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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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9 Diary(47)

  • 군대적 병이 재발했습니다.

    최근 블로그 활동을 잠시 멈추어버린 소금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주에 학회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바쁜 탓도 있지만, 몸이 아파 쉬다 보니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자연스레 게을러 지네요. 조금 몸을 추스르고, 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몇 년 전 제가 군을 제대할 때,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고 나온 병들이 있습니다. 모두 발에 관계된 질병인데,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염이라는 병입니다. 이름도 생소한 이 병은 전투화를 신다 보면 생기는 병 중의 하나입니다. 무지외반증은 앞이 뾰족한 신발을 신었을 때, 발가락이 안으로 휘는 병이고, 족저근막염은 쿠션이 없는 신발을 신으면, 근육이 손상되어 아침에 통증을 느끼게 하는 병입니다. 전역 당시에는 나름대로 참을만해서 무시하고 있다가 최근 그 화를 톡톡히 당하고 있군요..

    2009.06.08
  • 한나라당 지지자들, 노무현 대통령 식장에 못들어 간게 그리 억울했나

    올블로그를 들어갔다가 불쾌한 글 몇 개를 보았다. 이명박 지지자들이 쓴 글인데, 장례식장에서 평소 노무현 대통령을 반대하던 인사들을 지지자들이 막을 것을 두고 패악질이라고 한다. 익명의 댓글을 비롯하여, 비슷한 종류의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이명박과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장례식장에 들어가서 사진 못 찍은게 그리 아쉬었나보다. 뭐, 성공한 사람도 있었다.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 의원 뺏지떼고 들어가 문상에 성공했다고 한다. 노무현 재임시절에 한나라당 정책위원장을 지낸 사람인데, 노무현 대통령에게 정말 온갖 욕설은 다한 사람이다. 너무 노골적인 욕설이라 지면에 쓰지는 않겠다. 궁금하면 직접 검색하길 바란다. 마지막 가는 길이니 결자해지라고 조용히 문상하고 갔다면, 별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

    2009.05.24
  • 노무현 대통령, 나의 사랑하는 대통령

    믿기지않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새벽에 잠이 들어서 오랜만에 늦잠을 즐기고 있는데, 어머니한테 전화가 오더니 지금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여 인터넷이 난리라고 하셨다. 노짱이 죽다니...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 거짓말이길 바랬다.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이었다. 진짜 사실이었다.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직을 물러났으니 직함 앞에 '전(前)' 자를 붙여야만 하지만 나는 항상 의도적으로 '전'자를 빼고 그를 노무현 대통령이라 불렀다. 그는 내가 내 손으로 뽑은 최초의 대통령이었고, 내가 아는 한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고 훌륭한 대통령이었으며, 내 인생에 등불이 있었다면 위인전에 나오는 옛날옛적 사람이 아닌 바로 그가 언젠가 되고싶은 나의 목표였다. 그런데 그가 죽었다. 화가 난다. 화가 나..

    2009.05.23
  • 소금이 달걀과 만나다.

    아침식사, 드시는 분 계십니까? 아침식사가 좋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지만, 어머니가 따로 챙겨주지 않는 이상 식사를 거르는 분들이 대부분 일 텐데요. 저도 그동안 아침식사를 건너뛰다 최근 다시 아침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평소엔 잘 못 느꼈는데, 먹고 나니 아침식사를 먹고 안 먹고의 차이가 은근히 크더라고요. 하지만, 아침식사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무엇을 먹을 것인가로 넘어가면 선택은 항상 좁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어나서 씻기도 바쁜데 밥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연스럽게 편의점 삼각김밥과 커피 한 잔에 끌리게 되더군요. 이렇게 한 일주일을 먹으니, 아침식사가 과연 필요할까 하는 회의론마저 듭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 위드블로그를 통해 계란찜기를 리뷰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아침밥에 대해..

    2009.05.06
  • 집에 가지 못하는 나, 어버이날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요?

    내일은 모든 어린이들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어린이날이지만, 저의 관심사는 이미 어버이날에 쏠리고 있습니다. 어렸을 땐 몰랐는데, 점차 어른이 되다 보니 새삼 이 날의 의미가 각별해지네요. 아직 어버이날까지는 며칠 시간이 남았지만, 인터넷으로 선물을 사시려는 분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 잊지않으셨죠? 올해에도 어김없이 어버이날에 춘천으로 프로젝트 최종 보고를 하러 가야 하는 관계로 집에 가기는 무리일 듯싶습니다. 비록 몸은 못 가지만, 마음만큼은 소중히 전달해야겠네요. 주머니가 빈곤한 관계로 선물 고르기가 어려웠습니다. 이것저것 골라보다가, 마음에 드는 것 몇 가지를 선택하여 보았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첫 번째로 끌리는 선물은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 '프리저브드 플라워'라고 ..

    2009.05.04
  • 촛불 1주년, 나는 무엇이 달라졌나.

    지난 해 촛불을 들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촛불시위 1주년 행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촛불은 여러분들에게 어떤 의미였습니까? 어떤 이들은 촛불을 부인하고 애써 그 의미를 축소하려 하지만 적어도 저에게 있어 촛불은 하나의 삶이었고, 목표였습니다. 촛불, 여러분들은 어떻게 달라지셨나요? 냉소에서 참여로... 촛불이 이끈 미학. 불과 1년전까지만 하여도 정치는 저와는 상관없는 딴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군복무 시절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 표를 던졌지만, 그 이후로는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뽑을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투표를 거부하여 왔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나하곤 상관없다는 생각, 그 철없는 생각이 이명박을 대통령 자리에 올려놓았습니다. 촛불은 '누가 되어도 상관없어...

    200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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