지만, 초보자인..

    2009.07.06
  • 학회 첫 발표를 마치고 나서...

    얼마전 학회에서 처음으로 발표를 가졌습니다. 정보통신학회 강원지부 컨퍼런스였는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대학원생들의 발표 섹션이 꽤 많이 할당되었더군요. 덕분에 그간 써온 논문을 발표할 기회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발표시간은 질문시간을 포함하여 12분. 흔히 세미나라고 하면 유명한 명사들이 나와 1시간 이상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연상하기 쉽지만, 저희같은 대학원생들에겐 이 10분이라는 시간이 방문객들에게 자신의 연구내용을 선보일수 있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말할 내용은 많은데 시간이 한정적이다보니, 어떤 단어를 사용하고, 어떻게 시간내 마무리를 지을지 정말 꼼꼼하게 체크해야 됩니다. 특히 주어진 시간내 발표를 맞추기 위해, 반복적인 연습은 필수더군요. 발표주제는 '임베디드 리눅스 시스템기반 경량화 스트리..

    2009.06.29
  • 블로거 시국선언에 동참합니다.

    오늘은 6월 민주항쟁의 22주년 기념일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민주주의, 민주국가'라는 말은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었지만, 이명박 정부에 의해 민주주의가 무너진 요즘, 이 단어의 의미를 다시 찾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서울광장에서는 수십만 시민들이 촛불을 들며 '독재타도'와 '명박퇴진'을 외치고 있고, 오늘 이후에도 그들의 외침은 계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막막합니다. 그들의 외침이 우리들에게 희망을 복돋아 줄수는 있지만, 당장 이명박 정부의 독재정치를 막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입니다. 물대포와 진압봉으로 무장한 이명박 정권의 폭력성은 지난 1년간 거리위에 수많은 시민들의 피를 흘리게 만들었으며, 그것은 시민들이 결코 앞..

    2009.06.10
  • 나와 같은 장애를 가졌던 노무현 대통령

    몸이 아파 집안에만 누워 있다 보니 이것저것 잡다한 생각이 떠오르네요. 오늘은 아직도 그리움이 가득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몇 년 전 노 대통령 재임 시절, 언론에서 크게 대서특필한 기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 쌍꺼풀 수술을 하였다는 기사인데, 당시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에서는 대통령이 정치는 제대로 안 하고 성형수술해서 미용만 가꾼다고 크게 비판했었죠. 아직도 일부 보수인사들은 이 사실을 가지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하는 데 이용하기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가진 장애는 의학적인 용어로 '상안검 이완증'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단어를 유독 기억하는 이유는 저 역시 선천적으로 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는 이로 인해 '짝눈'이라고 놀림을 받기..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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