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 분류 전체보기 (1951)
    • 하루 일기 (637)
      • 2019 Diary (4)
      • 2016 Diary (16)
      • 2015 Diary (26)
      • 2014 Diary (42)
      • 2013 Diary (28)
      • 2012 Diary (33)
      • 2011 Diary (8)
      • 2010 Diary (7)
      • 2009 Diary (47)
      • 2008 Diary (66)
      • 2007 Diary (78)
      • 2006 Diary (197)
      • 2005 Dirary (61)
      • 2003-04 Diary (13)
    • Politics (3)
    • Animation (452)
      • Movie (106)
      • Ani-Review (133)
      • Ani-News (212)
    • 쓰다만글 (1)
    • Issue (854)
      • Bicycle (17)
      • Cat (11)
      • IT (336)
      • Movies (41)
      • Sports (89)
      • History (20)
      • Society (260)
      • Book (78)
    • Idea (3)
  • LOCATION LOG
  • GUEST BOOK
  • ADMIN
  • 쉐도우ofangel's shining space<◀
  • 약간의 여유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컨텐츠 검색

태그

휴대폰 Oz 애니메이션 서평 애니 세월호 책 촛불집회 리뷰 블로그 영화 오프닝 월드컵 뉴스 판타지 이승엽 태터툴즈 매드무비 이명박 다음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분류 전체보기(1950)

  • 브라우니를 원한다면 정직한 사람을 뽑아라.

    대선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정치에 대한 이야기가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말이다. 변화는 두렵지만, 즐거운 법이다. 몇 일전, 후배들과 저녁을 먹으며 대선 후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전에는 감히 꺼낼 수 없었던 주제인데, 이제는 다들 비슷한 또래여서 그런지 편하게 이야기를 끄집어 낸다. 그리고 종종 누구를 뽑아야 될 지 모르겠다고 푸념어린 소리도 한다. 그럴때면 나도 한 마디 거들곤 한다. '정직한 사람을 뽑아!'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신뢰할 수 없고, 신뢰받지 못하는 사람은 일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직한 사람만이 일의 성공을 함께 나누고, 실패에 대해 앞장서서 책임을 질 수 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후보가 정직..

    2012.12.03
  • 윈도우8 구매 완료.

    최근 이슈가 되었던 윈도우 8을 늦게나마 구매했다. 요즘 MS가 모바일 OS에 대한 시장 욕심때문인지, 8버전을 매우 값싸게 풀고있는 느낌이다. 구매는 윈도우 7 PC 프로모션 행사를 이용하였다. 행사는 기존 윈도우7 PC 구매 유저에게 16300원이라는 가격으로 윈도우8 업그레이드 버전을 제공하는 행사이지만, 일반인도 별다른 제한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모션 행사에 신청하면 다음과 같은 프로모션 코드 메일이 도착한다. 이후 메일에 동봉된 Upgrade Assistant 파일을 설치하면 온라인으로 윈도우8 구매가 가능하다. 단, 구매시에는 국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가 필요하다(중요). 결제비용은 백업DVD까지 포함하여 총 44774원이 들었다. 온라인으로 다운로드한 파일을 보관해도 무방하지만, 역시나 D..

    2012.11.06
  • 요즘 즐겨 듣는 노래.

    최근에 즐겨듣는 곳이 있다. 험버트 험버트의 ‘똑같은 이야기(おなじ話)’. 국내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노래를 듣고 반해버렸다. ‘어디에 있어’ ‘내 옆에 있어’ ‘무엇을 보고 있어’ ‘널 보고 있어’ 잔잔한 일상 속 대화에서 드러나는 서로간의 끌림. 곡을 들으면, ‘아, 나도 저 때엔 누군가를 좋아했었지.’라는 추억이 떠오른다. 한없이 순수했고 평온했던 그 시절에 대한 동경. 아직 할 수 있는 일도 많은데 너무 과거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도 들곤 한다. 그럼에도 정말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일까.

    2012.10.28
  • 추억의 만화잔치

    어린 시절 추억에는 무엇이 있을까? 친구들과 덤블링을 타며 놀던 추억, 하교 후 운동장, 학교 앞 떡볶이집... 앨범 속 사진처럼, 그 시절의 추억이 선명하게 내 마음속으로 들어온다. 좋아하던 노래도 있었다. 국민학교라 불리던 시절에 자주 들었던 SBS 만화잔치. 디즈니 만화동산 못지않게 일요일마다 기다리던 만화였는데... 요즘도 이런 방송을 할려나. 당시의 원본 영상은 찾을 길이 없지만, 다행히 폭주아스카님께서 블로그에 원본 음악과 영상을 재편집하여 올려주셨다. 주말 저녁, 다시 한 번 추억에 빠져본다.

    2012.10.28
  • 진중권 vs 일베, 토론에도 기본이 있다.

    얼마전 인터넷의 통해 격론이 오갔단 진중권과 일베인(토론 대표자: 간결)간의 토론이 드디어 오프라인으로 성사되었다. 토론은 곰TV를 통해 중계되었고, 감상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 "오늘의 진중권은 토론자이자 선생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였다." 토론에 있어 피해갈 수 없는 중요한 사안들이 있다. 그 중에 한 가지는 용어에 대한 정의이다. 용어의 정의는 논리 전개의 시발점이다. 정의되지 않은 용어는 이야기를 곡해하고 중구난방으로 만든다. 그래서 논리학의 창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도 용어의 정의를 논리의 출발점이라 하였다. 진중권은 영토에 대한 정의를 사전적 정의를 들어, '국가의 권력이 미치는 영토'라 규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장을 하였다. 반면 간결은 영토를 '일반적인 명사'이며 '헌법상의 영토'라는 개념과..

    2012.10.28
  • 벌같은 나방을 보았다..

    어제 점심식사를 마치고 교수님을 기다리던 중에 신기한 것을 보았다. 새라고 하기엔 좀 작고, 곤충이라고 보기에도 모호한 괴생명체가 꽃들 사이를 돌아다니고 있었던 것. "야, 이거 돌연변이 아냐", "아니야 이건 벌새야" 이러저러한 말이 오갔는데, 나중에 '벌꼬리박각시'라는 사실을 알았다. 난 벌새인 줄 알았는데...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벌새가 살지 않는다고 한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벌꼬리박각시는 좀 무섭게(?) 생겼다. 하지만 내가 본 박각시는 좀 달랐다. 샛노란 몸통에 날개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은 나방이라면 치를 떠는 내가 예쁘다고 생각할 정도였으니... 역시 세상은 내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2012.10.28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325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