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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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8 Diary(66)

  • 올블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금이입니다. 원칙상으로는 먼저 전화연락을 통해 불참사실을 알려드려야 겠지만, 연락할 곳을 통 찾을수가 없어 부득이하게 글을 올립니다. 참석도 못하고 이렇게 불참사실을 블로그를 통해 양해를 구한 점 정말 사과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최악의 날이 될 것같군요. 변명같기도 하고 사실 좀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같지만, 오늘은 제 친구와 함께 같이갈 생각이었습니다. 원주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이번에 다시 본교에서 박사과정을 들어갈 친구인데, 막판에 교수님이 거부를 하시네요. 아직 다 못마친 실험이 있으니 한 주 더 있다가 생각해본다나.. 인수인계까지 다 마치고 벌써 방까지 빼버린 상황이라 정말 난감한 처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방은 일단 제 자취방에서 같이 사는 걸로 해결할 수 있지만, 친구가 상심이 ..

    2008.01.26
  • 옛 노래를 기억하며..

    오늘 우연히 귓가에 익은 노랫소리를 듣게 되었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가사말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몇년전 내가 즐겨불렀던 노래, '꽃다지'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였다. 노래는 아동용 애니메이션 '요랑아 놀자'에서 방영되었는데 동지라는 말대신 친구라는 말이 쓰이고, 좀 과격한 말은 삭제된 것을 제외하곤 그 때 그시절과 변한 것이 없었다. 몇년전에 컬투라는 가수가 바꾼 가사라던데, 그 곡이 아동용 애니메이션에 실리고 있던 것이다. 민중가요가 그렇게 불릴수 있다는 사실에 좀 놀랍기도 했고, 당황스러웠다. 이 곡은 내가 대학교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배운 곡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99년 당시 나는 동아리연합회에 갓 입단한 신입부원이었다. 저녁무렵이 되면 까칠까칠한 수염을 결코 깍지 않..

    2008.01.22
  • 올블로그 어워드, 더 많은 가치추구를 위하여..

    올블로그 어워드 2007이 지난 17일 발표되었습니다. 주옥같은 블로그들이 많은 지지를 얻으며 선정되었는데, 운좋게도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가 86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사실 좀 뜻밖의 수상이긴 합니다. 지난해엔 4학년 마지막 학기에 쏟아지는 과제들과 졸업문제로 포스팅을 할 시간이 영 없었는데 말이죠. 꽤 많은 잠적과 잠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이 많이 계시다니, 조금 놀랍기도 하고.. 아무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지난해 수상소감에서도 말한바 있지만, 블로그의 가치는 남에게 평가받기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블로그에는 다양하고 무한한 가치들이 존재하니까요. 100명의 블로거에 100가지 가치들.. 어떤 블로거들은 한가지 주제에 맹목적으로 파고드는 글을 ..

    2008.01.18
  • 대학시절 배웠던 몇가지 규칙들.

    대학생이 되면 무엇을 할까? 내가 처음 대학교에 입학하였을 때, 나는 이제 자유다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깨닫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솔직히 한때는 속았다라고도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아니다. 대학생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지낼 것인가. 지난 4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몇가지 경험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최선의 노력이 아닌 최고의 결과를 충족시켜라. 어린시절 만화영화를 보면 꼭 이런 장면이 나오곤 합니다. 주인공에게 패배한 라이벌이 '난 최선을 다했어'라고 말하며 주인공과 같이 어깨동무하고 웃는 모습들.. 그러나 정말 최선의 노력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일까요? 오히려 분한 마음에 울어야 되는 것이 정상 아닐까요. 대학시절 배운 첫번째 경험은 '최선의 노력'이 아..

    2008.01.14
  • 눈.. 그리고 첫 미팅

    [ 눈오기 전날의 새벽] 오늘은 첫 미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뭐, 남녀간의 만남과 같은 그런 미팅은 아니고요, 이번에 프로젝트를 발주해준 기업분들하고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첫 미팅이고, 교수님도 같이 가는터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아침부터 눈이 오는 관계로 가는 길부터 고생길이네요. 원주에서부터 성남 KINS TOWER까지 대략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보통은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눈이 와서 차가 가지를 못하네요. 중간에 추돌사고가 나서 서있는 차량도 있고... 눈이 온다는 소식을 전혀 모르고있다가 아침에 눈이 오는 걸보고 알았는데,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늘 눈때문에 고생이 많으셨을듯 합니다. ^^; 프로젝트는 기존 리얼타임 OS용 제품을 리눅스..

    2008.01.12
  • 그렇게 말해야만 했을까?

    조선일보 강일홍 기자의 코미디 보다 재밌는 노무현 말씀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쓰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 그러나 동시에 현실속의 가치와 규범은 가상현실속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런 점에서 조선일보 엔터테인먼트 부장 강일홍씨는 무척이나 경솔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실실 쪼개면서'라고 표현한 점이나, 개그맨과 같다라고 조롱한 발언은 언론사의 부장자리에 있는 사람의 발언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아 보인다. 근묵자흑(近墨者黑)일까. 지난 5일 노무현 대통령의 인수위 발언에 대해 타언론사가 인수위의 과도한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우려섞인 보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달리 '조용히 떠나라'고 주장했던 조선일보의 사설을 보며 옛말에 틀린 것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 떠..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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