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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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8 Diary(66)

  • 촛불 집회를 기약하며..

    난 한 주는 노동절을 맞이하여 긴 연휴가 시작된 느긋한 한 주이기도 하였지만 광우병 파동과 관련된 여러 사안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한 주이기도 하였습니다. 주말에는 약 2만명의 시민들이 서울 청계천에서 촛불 집회를 가졌고, 이에 청와대는 민주노동당, 참여연대등의 진보단체들을 불법단체로 규정한 것을 비롯하여 촛불 집회를 불법 집회로 규정하고 앞으로 엄단 처벌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미정부에 의해 공개된 쇠고기 수입 협상문건 따르면, 이명박 정부의 보도와는 달리 검역 주권을 포기하고, 30개월 이상 쇠고기에 대한 안전대책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앞으로 이어질 촛불 시위는 그 어느때보다 많은 이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집회에는 저도 꼭 참석할 예정입니다. 헌법..

    2008.05.06
  • 봄날의 개구리. 백운산에서 만나다.

    지난 수요일에는 백운산으로 연구실 멤버들과 함께 산행을 갔습니다. 학부생때에는 한창 중간고사 기간이라 도서관에 있어야할 시간인데, 대학원생은 거꾸로네요. 시험감독외엔 별다른 할 일이 없다보니, 이렇게 여행도 가고 회식 자리도 많이 가집니다. 등산한 산은 원주 지역에 위치한 백운산으로 왕복하는데 대략 4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아쉽게도 산불 계도기간 중이라 정상 정복은 무리였고, 산책로를 통해 정상 주변의 휴식처까지만 올라갔습니다. 전날 비가 왔던 터라 길이 좀 미끄러웠네요. 산책로 초반에는 콘크리트로 길이 포장되어 있어 자동차도 다닐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하여 올라갈 때에는 좀 편했는데, 반대로 내려올 때는 이 포장도로때문에 충격흡수가 안되어서 다리가 아직도 욱씬 거립니다. ㅠㅠ 가뜩이나 운동화를 신지않..

    2008.04.26
  • 이 기사, 조금만 더 일찍 전해졌더라면..

    오늘 본 뉴스중에 제 눈길을 끈 기사 한 줄이 있었습니다. 사건 축소·묵살 경찰관 형사 입건한다 (중앙일보 4월 22일) 삼성 이건희 회장의 퇴진과 광우병 파동에 의해 거의 단신 취급된 기사입니다만, 이 기사를 보니 작년 부음을 전했던 soloman님이 떠오릅니다. 제주도에 사시던 soloman님은 귀가중 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고소과정에서 경찰의 치밀한 은폐공작과 살해협박으로 인해 결국 분신자살을 택하신 분입니다. 마지막까지 편히 눈을 감지못한 soloman님.. 그의 죽음에 대해 한 언론사에서 단신으로 경찰이 재조사를 착수하였다는 소식은 전한바 있지만, 그 이후로의 소식이 전무하여 정말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비리경찰에 대한 엄중한 처벌조치가 시행되니 정말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비록..

    2008.04.22
  • 옥션을 고소하였습니다.

    얼마전부터 옥션 개인정보 노출사고가 보도되어 찜찜하던 차에 마침 옥션에서 누출사실에 대한 확인을 진행해주고 있어 확인해보았습니다. 역시나 노출되었더군요. 특히 이번 노출은 주민번호, 이메일뿐만 아니라 계좌번호까지 노출되어 있어 추가적인 피해가 예상됩니다. 하여 옥션을 고소하였습니다. 단체소송이 진행중이어서 수수료등으로 1만원에 위임장만 있으면 되더군요. 옥션측으로서는 메일로 사과를 하였으니 그걸로 끝이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선 전혀 해결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사안이면 CEO가 물러날 사안인데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을뿐더러, 후속조치 또한 경찰조사에 성실하게 임한다는 말 외엔 아무런 조치가 없더군요. 흔히 군대에서 이런 말을 하곤하죠.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면 끝이냐고...

    2008.04.19
  • 봄날의 나른함은 책 향기와 함께..

    얼마전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이 도착하였습니다. 구입한 책은 'The Left, 미완의 기획, 유럽 좌파의 역사'와 '늑대와 향신료 4권'. 'The Left'는 유럽 좌파의 흥망성사를 철저한 고증 아래 다룬 책입니다. 책 제목은 꽤 오래전부터 들어 보았지만, 그동안 가격부담때문에 망설여 왔는데, 얼마전 선거날에 큰 맘 먹고 구입해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굳이 정치적 성향을 따지자면 '중도좌파'쯤 되겠지만 그것도 완전한 것이 아니고, 사안에 따라 늘 마음이 바뀌니까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좌파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바로 네이버 댓글 때문입니다. 조금 엉뚱한 이유같지만, 요즘 네이버 댓글을 보다보면 항상 '좌파', '빨갱이'라는 말을 심심치 ..

    2008.04.14
  • 투표날의 단상. 이것저것 잡담.

    1. 오늘은 누군가 말하는 투표날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저에게 있어 오늘은 어제였고 또 내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연구실에 가서, 이것저것 일을 처리하다보니 어느새 해가 져 별이 떠오르네요. 이름뿐인 민주주의 보다는 눈앞의 백원을 선택한 하루였습니다. 2. 누군가 말합니다. '투표는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소중한 행사'라고. 나는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투표는 다수에 의한 폭력을 재확인하는 행사'에 불과하다고. 오늘도 정년퇴직후 시간이 널널한 많은 어르신들이 투표에 참여하셨습니다. 그러나 연고지를 벗어나 일을 하고있는 저는 고작 이틀밖에 안되는 부재자 신청기간에 치이고, 또다시 일에 치이는군요. 전자투표를 국회 안건으로 요청한지가 몇년이나 지났는데,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해도 대한민국의 제도는 여..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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