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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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35)

  • 영화사들이 돈을 못버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투자책임을 지고있는 조진만 바인 영화사의 대표, 조진만씨가 오늘 자택에서 자살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이번 사건은 예견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국내 영화계가 천만관객 돌파같은 문구로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화사의 자본잠식률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 아는 사실이니까요. 하여 이번 사건은 더욱더 안타깝기만 합니다. 왜 영화사는 돈을 못버는 것일까? 서편제로 100만 관객이 동원된 이후, 쉬리, JSA등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의해 한국영화산업은 한때 국내시장 점유율 80%라는 수치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같은 수치만 보면 국내 영화사들도 돈을 많이 벌겠구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

    2007.07.04
  • 독수리오형제, 2008년 개봉 목표로 스타트.

    국내에서 독수리오형제로 잘 알려진 '과학닌자대 갓챠맨'이 오는 2008년 개봉을 목표로 시나리오 작업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이미 올해 개봉된 '트랜스포머'에 이어 내년에 개봉될 '마하 GOGO'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헐리우드화 바람이 거세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과학닌자대 갓챠맨'의 경우 3D CG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품은 '닌자거북이(TMNT)'를 제작한 바 있는 IMAGI INTERNATIONAL 스튜디오로 이번 시나리오 집필을 위해 헐리우드의 유명한 극작가인 로버트 마크(Robert Mark Kamen)씨를 영입해 왔다고 합니다. 로버트씨는 '리셀웨폰3', '밴디다스'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가로 80년대 영화 '베스트 키드'의 집필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왔습니..

    2007.06.19
  • 영화표 또다시 인상?! 관객은 침묵해야 하는가.

    오늘자 뉴스를 보니,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서 극장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또다시 검토중에 있다고 합니다. 영화 요금 올린지가 엊그제같은데, 또다시 인상소식을 접하게 되니 기분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현재 영진위가 검토중인 방안은 3가지 방안으로, 전체요금을 일괄적으로 5백원 인상하는 안과 기존 주말 프라임 타임을 평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 기준가 천원 인상과 조조할인 확대 실시등 3가지입니다. 인상사유로는 정부가 오는 7월부터 극장 입장료의 3%를 영화발전기금으로 걷기로 하였기 때문에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하는데, 사실 별 설득력은 없어 보입니다. 현재 영화 입장료 수익을 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 50% 정도를 극장에서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 수익은 리스크가 전혀 없는 수익입니다..

    2007.05.18
  • 그들은 기적을 이루었을까, 1번가의 기적.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가 자신만의 나침반을 가지고 살아간다.' 영화 '1번가의 기적'은 수돗물조차 제대로 나오지않는 달동네를 무대로 자신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두사부필름의 윤제균 감독의 작품으로, 윤감독은 이전에 '간 큰 가족',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라는 코메디 작품을 제작한 경력이 있습니다. 윤감독의 작품은 기존 작품들을 알게모르게 오마주하는 부분들이 있기에 자신의 작품관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한다고 혹평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독특한 소재와 익숙한 분위기는 윤감독의 전매특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1번가의 기적'또한 마찬가지 이고요. 영화를 감상하면서 한가지 안도와 한가지 불안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한 가지..

    2007.01.26
  • 너무나 폭력적인(?) 몬스터 하우스를 보고..

    10년전.. 하트오브다크니스란 게임이 있었다. 외계인에 의해 납치된 자신의 애완견을 구출하기 위해 앤디라는 소년이 우주선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여행.. 그러나 막상 그 모든일이 한여름밤을 꿈이었다는 기막힌 반전을 가진 바로 그 게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이 게임을 접해보고, 그 환상적인 스토리에 밤을 지새우곤 했다. 그리고 10년후.. 몬스터 하우스라는 영화가 우리곁에 번뜩 다가왔다. 콜롬비아 픽쳐스에서 제작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은 이 작품은 미국개봉당시 호평을 받으며 선전했던 영화이다. 그러나 막상 나에겐 끌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극히 전형적인 미국식?! 몬스터 하우스는 전형적인 미국식 플롯구성을 따르고 있다. 부모님이 외출하고, 홀로 남은 집. 친구들과 신기한 모험.. 그리고..

    2006.09.20
  • 스승의 은혜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일정에 없이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엠파스 메일을 확인하였는데, 이전에 응모했던 '스승의 은혜' 시사회에 당첨되었네요. 부랴부랴 준비해서 지하철에 올랐습니다. 시사회는 서대문역에 위치한 드림시네마라는 곳에서 열렸습니다. 상영관이 1관밖에 없는 조그마한 곳인데요, 생각보다 시사회 조건이 좋지않네요. 엠파스에선 처음 당첨된 시사회 티켓이라서 내심 기대했는데, 조금 기가 꺾입니다.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에어컨 바람은 쌩쌩 나옵니다. 요즘 밖에 나가기만 하면 더워서 짜증이 났는데, 이점 하나는 확실히 좋은 듯하네요. 롯데시네마같은데에선 환기도 안되고, 더워서 난감한 적이 많았는데.. 그외 단촐한 로비에 캔 자판기가 있더군요. 음료수는 모두 800원. 그러나 밖으로 나가서 건물을 끼고 돌다보면 무수..

    20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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