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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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학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연구실 팀원들과 함께 한국통신학회에서 열린 동계학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일종의 연례행사라고나 할까, 큰 의미는 없지만 하루쯤 쉬는 마음으로 매년 참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번에 졸업하는 후배 K군과 제가 각각 한 편씩 논문을 제출했는데, 둘 다 포스트섹션이라 정말 편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구두발표라 밤새 리허설을 했었는데.. ^^ K군의 발표시간이 오전 9시 30분이라 아침부터 일찍 서둘렀습니다. 용평 리조트라 학교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더군요. 사실 원래 계획은 전날 숙박하여 스키도 타고 편하게 놀 계획이었는데, 중간에 멤버가 빠져 흐지부지 되어버렸습니다…. 연구실에 결혼한 친구들도 많고, 이번에 들어오는 친구들은 자기플레이가 강하다보니 모이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모인 멤버..

    2013.02.01
  • 감사원의 뒤늦은 4대강 고백

    지난 17일 감사원은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감사결과 '총 16개 보 가운데 공주보 등 15개 보에서 세굴을 방지하기 위한 보 바닥보호공이 유실되거나 침하중에 있으며', 수질부분에 있어서는 물의 오염도를 나타내는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이 '예년(2005~2009년)에 비해 2012년 기준으로 9%, 조류농도는 1.9%로 증가하였다'고 말하였다. 2008년 이명박 정부의 주도하에 시작된 4대강 사업은 초기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되었으며, 지난달 31일, 사업본부 해체와 더불어 종결된 사업이다. 감사원의 지적은 환영하지만, 이미 책임질 사람들이 모두 떠나버린 사업에 대해 이제와서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무능력하고 나태한 기관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특히 보 안전성에 대한 평..

    2013.01.19
  • 김여진 방송제재가 부당한 이유.

    문재인 후보의 TV찬조연설에 참여한 바 있는 연예인 김여진이 방송 제재를 당했다. 3일자 김여진의 트위터에는 "방송사 윗분들, 문재인 캠프에 연관있던 사람들 출연 금지 방침같은 건 제대로 공유를 하시든지요. 작가나 피디는 섭외를 하고, 하겠다고 대답하고 나서 ‘죄송합니다. 안 된대요’ 이런 말을 듣게 해야겠습니까? 구질구질하게..."라는 트윗이 올려져 방송제재에 대한 사실이 처음으로 알려졌으며, 담당자로부터 "문재인 캠프 연관된 분이라 안 된다네요.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직접 들었다는 후속 내용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김여진을 비난한 바 있는 변희재는 방송 제약은 당연한 것이라며 날을 세웠고,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의견에 찬동하고 있다. 간단히 말한다. 토론할 가치가 없는 일이다. 서로간에 다름을 구분하..

    2013.01.09
  • 2013년 새해를 맞이하며.

    2012년이 막을 내렸다. 시간을 빨랐고, 한 일은 적었다. 한 해를 또다시 낭비한 느낌이다. 반성이 필요하다. 올해에는 개인사보다 정치에 더 관심을 가졌던 한 해였다. 대선이 있었고, 문재인이란 정치가도 알게 되었다. 실제 직접 만나본 경험은 없지만, 아직 대한민국에 좋은 정치가가 남아있다는 사실에 안도한다. 12월은 최악이었지만. 올해 초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벌써 2학기가 지났다. 연구학기로 너무 시간을 지체한 느낌이다. 직장을 알아보아야지. 2013년 1월 1일이 막을 올렸다. 특별한 일은 없지만, 세상과 세상이 변경되는 1월 1일은 언제나 느껴지는 특별함이 있다. 창 밖에 내리는 눈을 보며, 조용히 하루를 보낸다. 새해에 2가지 배울 것과 한 가지 목표를 세웠다. 배울 것은 정치와 영어이다. 영어..

    2013.01.01
  • 크리스마스를 보내다.

    간만에 화이트크리스마스. 집에서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밖에선 비둘기와 의경들의 강제 미팅을 주선한 '솔로대첩'을 비롯하여 이러저러한 재미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합니다만, 오늘 하루는 홀로 조용히 보내고 싶네요. 그래도 명색이 크리스마스이니 케이크 하나는 사왔습니다. 과일이 좀 딱딱한 걸보니 오늘 만든 것은 아닌듯한데... 뭐 이상은 없겠죠. 모처럼 크리스마스 소서도 꺼내어 분위기를 내보았습니다. 기쁜 일이 있다면 와인을 들었겠지만, 오늘만큼은 설탕조차 안넣은 블랙커피가 저를 대변해 주네요. 케빈도 너무 지겨워서 올해는 패스~ 얼마 전에 책을 몇 권 구입하였는데, 독서나 하며 하루를 마감할 예정입니다.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2012.12.25
  • 박근혜 지지자를 거부한다.

    대선이 끝나고, 한참 울었다. 마음 속 가득한 이 울분은 아직 풀리지를 않지만, 오늘은 어떻게든 다시 일어나 살아보기 위해 글을 쓴다. 얼마 전 부모님으로부터 카톡 문자를 받았다, 블로그에 쓰인 글을 보고 문자를 주신 모양인데, 요약하자면 박근혜가 적임자고, 정치에 대해 침묵하라는 말이었다. 부모님의 다른 부분은 존경하지만 정치에 대해서는 부정한다. 뉴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조선일보 22일자 기사를 보면, ‘젊은층 "너와 입장 달라" 대선후 SNS 친구끊기 속출’라는 제목으로 대선 이후 절연하는 세대에 대해 비난하고 있다. 조선일보든 부모님이든 박근혜 지지자들은 결코 우리들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이번 대선은 ‘다름(difference)’의 문제가 ..

    20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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