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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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분향소 방문, 또 조작이었다.

    요즘 하루에 하나꼴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다. 조용히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고 싶은데, 하루에 하나꼴로 사건이 터지니.. 정말 이 정부, 이러고도 정상인지 싶다. 지난 29일 오전 9시,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그리고 이런 기사가 나왔다. 기사를 보면 마치 대통령이 유족들을 위로하는 것처럼 보인다.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이러한 사진과 기사를 내보냈다. 그런데, 불과 몇시간 뒤 유족들로부터 항의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유가족들은 대통령이 CF를 찍으러 왔다고 말하기도 하고, 조화가 버려지는 수모를 당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오늘의 핵심인 연출논란이 일었다. 사건은 이러하다. 당일 오전 9시는 일반인 조문이 금지된 시각으로, 일반인이 들어올 수 없고, 아울러 대통령에 대한 경호가 삼..

    2014.05.01
  • 원주 합동 분향소에 다녀와서..

    뉴스에 지역별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사는 지역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원주에서는 원주감영(중앙시장)과 상지대에서 합동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연세대 매지캠퍼스에서는 세월호 관련 추모 부스만 운영하고 있고요. 일이 끝나자마자, 버스를 타고 원주감영에 갔습니다. 가는동안 별별 생각이 다 나더군요. 그리고 도착. 막상 가보니, 기대와는 다르게 상당히 조촐하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뉴스에선 감영에 설치한다고 해서, 그래도 감영 내부에 좀 크게 설치할 줄 알았는데, 입구에 작은 위패가 놓여진 분향소 하나와 바람막이도 없이 방명록을 적는 작은 천막 하나만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화려한 것이 허례허식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가는 사람 꽃 한송이라도 더 얹어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일터인데, 마..

    2014.04.30
  • 해경, 언딘 위해 해군도 막았다.

    정말 끝없이 비리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분초를 다투는 구조현장에서 이권을 위해 특정기업에게 특혜를 준 사실이 금일 또 확인되었습니다. 전일 JTBC가 민간잠수사의 증언을 토대로 사실을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국방부 문건을 통해 확인된 내용이어서 더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30일자 한겨레 신문에 의해 재구성된 사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6일 오후 2시, 해군 사고 현장에 도착. 16일 오후 6시, 해군 SSU 요원 6명, 세월호 내부에 가이드라인(하잠색) 설치 16일 오후 6시 30분, 해경, '해경이 먼저 들어가야 한다'며 해군 가이드라인 독점. 17일 해군, 해군 특수전 전단(UDT/SEAL)과 해난구조대(SSU) 대원 19명 구조 준비 완료. 17일 해경, 민간업체(언딘) 우선 잠수를 위해 (..

    2014.04.30
  • 구조현장에서 악수하자는 이 사람을 찾습니다.

    얼마 전 안행부 국장이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자고 했다가 파면당한 사실.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또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엔 장관으로 예상됩니다. 금일(28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수색상황을 브리핑하면서, 일반인 잠수사에 대해 '민간 잠수사들이 사진을 찍고 촬영이나 하고 돌아갔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목포시 특전예비군중대 윤부한(58·예비역 대위)씨는 단상 위로 올라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냐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날, 12시 30에 출항을 하는데 해수부 장관이 제지를 하였습니다. 뭣 때문에. 출항하는 우리 잠수 요원들을 격려하겠다고 합니다. 지금 저쪽 침몰선에서는 애기들이 물을 먹어가며 꼴깍꼴깍하고 있는데, 격려하겠다고 막았어요." 이후 윤부한씨는 출항을 저지한 장관은 ..

    2014.04.28
  • 집에 오는 길..

    작은 달빛과 우울한 석양이 내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 하다.

    2014.04.28
  • 미국에서 등장한 세월호 포스터

    추도를 하는 마음은 누구나 한결같다. 얼마 전 저멀리 미국에서,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는 포스터가 등장하였다. 트위터 김경님을 통해 소개된 이 그림은 LA 추모집회에서 소개된 광고 초안으로 제작자분은 조만간 헤밍턴포스트 코리아에 관련 글을 기고할 예정이라고 한다. 포스터 속 글귀는 다음과 같다. 세월호와 함께 박근혜 정부도 함께 침몰했다. 324 수학여행에 한껏 들떳던 아이들 숫자 243 세월호에 수장된 아이들 숫자 16 세의 어린 희생자들 12 일 동안의 기다림 왜 1st 데이에 구조를 시도하지 않았나? 결국 구조자는 0 우리가 기억해야 할 숫자들입니다. 오직 박근혜 정부만이 이 모든 의문에 편안해 보입니다. 324 명의 아이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우리는 계속 숫자를 세어갈 겁니다.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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