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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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관 현장 영상을 보다가...

    세월호 사고가족들이 모인 진도 실내체육관 영상이 유스트림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혹 무슨 소식이 있을까, 살펴보았지만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다. 현장이 궁금한 것조차 죄스러울 정도로 가족분들은 울고 계시고, 무심한 목소리로 사망자를 호명하는 모습은 제3자인 나로서도 참기 힘든 장면이다. 예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참 많이 울었다. 소중한 이가, 준비되지 않은.. 아무런 기척도 없이 어느 순간 훌쩍 사라지는 일은 정말로 슬픈 일이다. 남은 사람도, 떠나간 사람도..위로의 말조차 죄스럽고 미안하다.

    2014.04.18
  • 잊혀진 글의 주인을 기다리며..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어느날 내가 죽으면,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혹은 자주가는 커뮤니티의 이름모를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 줄까?'하는. 분명 '그런 사람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리라 생각하지만... 세상은 아직 따뜻한가 보다. 루리웹에 올라온 게시글 하나. 이 작은 투정글의 주인은 아직 새 글을 올리지 않았다. 그리고 댓글들... "너는 나중에 '니들 존나 호들갑 떠넼ㅋㅋㅋㅋㅋㅋㅋ'같은 식으로 장난 쳐도 좋으니까, 우리가 오지랖 떨었다고 놀려도 좋으니까 글 올려라 제발" "님이랑 아무 상관없는 눈팅 유게이지만 제발 무사하다는 글 좀 남겨주세요................." "지금 구출되서 바닷물땜에 톡도안되고 구출후라 컴퓨터할시간없어서글못쓰는거라 믿고있다. 예수는 안믿어도 너 살아있는건..

    2014.04.18
  • 학생은 죽고, 기자들은 웃으며, 대통령은 쇼한다.

    벌써 하루 전 일이다. 뉴스에서 여객선 사고 소식을 들었을 땐 그리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배가 완전히 침몰한 것도 아니었고, 섬과 불과 3Km 떨어진 곳이었으며, 어선을 비롯한 구조대가 도착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나의 작은 사고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불과 몇시간만에 배는 완전히 침몰했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울고 있다. 책임져야 할 사람이 책임지지 않았다. 가장 먼저 구조된 사람은 그 배의 선장이었으며, 항해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선원들이 승객을 포기한 채 구조선에 올랐다. 그들은 침몰 중인 배의 승객들에게 '그 자리에 있으라'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방송을 수 차례 하였고, 심지어 구명정조차 내려놓지 않았다. 유일하게 승무원인 박지영씨만이 승객들을 인솔한 것으로 알려졌..

    2014.04.18
  • 믿고 위조하면 날조가 아니다는 검찰. 어떻게 보아야할까?

    '술은 먹었어도 음주운전은 아니다'는 발언에 이어 또다시 희대의 발언이 터졌다. 오는 15일 검찰청 윤갑근 강력부장은 국정원 간첩사건 증거조작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굳게 믿고 위조하면 국보법상 날조 아니다"는 주장을 펼쳤다. 윤 검사장은 "국가보안법상 날조죄가 적용되려면 범죄 성립여부에 관련된 증거가 허위인줄 알고 날조한다는 범행의도가 들어가야 한다"며 "국정원 수사팀은 류자강(유우성)이 2006년 5월 27일 북한으로 출경했다고 판단하고 이를 입증할 증거를 위조한 것으로, 북한으로 출경한 적이 없음을 알면서도 출경했다고 조작하기 위해 날조한 것으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요약하자면, 애가 범인인 것 같은데, 범인이라 할 증거가 없으니 위조했고, 그래서 날조가 아니다는 주장이다. 한마..

    2014.04.15
  • 애플의 A/S,갑의 횡포는 어디까지?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보았거나 사용중인 분이라면 한 번쯤 국내 기업과는 차별되는(?) 애플의 A/S 정책에 불만을 가져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은 몇 년전 A/S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정부에서도 국내 통신사와 동일한 서비스 정책을 요구한 이력이 있는데, 오늘 이 뉴스를 보니 아직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든다. AS 맡긴 아이폰5 반환 거부한 애플, "정책상 돌려드릴 수 없습니다" 슬로우뉴스: 오원국 씨는 애플 AS센터로부터 부분 수리 가능하다고 답변받은 뒤 수리를 맡겼는데, 5일 후에 결국은 수리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애플은 유료 리퍼폰을 제안했다고 한다. 오원국 씨는 이 유료 리퍼폰을 거절하고, 원래 AS 맡긴 폰(아이폰5)를 달라고 전화와 이메일로 요청했는데, 애플은 ..

    2014.04.01
  • 17세 김연아와 아델리나 갈라쇼를 비교해 보니...

    주말에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무대인 갈라쇼를 보았다. 다시 보아도 그녀의 이매진은 특별한 끌림이 있다. 반면 이번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연기는 민망함을 넘어 괴상한 수준이었다. 영상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ochi2014/video/index.nhn?id=71775 수준이 너무 낮은 연기에 갈라쇼 프로그램이 아예 없어서 급조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것은 아니었다. 찾아보니 전년도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에픽 봉파르'에서 갈라쇼를 연출한 경력이 있었다. 소치 올림픽 갈라쇼에 비해 복장이나 연기가 나아 보이지만, 메달리스트의 연기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어 보인다. 특히 갈라쇼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한 쇼이지만, 스텦이나..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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