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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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35)

  • 스윙걸즈, 언제나 재즈의 세계에..

    학창시절하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일이고, 그 나름대로 추억에 가득찬 나날도 있겠지만 대부분 수험서와 참고서에 빠져 학원&집만을 오가던 그런 무의미한 기억도 떠오를 겁니다. "난 학창시절에 무엇을 했을까.."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드신다면, 이 영화, '스윙걸즈'를 추천하고 싶군요. 나온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최근에야 보게된 영화인데 정적이면서도 쉴새없이 관객에게 유쾌함을 주는 재즈의 발랄함이 묻어나오는 영화입니다. 이야기는 어느 여름방학, 보충수업때문에 학교에 나온 토미코가 우연히 기악부의 도시락을 배달해주면서 시작됩니다. 정거장은 지나쳐버렸고, 날씨는 태양이 쨍쨍~ 스트레스가 쌓일법도 하지만, 중간중간 물놀이도 하며 마침내 도착한 야구장. 그러나 무더위에 상당히 지속된 탓에 도시락은 이미 상해버린 상태..

    2006.07.28
  • 돌아온 영웅, 슈퍼맨 리턴즈를 보고.

    1938년 처음 등장한 이래, 미국인들에게 끊임없이 '최고의 영웅'이라 불리는 슈퍼맨이 근70여년만에 다시 등장하였네요. 스파이더맨2, 배트맨 비긴즈, 엑스맨에 이어 영웅들의 복고풍 바람이 올해도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이런 종류의 영화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악당을 무찌르고 마지막엔 언제나 해피엔딩이라는 고정된 플롯을 보며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임에는 분명하죠. 이번 '리턴즈'에서는 주인공도 좀더 세련되게 변했군요. '게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요즘 시대에 알맞는 꽃미남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쫄쫄이 타이즈는 여전히 좀 아니지만.. 꽤 오래전 국내에서 방영된 슈퍼맨의 경우, 근육질의 다소 마초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 영웅이었는데, 요즘 그런 모습은 '근육질..

    2006.07.26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몇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생이여...- 예전에 시사프로를 보니, 우리는 3단계만 건너면 한국의 모든 사람들과 어떤식으로든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그만큼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는 언제 어떤식으로 엮어질지 모르는 것이다.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하 내 생애..)'은 서로 다른 삶을 갈아가는 여섯쌍의 커플이 일주일동안 살아가는 일상을 재치있게 그리고 있다. 서로 모르는 사이이지만 알게모르게 여러 일에 연관되어 벌어지는 일주일동안의 모험이 이 안에 담겨져 있는 것이다. 사실 처음 이 영화를 볼 땐, 그리 기대하지 않고 보았지만, 크레딧 타임이 올라갈때 정말 감동의 여운에 가슴을 떨어야만 했다. 채무담당자에 스쿠루지처럼 돈만 밝히는 조재경이 사실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한다고 큰 소리로 외칠만..

    2006.06.25
  • 태풍, 잊혀진 자의 외침을 들어라.

    - 대의를 위한 소수의 희생, 그리고 소수의 저항 - 흔히 사람들은 대의를 위해선 소수의 희생은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자신이 소수의 입장이라면? 과연 그때도 그런말을 할 수 있을까? 80년대 중국과의 수교이후, 남한의 주요 관심사는 바로 중국과의 협력이었다. 그런데 이런 중국과의 수교에 문제가 등장하였으니, 바로 탈북자 가족이다. 단지 시기가 좋지 않았기에, 그들은 그렇게 버려진다. 가족들이 모두 죽어버린 암울한 상황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두 남매. 그러나 그들 역시 불의의 사고로 헤어지고 말고, 최명환은 '씬'이라는 이름으로 복수를 다짐한다. 태풍의 시나리오는 매우 간단하다. 복수를 다짐한 씬이 한반도를 뒤덮을수 있는 핵폐기물을 구해 이를 터트릴려고 하고, 이를 막기위해 강세종 대위가 총싸..

    2006.06.25
  • 사생결단, 지렁이도 밞으면 꿈틀거리지 않아?

    오늘 본 영화는 사생결단입니다. 파랑주의보와 사생결단 두 편이 방영되었는데, 새벽에 스위스전을 보고나니 기운이 쑥 빠지더군요.. 파랑주의보엔 기술평가외에 일반심사위원이 평가할 부분이 없기에 그냥 제껴버렸습니다. 애써 월드컵 생각은 안할려고 했는데, 기분이 조금 우울하군요. 경기중 선수들이 한 골 먹으면 기운이 쑥 빠져버린다는데, 응원도 마찬가지인가봐요.. 축구가 내 마음에 이렇게나 자리잡고 있을줄이야.. 4년뒤를 다시 기약해 보아야겠죠. 자, 이제 축구이야기는 그만 끝내고, 영화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오늘 평가할 영화는 '사생결단', 주연인 류승범씨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간 작품입니다. 형식은 누아르물이라고 하는데, 무간도 분위기에 익숙해진 저로선 다소 당황스러운 스타일이더군요. 거칠은 분위기로 구..

    200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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