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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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녹취록, 구조자 보다 높으신 분 먼저?

    금일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통해 119 - 해경간의 통화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이 녹취록은 사고당일 10시부터의 기록으로, 배가 침몰한 바로 그 시간이다. 한겨레에 공개된 당시의 기록을 보자. 10:34:58~10:36:30 (119상황실 → 목포 해경) 팀장 119 : 지금 환자나 ,헬기등 모든 것을 팽목항에 집결하는가요? 해경 : 아니 지금 한명이라도 구조해야 되니까 서거차도로 무조건 나르고 있음 119 : 서거차도로요? / 119 : 섬이라서 그래요 / 해경 : 지금 이렇게..한다니까요(끊으려고함) 지금 바빠서 끊.. 119 : 아 잠깐만요 우리 팀장님 좀 바꿔드릴께요. 그 관계가 있어요 119 : 여보세요. 그거는 아는데요. 보건 복지부랑 중앙부처에서 지금 내려오고 있다는데 서거차도는 섬이..

    2014.05.14
  • 세월호 추모곡 모음들.

    세월호 추모곡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가능한 기존의 곡들은 제외하고, 작곡자 또는 작사분께서 세월호 추모를 위해 헌정했다는 곡만 모아보았습니다. 사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추모곡들이 전업가수나 네티즌을 따지지 않고 만들어지고 있기에, 이 리스트가 필요한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작은 기록이나마 이 곡들을 소개해 봅니다. 떠나보낸 그들을 아직은 잊지 말아요. 윤일상 - 부디 (세월호 희생자분들을 위한 진혼곡) 유희열 - 엄마의 바다 신승훈 - 아이 윌 김형석 - Rest in Peace / 영어 번안 김창완 - 노란리본 / 안녕 임형주 - 천개의 바람이 되어 순정소년& the peace - 모두 함께 이상훈 - 기적 윤환 - Hope By Yoonhan 조항조 - 사랑해 미안해 앰이(M.e) - 미안해요 / ..

    2014.05.13
  • 안산 추모제에서의 한 학생의 발언.

    몇일 전 열린 안산 추모제에서 발언하고 있는 학생과 이를 지켜보는 학생들의 모습. 늦은 밤, 쌀쌀한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모인 그들의 모습을 보면, 뭐랄까...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그리고 잊지 않겠다는 말도... 이것이 누군가는 분명 기억해야 할 오늘의 모습이다.

    2014.05.10
  • 새벽의 추모행진, 그리고 트윗들.

    어제 새벽 실종자가족 및 유가족들의 밤샘 시위가 있었다. 시위는 KBS 보도국장의 망언에서 시작되었고, 오후까지 이어졌다. 팩트TV에서는 이를 생중계하였고, 일부 시민과 언론기자들은 트윗으로 당시의 상황을 알렸다. 그중 몇 개의 트윗을 인용하여 본다. 노란리본을 달고 있는 사람은 지나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백주대낮에 추태입니다. 시민들의 항의가 격렬해지자 길을 엽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악을 쓰고 항의해야 비정상이 정상화 됩니다. pic.twitter.com/KOs8DCZ8Me— 빨간도롱뇽(redslmdr) (@redslmdr) May 9, 2014 Sobbing families of Korea ferry victims sit in road outside presidential palac..

    2014.05.10
  • 세월호, 다이빙벨에 대한 기록과 철수 이유.

    금일(1일) 팽목항으로 복귀한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에 대한 철수를 발표하였다. 이를 두고 언론에서는 '수색만 방해했다(MBC)', '다이빙벨 실패 인정(머니투데이)'와 같은 자극적인 기사를 내보내는데 열중하고 있다. 그들은 모를 것이다. 아니 관심조차 없을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알아야 하기에, 그간의 기록을 기록해 본다. 4월 16일. 사건 초기 이종인씨는 자문가로서 취재에 응한 기록이 보인다. CBS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사고 원인등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하였고, 추가 생존자도 충분히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4월 18일. 자문가로서 현장에 떨어져있던 이종인씨의 마음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18일, 조타실에 공기를 주입하고 있다라는 소식을 접하고 난 이후로 추측된다. J..

    2014.05.02
  • 새벽에 구조현장을 보며..

    오늘도 새벽에 팩트티비를 보고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보고있다. 오늘은 이종인 대표가 다이빙벨을 투입하는 현장이 중계되고 있었다. 바닷속 잠수사들의 모습, 바지선 위에서 이를 지켜보는 이종인 대표. 누군가의 희망을 위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특기로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은 정말 멋진 일인듯하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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