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첫 발표를 마치고 나서...

2009. 6. 29. 15:48하루 일기/2009 Diary

얼마전 학회에서 처음으로 발표를 가졌습니다. 정보통신학회 강원지부 컨퍼런스였는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대학원생들의 발표 섹션이 꽤 많이 할당되었더군요. 덕분에 그간 써온 논문을 발표할 기회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발표시간은 질문시간을 포함하여 12분. 흔히 세미나라고 하면 유명한 명사들이 나와 1시간 이상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연상하기 쉽지만, 저희같은 대학원생들에겐 이 10분이라는 시간이 방문객들에게 자신의 연구내용을 선보일수 있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말할 내용은 많은데 시간이 한정적이다보니, 어떤 단어를 사용하고, 어떻게 시간내 마무리를 지을지 정말 꼼꼼하게 체크해야 됩니다. 특히 주어진 시간내 발표를 맞추기 위해, 반복적인 연습은 필수더군요.

발표주제는 '임베디드 리눅스 시스템기반 경량화 스트리밍 서버 구현'. 구현 논문이라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의 논문이지만, 대학원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쓴 논문인지라 애착이 갑니다. 첫 논문을 가지고 발표까지 할 수 있었으니, 나름대로 행운아라고 할까요. 이 날의 발표를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다음에는 좀 더 큰 회장에서 더 좋은 성과를 가지고 발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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