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 분류 전체보기 (1951)
    • 하루 일기 (637)
      • 2019 Diary (4)
      • 2016 Diary (16)
      • 2015 Diary (26)
      • 2014 Diary (42)
      • 2013 Diary (28)
      • 2012 Diary (33)
      • 2011 Diary (8)
      • 2010 Diary (7)
      • 2009 Diary (47)
      • 2008 Diary (66)
      • 2007 Diary (78)
      • 2006 Diary (197)
      • 2005 Dirary (61)
      • 2003-04 Diary (13)
    • Politics (3)
    • Animation (452)
      • Movie (106)
      • Ani-Review (133)
      • Ani-News (212)
    • 쓰다만글 (1)
    • Issue (854)
      • Bicycle (17)
      • Cat (11)
      • IT (336)
      • Movies (41)
      • Sports (89)
      • History (20)
      • Society (260)
      • Book (78)
    • Idea (3)
  • LOCATION LOG
  • GUEST BOOK
  • ADMIN
  • 쉐도우ofangel's shining space<◀
  • 약간의 여유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컨텐츠 검색

태그

애니메이션 태터툴즈 월드컵 휴대폰 이승엽 리뷰 촛불집회 애니 서평 블로그 Oz 영화 오프닝 이명박 매드무비 뉴스 책 다음 세월호 판타지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하루 일기/2008 Diary(66)

  • 신문광고에서 보는 촛불의 미학

    최근 한국의 가장 큰 이슈는 아마도 촛불일 겁니다. 한 달전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시작된 촛불문화제는 어느새 두달을 넘기며 수십만명의 시민들을 거리로 이끌어내었고,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큰 문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달간의 여정, 촛불은 무엇을 남겼을까. 한겨례에 실린 신문 광고를 통해 지난 여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5월 29일자 한겨례 신문 1면 광고입니다. 지난 4월 18일날 처음 미 쇠고기 협상이 타결된 이래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로 인하여 다양한 광고가 소개되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처음 촛불문화제가 시작될 때 그리 오래갈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기도 하였지만, 4월 18일로부터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촛불에 대한 열정은 아직도 순수한 모습 그대로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6월 2일은 '우리가..

    2008.06.16
  • 구름과 비.. 그리고 새

    저녁에 연구실 사람들과 헬스클럽에 갈려고 밖에 나섰는데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니 정말 무시무시한 먹구름이 하늘 한켠에 걸려있네요. 한 쪽은 아직 햇빛이 비출만큼 평화로운데, 다른 한 쪽은 천둥번개가 치며 빗방울이 흩어지는 모습이 너무나도 이질적이었습니다. 신들의 전쟁이라도 난 것일까요? 자연의 경이로움은 언제나 우리를 고개숙이게 합니다. 근처에 새소리도 들리기에 같이 녹음해 보았습니다. 새들도 먹구름이 끼는 것을 알아차렸는지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다가올 폭우를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재잘재잘 지저쥐는 목소리에도 다급함이 서려있네요. ps] 사진은 얼마전에 받은 아르고폰의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핸드폰 내장 카메라라서 그리 기대하지 않고 찍었는데 의외로 깨끗하게 잘나오네요. 여기에 플래시하고..

    2008.06.12
  • 한국국제 관광전에 다녀와서.. -2

    체험행사와 더불어 행사장에는 각 시도의 특산물과 전통 공예품 또한 소개되었습니다. 특산물중에는 양파로 만든 국수와 같은 다소 엽기(?)적인 것도 있었지만 대체로 한방류가 많았고 전통공예품은 부체와 칠기 제품들이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또 한 편에선 닥종이등을 이용한 인형들의 전시회도 열리고 있었는데 하나하나 정감이 넘치는 모습들이 그 때 그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충주에서 소개된 솟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무를 깎아 새처럼 만든 이 조형물은 삼한(三韓)시대에 신을 모시던 장소인 소도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옛부터 동지 섣달 무렵에 풍년을 기원하며 세워두었다고 하는데 새가 알이 가득찬 밭을 찾을만큼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 것일까요? 농부가 가장 싫어하는 새가 풍년의 상징이 되었다는 사실이 조금 재미있어 ..

    2008.06.09
  • 한국국제 관광전에 다녀와서.. -1

    한국의 모든 축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지난 주말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국제 관광전'에 다녀왔습니다. 국내 주요 시, 도를 비롯하여 해외 여러 홍보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관련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였습니다. 행사장에 입구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이는 것은 전국의 모든 축제 일정을 그려놓은 거대한 전도였습니다. 머드 축제를 비롯하여 한산대첩을 기리는 한산대첩 축제등 정말 다양한 축제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몇몇 영화제를 제외하고는 축제에 대해 거의 몰랐던 저로서는 정말 이렇게 많은 축제들이 있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행사장이라는 첫 인상과는 달리 다양한 체험행사 또한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 주요..

    2008.06.09
  • V3 사용 18주년, 내가 V3를 버릴수 없던 이유.

    일전 태터앤미디어로부터 한 장의 편지를 받았다. 편지는 안철수연구소에서 V3 클리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문의하는 내용이었다. 단순한 내용의 편지였지만 무척 고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지난 20여년간 안철수 연구소의 V3는 내 컴퓨터를 지켜주는 가장 든든한 파트너였고, 그 사실은 지금도 변함이 없지만, 과연 내가 V3가 가진 매력을 얼마만큼 표현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네티즌중 상당수가 수년전 자료를 근거로 V3를 저질백신이라고 폄하하는 상황속에서 내가 쓴 글 하나가 자칫 더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기에 더욱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였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쓴다. 부족하지만, 지난 20여년간 내가 V3를 애용하게 된 사연을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나의..

    2008.05.29
  • 렛츠 리뷰에 신청합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글루스에서 외부블로거들을 상대로 렛츠리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29일까지 마감일인데, 상당히 괜찮은 소식지들이 많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 월간 판타스틱에 응모하였는데, 응모를 하니 아래와 같은 문구가 뜨네요. ^^ 월간 판타스틱 신청기간 : 2008.05.15 ~ 05.29 신청수량 : 30개 [음반] Yui - I Loved Yesterday [음반] 게빈 디그로 - Gavin DeGraw [도서] 스타일북, 두 번째 이야기 환상이란 무엇일까? 이 단순한 질문조차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초보 블로거 소금이라고 합니다. 인생은 늘 꿈과 환상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깁슨은 우리가 쓰는 인터넷조차도 합의된 환각이라 정의하며 SF문학의 새 ..

    2008.05.26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