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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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다시 5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 겁니까..

    사기꾼에 이어 독재자의 딸이라... 정치적 결정을 인정하라지만, 저의 반대쪽에 선 사람들은 특이한 걸 좋아하나 봅니다. 매번 힘들다, 힘들다라고 그러면서도 더 당하는 것을 즐기는 것일까요. 힘드네요. 아무래도 또 5년이란 시간을 기다리게 생겼습니다. 참고 또 참고.. 힘들지만 힘을 내자고요. 저보다 힘들고, 더 눈물흘릴 사람도 있는데, 쫄지말고 당당하게 또 시작합시다.

    2012.12.19
  • 투표하고 왔습니다.

    아침부터 바지런을 떨며 투표를 하러 갔습니다. 좀 춥긴 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지않아 견딜만 했네요. 투표소에는 오전 6시 6분에 도착하였는데, 시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벌써 다녀가셨더군요. 제 앞에만 다섯 분이나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나이드신 할머니, 다리를 다친 아저씨, 그외 많은 분들. 이런 분들도 새벽부터 투표를 하시는데, 전 그동안 왜 게으름을 피웠는지 새삼 부끄러워 집니다. 오늘만큼은 쫄지말고 당당하게 투표합시다. 세상을 바꾸는 그 한 표를 말이죠.

    2012.12.19
  • 새벽에 나꼼수를 들으며 울었습니다.

    새벽에 투표를 기다리며 나꼼수 마지막회를 들었습니다. 시작할 땐 몰랐는데, 오늘이 마지막 회라고하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저의 속죄하는 날입니다. 5년 전 일입니다. 투표날 저는 투표를 하지 않았죠. 어느 분처럼 뽑을 사람이 없다는 핑계로,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 하루를 오직 나만을 위해 썼습니다. 그런데 안바뀔 것같던 세상이 달라지더군요. 난생처음 거리에 나가 물대포도 맞아 보았습니다. 등록금 투쟁조차 하지 않았던 제가 말이죠. 그리고 그 이후 쭉 침묵하며 살았습니다. 두려웠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에도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두려움을 이겨내고 나아가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로 나꼼수였죠. 촛불처럼, 나꼼수는 저에게 희망을 주는 유..

    2012.12.19
  • 문재인 후보의 애국가를 들었다.

    뒤늦게 본 문재인 후보의 애국가 합창. 더 이상의 말이 필요있을까? 오늘, 간절하게 기도해 본다.

    2012.12.19
  • 이 날을 기록한다.

    투표 날을 앞두고 주변에서 뽑을 사람이 없다는 말을 참 많이 듣는다. 아직은 쉽게 의견을 밝히기 어려운 사이라 어물쩍 넘어가곤 하지만, 마음 한 편엔 늘 답답함이 남는다. 뽑을 사람이 없다는 말, 투정이다. 부끄럽지만 한 때 나도 그런 투정을 부리던 철부지였다. 그러나 십 년이란 시간은 나를 돌아보게 한 시간이었다. 부모님의 품 안에 아직 벗어나지 못한 20대들은 모를 것이다. 인생의 끝자락에서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노인들은 잊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경험했고 잊지 않았다. 2008년 촛불을 나는 아직 기억한다. 소화기의 분진에 숨이 막히고, 벼락같은 물대포에 쓰러졌던 2008년 5월 31일을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 버스 위에서 살수차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던 그 사람도 기억하고, 결국 이름도 모른 채..

    2012.12.19
  • 투표, 당신의 한 표는 특별합니다.

    김번님이 그리신 투표 독려 에세이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뽑을 사람이 없다는 말 한마디로 일생에 단 한 번, 바로 이 시간에 주어진 여러분들의 무한한 권리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한 표는 특별합니다.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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